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11기순자가 13광수 선택한 이유? (첫데이트 선택 요약)

나솔사계 11기순자가 13광수 선택한 이유? (첫데이트 선택 요약)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 
나이가 들면 말을 조금 아껴야 사랑받습니다. 
속에있는 얘기를 숨기지를 못하는 
11기영식은 입조심 좀 해야겠네요. 
영식은 여자출연자들이 모여있는 방에 들어가자마자 
15기현숙에게 다가갑니다. 

그리고 귓속말로 현숙이 남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고 말을 하는데요. 
이후 또 17기영숙과 6기영수가 
이미 커플이 된 것처럼 말하면서 
문제가 될 수있는 발언을 합니다. 
오지랖 아닌가요 11기영식의 발언으로 누군가는 
선택이 바뀔 수도 있어요. 

본인도 16기때처럼 논란이 될 수도 
있을 것 같다고 조심스럽다고 말했는데요. 
그런 생각이 들었다면 
하지 말았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11기순자의 자기소개 때 
이번에도 찬송가를 부를거냐라는 질문을 하는가? 하면 
이후 8기육순을 불러내서 
나한테 마음이 없어 보인다 마음이 없다면 
미리말해 달라는 등 쓸데없이 솔직한 모습을 보입니다. 
이미지 세탁하려고 작정하고 나온 11기순자가 
지난 11기방송에서 욕을 많이 먹긴 먹었나 봅니다. 

이번 나솔사계는 시작부터 빌런들의 
이미지 세탁용이라는 말들이 많았는데요. 
11기순자가 13기광수를 선택하자 
분량을 노린 선택이다. 
외모가 아닌 성격을 보는 이미지로 
이미지 세탁을 하려한다. 등 
세 명의 MC를 포함해서 모두들 놀랐습니다. 
11기순자는 왜 13기광수를 선택했을까요? 
저만 그랬을지 모르겠지만, 

첫 데이트선택에서 13기광수를 선택한 후 
옆에 앉아서 빤히 쳐다보는 모습이 
좀 가식적으로 보이긴 하더라고요. 
연기하는 느낌 조금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11기순자가 13기광수를 선택하자 
13기광수조차 너무 놀라더라고요. 
이후 마음을 담은 식사 라이팅은 계속될 것 같습니다. 

6기영수를 가운데 두고 17기영숙과 15기현숙이 
기싸움을 하는 게 재미있었습니다. 
17기영숙은 이번에는 뺏기지 않겠다는 각오로 
계속 6기영수에게 말을 거는데요. 
뭔가 쉴 새 없이 말을 걸어서 
15기현숙에게 기회를 뺏기지 않으려는 듯 보였습니다. 

6기영수도 17기영숙에게 호감이 
있던터라 잘 받아쳐 주더라고요. 
17기영숙은 이번에는 직진하지 않겠다고 말했지만, 
이번에도 직진할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18기영호는 첫인상 0남에서 
첫인상 2표남으로 업그레이드 됐네요. 
17기순자와 15기정숙이 각각 18기영호를 선택했습니다. 
17기영수와 15기영수는 두 사람 다 영표을 받으면서 
고독 정식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첫 데이트 선택을 봤을 때 
뭔가 끼리끼리라는 생각이 드는게 자신과 결이 
비슷한 사람을 선택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