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제품이 뭔가요 괜찮은 건가요?

리퍼제품이 뭔가요  괜찮은 건가요? 
 

리퍼제품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리퍼가 저는 더 깔끔하다 생각해요. 
많은 분들이 모르는게 있는데
제가 설명 하나 해드릴게요. 

이 리퍼 어떻게 주는 건가 
첫번째 정상적으로 이제 팩토리 리퍼라고 부르는데 
이거 버퍼라고도 부릅니다. 

두번째 그냥 리퍼(공장에서 수리하고 나온 제품) 
이쪽이 진짜 리퍼구요요. 

세번째 소비자가 교환 유구해서 리퍼로 쌓이게 되는 제품
통상적으로 이제 리퍼라고 하면 
이제 이런 식으로 보시면 돼요. 

먼저 팩토리 리퍼라고 그러는데 
이건 그냥 쌔거예요. 
근데 박스없이 버퍼제품이라고 부르거든요. 
버퍼제품이 이제 교환 또는 수리용으로 일정수량만큼 줍니다. 
사서 어쨌든 갖고 있어야 되니까. 
그래서 만약에 이 팩토리 버퍼로 받았다. 
이건 완전 좋은겁니다. 이거 그냥 새로 받은 겁니다. 

그 느낌이 있어요. 이게 물건을 받아보면 새거다라는 
느낌이 들 때가 있거든요. 
버퍼제품 받으신 거예요. 이런 경우가 꽤 있어요. 

일반적으로 리퍼라 그러면 
문제있는 제품이 공장에 들어갔다가 
다시한번 나오게 되는데 좀 시간이 많이 지난 뒤겠죠. 
그럼 이 리퍼제품도 따로 또 있을 거구요. 

그리고 소비자가 그냥 리퍼로 좀 바꿔주세요라고 막 우기잖아요. 
바꿔주고 나서 자기들이 또 테스트를 해요. 
교환했던 제품문제없다고 생각되면 
이걸 또다시 리퍼로 주는 경우가 있어요. 
그래서 이렇게 리퍼 제품은 총 
이렇게 세가지 정도로나 보시면 돼요. 
그리고 가끔 몰상식한 센터에서 폐급제품 
바꿔주는 경우 있어요. 
얘는 재수 없는 경우인데 조심하셔야 됩니다.

통상적으로 이제 우리같은 경우는 
이제 리퍼를 신뢰를 잘못하고 수리를 해주길 
바라는 경우가 되게 많은데 저는 
이 리퍼 시스템 되게 합리적이라고 봐요. 

이게 애플이 아마 제일 먼저 도입을 했을건데 
시간상 그런것도 아낄 수 있고 제품 퀄리티가 생각보다 좋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이 리퍼 시스템 
저는 전적으로 찬성하는 입장이고요. 
특히 이런 그래픽 카드 같은 
요런 제품들은 냉납현상 생기기 시작하면 답이 없거든요. 
그리고 또 개꿀 또 있어요. 예를들어 AS기간 남았는데 단종됐어 
뭘로 주냐고요? 다음세대등급제품으로 줍니다. 
이런경우는 이제 어떻게 되냐면요 
예를들어서 지금 센터에 리퍼제품 없잖아요. 
2070S -> 3060Ti로 줍니다. 
이런경우 진짜 날로 먹는거죠. 

가끔보면 혜택 보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래서 센터가면 센터재량이긴 한데 
보통 리퍼를 이런 식으로 줍니다. 
그래서 리퍼로 받는 게 절대 나쁜 일이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