발룻을 먹을땐 소리가 안나는지 확인하라

발룻을 먹을땐 소리가 안나는지 확인하라

발룻에 대해 아시는분은 아실테구

모르시는분도 계실텐데요

발룻은 필리핀의 대표음식 중 하나입니다.

어느 정도 발달된 배아가 있는 오리알을

끓여서 먹는 건데요

현지인들게는 단백질 보충이나 정력에도

좋다고 알려져 인기가 많은 음식입니다.

외국인들도 대표음식이다보니

도전하는 경우가 가끔식 있는데요

이번에 도전한 한 친구는

다소 불편한 경험을 전했습니다.

시장에서 엄마가 사준것인데

발룻의 껍질을 벗기고 있을 때

특이한 울음소리를 듣게 되었다고 합니다.

처음엔 집안에서 나는 소리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들어보니

발룻 안에서 나는 소리였습니다.

발룻의 껍질을 벗겨보자

아기 오리가 껍데기에서 나오려고

하는것을 보았습니다.

충격적인 장면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

엄청 긴장했다고 하네요

고관절 통증 이걸로 해결!

하지만 새끼가 껍데기에서

나왔을땐 웬지 모르게

안도감이 들었다고 해요

오리가 살아있었으니까요

엄마의 조언으로 백열 전구로

새끼오리를 따듯하게 해줬구요

지극정성으로 돌본결과 오리는

살아남았다고 합니다.

앞으로 여러분들도

발룻을 먹게 된다면

확인하세요

발룻이 정말 잘 익었는지를요^^

낚시할때 통발낚시도 같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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