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나는솔로 19기] 겉으론 멀쩡해보이는 영수가 모태솔로인 이유

by 웨더맨 2024. 3. 21.
반응형

[나는솔로 19기] 겉으론 멀쩡해보이는 영수가 모태솔로인 이유
 


 
오늘 나는솔로19기 영수에 대해서 말해보고자 합니다. 
이번화 영수의 화법 
특히 어떤 장면이었냐면 
여자 세분과 3대1 데이트를 하잖아요. 
영자,정숙,영수가 그 영자의 코디에 대해서 했던 발언들 
아니 일단 저런 자리에서 평가하는 것도 웃긴데 
영수가 영자가 지금까지 입은 코디는 
모두 친언니와의 합작이라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코디는 위험했다. 근데 위험했다는게 
저는 처음에는 영자처럼 아니 그러니까 날이 추운데 
치마 입어서 추워서 뭐 그게 위험했다는건가 
감기 걸리기에 딱 좋다. 
뭐 요런 말인가 싶었는데, 

전체적으로 다 그렇다면서 여러사람의 호감을 사기가 
좀 어려웠지 않았나 요렇게 
아니 무슨 진짜 AI마냥 분석을 하기 시작을 
그것도 영자와 1대1로 있으면서 
영자가 뭐 패션에 대해 조언해달라 한것도 아니고 
영자도 있고 정숙도 있고 영숙도 있는데, 
이 말을 들은 정숙의 표정이 어이가 없어 합니다. 
그러니까 영자가 하는 말이 제 성격대로 입은건데 
이것까지 속이면 뭔가 나를 보여줄 수 있는 수단인데 
나한테 어울리고 나름 가까운걸 해야지 요렇게 말을 하죠. 
맞는 말이죠. 영자 인스타그램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굉장히 본인을 드러내고 싶어하고 
개성이 독특한 분인데 
나는솔로에 입고 나온 옷은 
한10분의 1 정도에 불과하다 저는 요렇게 봤어요. 
어쨌든 이렇게 말함에도 불구하고, 
영수는 보통은 굳이 드러내지 않죠 
뭐 하러 굳이 내 스타일 드러낼 필요 없잖아요. 
이렇게 영자에게 추가 펀치를 매깁니다. 

아니 저는 이 부분에서 영수의 친구는 뭐지 
본인이 호감있고 관심 있는 여성에게 이런 말을 할 필요가 있나 
그리고 더군다나 아까도 말씀드렸다시피 
다른 여출들도 있는 앞에서 
어쨌든 이랬는데 영자는 그래도 영수님은 되게 잘 입고 오신 것 같아요. 
요렇게 반대되는 말을 해줍니다. 
그래서 여기까지만 봤을때야 영수가 무례하다 
저번에 한번 영수가 현숙과 영자와 2대1 데이트 이후에 
현숙이 했던 발언들 있잖아요. 

성격이 불편하시죠였나 암튼 그거에 관해서도 
어떤 분들은 영수 말 불편하다 무례하다 요랬던 반응과 아니다. 
말을 할줄 몰라서 그렇지 그리고 그런 의도가 아니었던 것 같다 
요렇게 여론이 나뉘었었는데 
이번 화까지 보니까 의도가 어쨌든 간에 
상대방이 상처받을 수 있는 그런 언행 
그리고 상대방을 평가하는 습관 
의도를 떠나서 영수님이 필히 고치셔야 한다. 
이건 비판받아 마땅한 언행이다. 

그리고 이거는 무슨 뭐 AI 관련 직종 
뭐 이래서 카바가 되는 부분을 넘어선거 아닌가 
이분이 왜 모태솔로인지 조금 더 이해가 되는 그런 언행이다. 
겉으로 보나 피지컬이나 뭐 직업이나 뭐 능력 두뇌나 
요런걸 봤을 때 모솔일 이유가 없는데 
방송 나오기 전에 수많은 세월이 있었는데, 
어떤 여성분이 관심 가지고 다가가다가도 
영수의 저런언행 나를 싫어하나 나를 이렇게 평가하네 
이 사람은 나를 좋아하는게 맞나? 
요런 상황들이 영수는 모르지만 많이 있었지 않을까? 

그래서 영수와 예전에 좀 호감 관계에 있었던 여성분들은 
방송 보시면서 친구 저거 아직 못 고쳤네 이런 생각하지 않을까? 
근데 이후에 영수가 갑자기 정숙 영숙 앞에서 
제가 영자님을 왜 좋아하는지 이야기 들으신건 없죠 하면서 
갑자기 선포를 합니다. 

나처럼 열정적인 사람이면 좋겠다 이거를 이번에 알게 됐다. 
내 이상형이 영자님한텐 그게 보였다. 
그래서 영자님이 좋다고 생각했다. 
여출도 뻥지게 하는 언행을 합니다. 

영자 입장에서는 냉탕과 온탕을 왔다갔다하는 느낌이었을 거예요. 
아무튼 이후에 각자 여성들과 1대1 대화를 할때도 
영수는 고장이 많이 나 있습니다. 
영숙 보고는 정숙이라 하고 
정숙 보고는 뭐 쌩얼로 나와서 대화해도 될 정도고 
다른 사람 관심 있으면 알아봐라 하고 일단 
뭐 영자한테만 관심이 있기 때문에 
요렇게 정리해 주는건 좋은 것 같긴 해요. 
근데 그런데 이 두 분한테 했던 얘기는 그래 모태솔로니까 어리숙하니까 
그래도 잘 하셨네 이래 되지만 앞서 말씀드린 
영자 자에 대한 그런 평가언행 
그전에도 영자님과 나이는 문제가 아니었는데 머리가 문제다 이래 말한게 있었잖아요. 
의도를 막론하고 고쳐야 된다. 했지만, 
의도를 한번 파악을 해보면 일단 영자가 마음에 드는거 같긴 해요. 

영자가 마음에 드는데 영자의 빨간머리나 
그런 독특한 패션 이런게 본인 취향은 아닌거고, 
본인이 이제 결혼을 할 
조금 더 차분하고 그랬으면 좋겠다는게 튀어나온 거 아닌가 
근데 저런 부분은 사귀면서도 좀 조심스럽게 
이제 얘기를 해볼 수 있는 부분이고 
근데 만약에 영수가 저게 애초부터 안된다. 
이러면은 뭐 지금 얘기를 꺼내는게 맞는데 
그렇다 하더라도 얘기를 꺼낼때 
상대방 기분이 안나쁘게 얘기하는거는 기본적인 예의고 상식 

그래서 영수님도 방송을 보시면서 본인이 깨달으시지 않을까? 
이거는 인지를 하실 거라고 봅니다. 
무튼 그다음에 영수와 영자가 대화를 하는데 삐걱거리죠 
서로 서툴러 이러다 보니까는 영자는 뭐 끝내자까지는 아니었는데 
선이 그어져 버리니까 영자 굉장히 속상해하고 
영수도 좌절하고 있는데, 거기서 갑자기 전도사 
광수가 나타나 가지고 해결을 해 줍니다. 

나는솔로19기에서 광수가 유일하게 잘한 행동 중 하나지 않나 
근데 이 광수가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선 의도 
물론 둘을 엮어주고 싶은 그런 오지랖도 있었고, 
또 잘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있었겠죠. 
하지만 영수가 광수 앞에서 영자와 틀어졌다 하니까 
이제 영숙이 영수한테 관심 있는 거를 분명히 알고 있다보니까 
좀 그거에 대한 위기감이 광수를 움직이게 한 
원동력 중에 또 큰 부분을 차지하지 않을까? 저는 요렇게 생각해요. 

영수 영자는 저렇게 또다시 위기를 극복하고 좀 딴딴해지고, 
서로 이겨내고자 할 것 같은데, 
만약에 최종 커플이 된다고 하더라도 영수가 영자의 
그런 개성 이거를 받아들이지 못하면 
현재 커플까지는 조금 어렵지 않을까? 영자도 그렇잖아요. 
본인 개성 몇십년간 발산하면서 살아왔고 
웹툰 작가로서 또 개성이 굉장히 중요한 분인데 

어느정도 타협은 할 수 있겠지만은 
우리 생각하는 개성이라는 개념자체 괴리감이 클 것 같다 
이거는 이제 영자 개인 인스타그램 한번 들어가 보시면은 
영수랑 힘들겠는데 이런 생각이 드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만약에 둘이가 현커까지 되고 결혼까지 갈려면 
영수님도 영자가 진심으로 이제 좋아지고 사랑에 빠지게 된다면은 
영자가 즐기고 사랑하는 인생개성 자체를 보듬을 수 있다면은 
두 분이 끝까지 가진 않을까 싶은데 
쉽지는 않을 것 같다 요렇게 봅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