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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하는 대만의 중국침략대비 군사훈련

by 웨더맨 2020. 7.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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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하는 대만의 중국침략대비 군사훈련 






전세계가 신종 코로나 대응에 매달려 있는

상황을 이용해 대만을 침공해야 한다는 

주장이 중국 소셜미디어에서 커지고 있다.

중국당국은 이를 진정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이가운데 중국의 논평자들, 은퇴한 군지휘관들은

대만을 무력통일할 것을 주장한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대만 군인들은 중국이  군사적 압박을

강화함으로써 올해 가장 큰 연례 훈련 동안

중국으로부터의 모의 해안 공격들을 물리쳤다









월요일부터 치뤄진 5일간의 이 훈련은

민주국가 대만의 군대가

거대한 이웃 나라 중국으로부터의 침략을 

어떻게 물리칠것인가를 시험하기 위한 것이다.


중국은 대만을 자국 영토의 일부로

간주한지 오래이다.

필요하다면 언젠가는 대만을 

강제점령하겠다고 맹세했다.








 

오늘 모의실험에서는 대만의

전투기, 군함, 지상군이

약 8000명의 군인들이 참가하는 작전이었다.

타이중 시의 해변에 상륙하려는

적의 시도를 격퇴하였다.


차이잉원 대통령은 트위터에서 

대만의 강력한 국방력과 방어하려는

의지를 전세계에 과시했다라고 밝혔다.


대만은 1949년부터

양측이 분열된 이후 중국의 침략위협을

안고 살아왔다.


중국은 차이 총리가 2016년 집권한 이후부터

대만에 군사적, 외교적 압박을 가했다.

대만은 중국의 일부라는 입장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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