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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 미스 유니버스 콜롬비아 미녀, 피쉬볼을 판매하는 승무원의 사연

by 웨더맨 2020.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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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 미스 유니버스 콜롬비아 미녀,

피쉬볼을 판매하는 승무원의 사연

 

 

 

전 미스유니버스 콜롬비아였던

그녀의 사연이 화제다.


미스 유니버스 대회는 매년 한번씩 열리는
가장 권위있는 미녀대회 중 하나이다.


전세계에서 온 화려하고 매력적인 여성들은
이 대회에서 자신들의 나라를
자랑스럽게 대표하고
왕관을 차지하기를 열망하고 있다고 한다.

 

 

 

 

돼지고기, 소고기, 양고기와 

잘 어울리는 쯔란이 궁금하다면 ?



 

 

미스 유니버스 선발대회까지 그들의 여행은
마치 롤러코스터를 타는 것처럼
영원히 그리고 소중하게 기억될것이다.

 

2012년 당시 콜롬비아의 대표 선발대회
대표였던 다니엘라 알바레즈라는
멋진 여성이 있다.

 

 

대회 이후 8년 만에 예상치 못한 일을 겪었다.

콜롬비아 바란퀼라 출신의 이 32세의 여성은
최근 헤드라인을 장식했지만
더이상 그녀의 외모와 완벽한 몸매가 아니라
그녀의 인생에서 힘든 시간을 견딘
그녀의 용기에 관한 것이었다고 한다.

 

 

 

 

정보지에 따르면
알바레즈는 복부의 덩어리를 제거하기 위해
수술을 받았는데
왼쪽 다리에 혈액공급이 끊어져
허혈증을 앓게 됐고
결국 몇차례 수술끝에
다리 절단 수술을 받았다고한다.

 

 

그녀는 병원 침대에 누워있는 자신을
사진을 올린후 예전 모습처럼
"나도 예전처럼 내 몸을 사랑한다"
는 자막이 함게 담겼다고 한다.


 

자신의 인생에 닥친 새로운 도전을
경험하기 위해 이세상에
온 것이 행복하다고 말했다고 전해졌다.

 

그녀의 사진 속에는 많은 이들의
격려와 응원 글이 달렸다.

 

 

 

해외뉴스 - 피쉬볼을 판매하는 승무원의 사연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 전염병으로
많은 영향을 받아왔다.
실직자도 생겼고
사업도, 생계도 잃은 사람도 있다.

 

그 와중에 가장 큰 영향을
받은 사람들 중 하나는
항공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다.

 

현재까지도 많은 나라들이
자국 영토로 사람들의 입국을
제한하면서 결국 많은 항공편이 취소되고
결국 운영이 중단된 곳도 많다.

노동자들은 일자리를 많이 잃었다.

 

로리 메이 파룽가오라는 이름의
팬 퍼시픽 항공에서 일하는
이 승무원은 비행기 결항으로
고통받은 많은 사람들 중 한명이다.

 

 

 

 

그러나 파룬가오는 집에 있으면서
여전히 돈을 벌기위해 노력해왔다.

 

페이스북을 통해 거주지 근처에서
피쉬볼을 파는 동안
자신의 사진을 페이스북에

자랑스럽게 공유했다.

 

그녀가 객실승무원이 아니었을때
피쉬볼을 자주 팔곤했었다고 한다.
때문에 지금 파는게

그녀에겐 새로운 것은 아니었다.

 

 

게시물에서 파룽가오는
승무원으로써 버는 만큼의 돈은 아니지만
여전히 괜찮은 생계수단이며,
지금 처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가족들의 식탁에 음식을
올릴 수 있게 해준다고 말했다.
 
그녀는 그녀처럼 현재 고군분투하는
다른 모든 이들에게 충고를 남겼다고 한다.


항상 우리 인생에서 일어난 모든 일에
감사하라..
그것은 우리의 꿈을 위한 연료가 될 것이다.
파룽가오는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
절대 잊지말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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