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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고볶는여행(지복행) 영수와 영숙, 갈등의 연속?

by 웨더맨 2025. 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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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고볶는여행(지복행) 영수와 영숙, 갈등의 연속?

최근 새롭게 선보인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지지고 볶는 여행(지복행)'*에서 22기 영수와 영숙의 여행 모습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방송을 본 많은 시청자들은 "이건 여행이 아니라 일방적인 하대와 갈굼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영숙, 영수를 향한 끊임없는 불만

방송 내내 영숙은 영수를 향해 끊임없이 불만을 토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택시를 기다리는 장면에서 영하 5도의 날씨 속에서 30분 넘게 기다려야 했던 상황이었죠. 추운 날씨에 장시간 기다려야 했으니 당연히 짜증이 날 수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이후에도 계속되는 영숙의 태도였습니다.

"너무 느려!" 영숙의 잔소리

영수가 비용을 아끼려다 보니 속도가 느려진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면 영숙 본인도 미리 핸드폰 로밍을 해놓고, 여행에 필요한 기본적인 준비를 해왔어야 하는 게 아닐까요? "나는 공주니까, 네가 알아서 해" 라는 듯한 태도로 아무것도 하지 않고 불평만 한다면 여행 파트너 입장에서는 상당한 부담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역겹다? 토 나온다? 감정적인 발언

또한, 여행 초반부터 영숙은 영수에게 "역겹다", "토 나온다" 라는 발언을 서슴지 않았습니다. 아무리 감정이 상했다 하더라도, 함께 여행하는 상대에게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상대방을 배려하지 않는 태도라 볼 수 있습니다. 여행을 함께하는 파트너가 기분이 상하면 여행 자체가 즐거울 수 없다는 점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김치 사건, 그리고 아침 식사까지?

여행을 가면서 영숙이 영수에게 김치를 싸오라고 한 장면도 논란이 되었습니다. 본인의 짐에서 냄새가 나는 것이 싫으면서도 먹고는 싶으니, 영수에게 부탁한 것 아니냐는 시청자들의 반응이 많았죠. 게다가, "이삼키로는 필요했는데 1kg밖에 안 샀네" 라는 말까지 덧붙이며 불만을 표출했습니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본인이 직접 챙겼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영숙은 아침 식사를 위해 영수에게 토스트 레시피까지 알려주며 준비를 시켰습니다. 즉, 본인이 먹고 싶은 것을 영수가 직접 해주길 바랐던 것이죠. 단순히 함께 여행하는 동행이 아닌, 영수가 일방적으로 모셔야 하는 존재처럼 행동하는 모습에 많은 시청자들이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제작진의 개입? 대본의혹

방송을 본 일부 시청자들은 "이건 다 대본 아니냐" 는 의견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갈등을 조장해 초반에는 불편한 분위기를 형성하고, 이후 갈등이 해소되며 훈훈한 마무리를 연출하려는 제작진의 의도가 깔려 있다는 추측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이 제작진의 의도가 아니라면, 영숙의 이러한 행동이야말로 그녀의 본모습일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영숙의 본모습? 앞으로의 전개는?

그동안 '나는 솔로' 22기와 '사기 특집' 촬영에서는 다른 출연자들이 많아 영숙이 자신의 본 모습을 숨길 수 있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오롯이 영수와 단둘이 여행을 하면서 그동안 감춰왔던 성격이 드러난 것이 아니냐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과연 앞으로의 방송에서는 두 사람이 관계를 회복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계속해서 갈등이 심화될까요? 시청자들은 '지복행' 의 다음 회차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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