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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의 숨겨진 이야기 대방출 TV는 사랑을 싣고

by 웨더맨 2020. 5.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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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리수의 숨겨진 이야기 대방출 TV는 사랑을 싣고









하리수가 29일 방송되는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합니다


국내 1호 트랜스젠더 연예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며 큰 인기를 누렸던 하리수

데뷔 20년차가 되었다고 하는데요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고등학교 시절

유일하게 다름을 인정해준

고등학교 2학년 선생님을 찾아나선다고 합니다.


여러 트랜스젠더도 마찬가지겠지만

하리수 역시 집안의 인정을 

받을 수 없었는데요

인정해주지 않으신 아버지로 인해

힘든 유년시절을 보내야만하는

아픔이 있었습니다.


공무원 출신의 아버님은 엄격하게 

하리수를 훈육하셨다고 합니다.


자신의 힘든 상처를 치유받을 수 있게

채울 수 없는 아버지의 따뜻함을

학생주임이던 전창익 선생님을 통해 느꼈다고 합니다.




학창시절 소지품검사 때

가방에서 화장품 용품들이 나왔지만

슬쩍 모른척 지나가주셨다고 합니다.

세상의 편견에 맞서고 있던 하리수에겐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이 날만큼 

못잊는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세상앞에 나설 용기를 주신 선생님을 만나

감사함을 전할 수 있을지 

TV는 사랑을 싣고에서 확인하세요


현재도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그녀

작년기사에 보면

전성기 수입이 한달 행사비로 

1억이었다고 하는데요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었네요


데뷔당시 너무 예뻐서 화제였던게 기억나는데요

트랜스젠더 연예인 1호로

그야말로 센세이션을 일으켰습니다.


고향은 성남시 분당구에서 태어났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브가 된 아담'이라는 

자서전까지 출판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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