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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파트 시장, 최고가 대비 가격 하락 TOP 10 단지 분석 🏙️
최근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가격이 급격히 하락한 단지들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최고가 대비 **마이너스 50%**에 가까운 하락률을 기록한 단지도 등장하며, 투자자와 입주 예정자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서울에서 최고가 대비 가격 하락률이 큰 TOP 10 아파트 단지를 소개하고, 각 단지의 특징과 하락 원인을 분석해보겠습니다. 부동산 시장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꼭 참고하세요!
1. 강북구 미아동 - SK 북한산시티
- 최고가 대비 하락률: 23.8%
- 최고가: 8억 7천만 원 (2021년 9월)
- 최근 실거래가: 6억 7800만 원
특징:
- 2004년식 대단지로, 3830세대 규모.
- 우이신설선 솔샘역 역세권이며, 북한산 둘레길과 연결된 숲세권 아파트.
- 현재 강북구 재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
하락 원인:
- 강북 지역의 전반적인 아파트 시장 침체.
- 대단지 특성상 공급 과잉으로 인한 가격 하락.
2. 송파구 거여동 - 거여 1단지
- 최고가 대비 하락률: 28.3%
- 최고가: 10억 원
- 최근 실거래가: 7억 1700만 원
특징:
- 1997년식 1004세대 대단지.
- 5호선 거여역 도보 5분 거리 역세권.
- 위례신도시와 거여마천 뉴타운 개발 호재.
하락 원인:
- 노후 단지로 인한 매력도 하락.
- 주변 재개발 진행 속도가 더딤.
3. 광진구 자양동 - 롯데캐슬 이스트폴
- 최고가 대비 하락률: 30.8%
- 최고가: 25억 4300만 원 (2023년 9월)
- 최근 실거래가: 17억 5900만 원
특징:
- 2023년 분양 당시 경쟁률 224:1을 기록한 초고층 복합단지.
- 동서울터미널과 2호선 구의역 역세권.
- 강남과 광화문 접근성 우수.
하락 원인:
- 분양가 대비 실거래가 차이로 인한 조정.
- 고금리 환경에서의 투자 수요 감소.
4. 서대문구 천연동 - 천연 뜨란채
- 최고가 대비 하락률: 32.1%
- 최고가: 9억 5700만 원 (2021년 10월)
- 최근 실거래가: 6억 5천만 원
특징:
- 2006년식 1008세대 대단지.
- 5호선 서대문역 역세권.
- 북아현 뉴타운 개발 호재.
하락 원인:
- 노후 단지로 인한 매력도 하락.
- 주변 재개발 속도 지연.
5. 동작구 사당동 - 극동아파트
- 최고가 대비 하락률: 32.8%
- 최고가: 12억 6500만 원 (2021년 8월)
- 최근 실거래가: 8억 5천만 원
특징:
- 1993년식 1550세대 대단지.
- 4호선 총신대입구역 역세권.
- 리모델링 진행 중.
하락 원인:
- 노후 단지로 인한 매력도 하락.
- 리모델링 완료 시점 불확실성.
6. 구로구 구로동 - 현대상선아파트
- 최고가 대비 하락률: 34.9%
- 최고가: 8억 3천만 원 (2021년 9월)
- 최근 실거래가: 5억 4천만 원
특징:
- 1987년식 290세대 단지.
- 구일역 도보 10분 거리.
- 차량기지 이전 논의 중.
하락 원인:
- 차량기지 소음 및 분진 문제.
- 재개발 지연으로 인한 투자자 신뢰 하락.
7. 금천구 시흥동 - 무지개아파트
- 최고가 대비 하락률: 36%
- 최고가: 6억 9500만 원 (2021년 9월)
- 최근 실거래가: 4억 4500만 원
특징:
- 1980년식 639세대 단지.
- 1호선 금천구청역 역세권.
- 재건축 진행 중.
하락 원인:
- 노후 단지로 인한 매력도 하락.
- 재건축 완료 시점 불확실성.
8. 노원구 상계동 - 상계주공 5단지
- 최고가 대비 하락률: 38.8%
- 최고가: 8억 원 (2021년 8월)
- 최근 실거래가: 4억 9천만 원
특징:
- 1987년식 840세대 단지.
- 4호선 노원역 역세권.
- GTX-C 창동역 개발 호재.
하락 원인:
- 재건축 분담금 논란.
- 소형 단일 면적로 인한 사업성 부족.
9. 강서구 방화동 - 방화 5단지
- 최고가 대비 하락률: 41.6%
- 최고가: 5억 9900만 원 (2021년 9월)
- 최근 실거래가: 3억 5천만 원
특징:
- 1994년식 1372세대 대단지.
- 5호선 방화역 역세권.
- 김포공항 고도 제한 완화 기대.
하락 원인:
- 고도 제한으로 인한 재건축 지연.
- 공항 소음 문제.
10. 도봉구 창동 - 창동주공 17단지
- 최고가 대비 하락률: 49.9%
- 최고가: 5억 9900만 원 (2021년 8월)
- 최근 실거래가: 3억 원
특징:
- 1989년식 1980세대 대단지.
- 1호선 녹천역 역세권.
- GTX-C 창동역 개발 호재.
하락 원인:
- 노후 단지로 인한 매력도 하락.
- 재건축 지연 및 분담금 부담.
결론: 하락 원인과 전망
이번에 소개된 단지들의 공통적인 하락 원인은 다음과 같습니다.
- 노후 단지: 대부분 1980~1990년대에 건설된 단지로, 노후화로 인한 매력도 하락.
- 재개발 지연: 재건축 또는 재개발이 진행 중이지만, 완료 시점이 불확실.
- 고금리 환경: 고금리로 인한 투자 수요 감소.
하지만, 이러한 단지들은 역세권과 개발 호재를 가지고 있어, 장기적으로는 회복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재개발이 완료되거나 고도 제한이 완화되면 가격 상승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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