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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뇌전증 국내 신약정보

by 웨더맨 2023.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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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전증 환자라면 신약정보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질 것이다.
나 역시 여러 신약들이 나오는 것을 반기고 있다.

아무래도 뇌전증 같은 경우 거의 평생 복용하기 때문에

더 좋은 약이 있는지 의사랑 상의하게 된다.

 

뇌전증은 치매, 뇌졸증 다음으로 많은 신경질환이며
국내 환자 수만 40만명 이상으로 많은 환자수가 있다.
전세계적으로도 5000만명이 넘는 환자가 있다.

 



국내 기업에서도 신약개발을 하고 있다.

뇌전증 분야에서 국내 기업의 발전이 눈에 보인다.
SK바이오팜이 자체 개발 신약, '세노바메이트'로 미국시장을
선점하고 국내 스타트업은 화학적 부작용을 줄인
대체 치료법 "전자약"으로 새로운 옵션을 제시하고 있다.

뇌전증의 원인은 매우 다양해서 알기 어렵다.
그리고 모든 연령층에서 발생할 수 있다.
정밀 검사에서도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원인 불명의 발병 사례도 있다고 한다.

대부분의 뇌전증 환자가 약물로 치료하고 있고
예전에는 해외에서 만든 약이 많았는데
신약개발 소식은 좋은소식이다.
국내 SK바이오팜이 개발한 뇌전증 신약 세노바메이트는
2019년 11월  미국FDA 허가를 받은후 2020년 
미국에서 내놓으며, 긍정적인 반응이다.

발작억제비율이 중요한데 경쟁 약물에 비해
현저히 높다고 한다. 20% 정도 차이

한편 스타트업 중심으로 전자약 제품 개발이 눈여겨 볼만한다.
전자약을 기반으로 새로운 뇌전증 치료 방법이다.
전자약은 뇌와 신경세포에서 발생하는 전기신호를
신경, 조직, 장기에 직접 전달해 치룧과를 얻는데 
목적을 둔 의료기기이다.

뇌전증 전자약 개발 스타트업 오션스바이오는
AI 기술을 의료기기 설계에 접목해 무선 충전식
뇌전증 전자약을 개발했다.
스마트폰을 통해 간편하고 안전하게 전자약을 충전할 수 있다.

뇌전증 분야에 많은 성과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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