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이재명 후보의 ‘중국어 유세’ 논란: 뿌리깊은 친중행보의 실체

by 웨더맨 2025. 6. 3.
반응형

🧨이재명 후보의 ‘중국어 유세’ 논란: 뿌리깊은 친중행보의 실체

“사랑하는 원곡동 주민 여러분, 이재명 대통령 후보 유세 차량입니다. 6월 3일 꼭 투표해 주세요!”

이 문장은 다름 아닌 중국어로 외쳐진, 대한민국 대선 유세 현장의 한 장면입니다. 그것도 경기도 안산 원곡동, 중국동포(조선족)와 외국인이 밀집한 지역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이 영상이 퍼지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보수 진영은 물론 중도층에서도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어 유세의 배경: 안산 원곡동의 민낯

안산 원곡동은 ‘코리안 차이나타운’이라 불릴 정도로 중국계 이주민 밀집도가 높습니다. 특히 조선족귀화자, 영주권자 등이 다수를 차지합니다. 이 지역 유세에서 중국어가 등장한 이유는 **‘다문화 맞춤형 전략’**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이재명 캠프의 일관된 친중 성향과 연결지어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 선거 유세에서 외국어 사용, 그것도 중국어가 전면에 나선 것은 매우 이례적입니다.


⚖️공직선거법 위반 논란: 외국인은 대통령 뽑을 수 없다

현행 공직선거법 제15조 제2항에 따르면, 외국인은 대통령 선거에 참여할 수 없습니다.
예외는 귀화 후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자뿐입니다. 그런데 유세 내용은 투표 당부와 함께 중국어로 가게 상호명을 일일이 부르며 지지를 호소하는 방식이었습니다.

  • 대통령 선거는 대한민국 국적자에게만 유효한 선거입니다.
  • 그런데도 선거 차량 전체가 중국어 방송이라면, 이는 분명한 법적 회색지대입니다.

“선거운동의 수신자가 대한민국 유권자가 아니라면, 그 유세는 정당한가?”
이 질문이 바로 핵심입니다.

법적논란: 공직선거법 위반 여부

공직선거법 제1215조 제2항 분석

해당 조항은 "대한민국의 영주권을 취득하고 3년 이상 주민등록표에 등재된 외국인은 지방선거에 한해 투표권을 가진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 법률에 따르면:

  1. 대통령 선거 투표권: 오직 대한민국 국적 보유자만 가능
  2. 외국인 참여: 지방선거에만 제한적 허용
  3. 유세 대상: 법률상 한국 국적 유권자에게만 유세 가능

"중국어 유세는 법률의 취지를 벗어난 것으로, 외국인 유권자 대상 선동으로 해석될 소지가 큽니다." - 법학 전문가 김모 교수


🌏이재명의 친중 외교 행보: 우연이 아닌 일관성

중국어 유세가 이례적이지 않은 이유는 이재명 후보의 지속적이고 일관된 친중 행보 때문입니다.

  1. 2020년, 코로나19 초기
    • 중국발 입국 금지를 반대한 유일한 광역단체장
    • “방역은 이성과 과학의 문제지, 국적의 문제가 아니다.”
  2. 2023년, 싱하이밍 중국대사 만찬 회동
    • “한중 관계는 전략적 동반자,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지한다.”
    • 싱 대사는 탈중국화를 비판했지만 이재명은 유감을 표명하지 않음
  3. 대선 유세 중 중국어로 ‘셰셰’ 발언 반복
    • “대만에도 셰셰, 중국에도 셰셰.”
    • 외교 균형이라는 주장과는 달리 중국 입장을 대변하는 듯한 태도

🎭더불어민주당의 이중 잣대: 외국인 선거 참여엔 적극, 병역 문제엔 침묵

더불어민주당은 **‘외국인 참정권 확대’**를 주장해 왔습니다.
하지만 아래와 같은 상황에서는 일관성 없는 태도를 보여 왔죠.

  • 이중국적자의 병역 면제 문제 → 침묵
  • 외국인 귀화자의 세금·복지 수혜 → 미온적
  • 외국인 유권자 선거 운동 → 적극 유세

즉, 표가 될 때만 다문화, 외국인 인권을 강조하는 정치적 계산이 깔려 있는 것입니다.


정체성과 주권의 문제: 대통령 후보가 외국어 유세를 한다면?

정치인은 ‘말’을 통해 지지층을 규합합니다. 그 ‘말’이 자국어가 아닌 특정 외국어라면 어떤 의미일까요?

  1. 대한민국 대통령은 국익의 대표자입니다.
    특정 외국어를 유일하게 사용한다면 다른 국민에게 소외감을 줄 수 있습니다.
  2. 중국어 유세는 단순한 언어 문제가 아닙니다.
    이는 ‘중국계 유권자를 우대한다’는 정치적 시그널로 읽힐 수 있습니다.
  3. 정체성의 문제입니다.
    ‘다문화 포용’이라는 외피로 선거 전략을 감싸지만, 실제로는 표 계산에 불과하다면 이는 국민주권주의 훼손입니다.

🧭국민의힘 반응과 정치적 파장

국민의힘 선대위 신성영 부대변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중국어 유세가 국민 정서상 맞는지 고민해야 한다. 대응을 검토 중이다.”

이는 단순한 정치 공세가 아닙니다.
중국의 영향력이 커지는 가운데, **정치인의 ‘대중 저자세 외교’**는 우리 주권과 국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전문가들의 다양한 시각

정치전략가 A씨:
"안산 지역의 중국계 유권자 확보를 위한 전술적 선택이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국민 정서를 고려하지 않은 무모한 결정이었다고 봅니다."

국제관계학자 B교수:
"이 사건은 단순한 선거 전략을 넘어 한국 정치의 정체성에 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특정 국가 언어로만 진행된 유세는 국가 정체성 훼손 우려가 있습니다."

향후 전망과 시사점

  1. 선거법 개정 논의 가속화 전망
  2. 외국어 유세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라인 필요성 대두
  3. 다문화 사회에서의 공정한 선거운동 기준 마련 요구
  4. 정치인의 외교적 발언과 행동에 대한 더 엄격한 검증 필요

🧠결론: 단순한 골목유세가 아니라, 대한민국의 방향을 묻는 사건

이재명 후보의 중국어 유세는 단순한 안산 원곡동 한복판의 이벤트가 아닙니다.
이것은 다음과 같은 국가적 질문을 던지는 사건입니다.

  • 대한민국은 어디로 향하는가?
  • 대통령이 특정 외국어를 사용하는 것이 가능한가?
  • 선거 전략이 국민 정체성을 무너뜨려도 좋은가?

📌정리하며: 유권자가 꼭 고민해야 할 3가지

  1. 대한민국 대통령은 누구를 위한 지도자인가?
  2. 다문화 포용과 정치 전략은 어디까지 구분되는가?
  3. 우리는 어떤 외교, 어떤 주권을 지향해야 하는가?

국가 정체성과 선거의 미래

이재명 후보의 중국어 유세 사건은 다음과 같은 심각한 질문들을 남깁니다:

  •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에서 외국어 단독 사용이 정당화될 수 있는가?
  • 다문화 포용과 국가 정체성 보존 사이의 균형점은 어디인가?
  • 특정 국가에 편향된 정치 메시지가 국가 이익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이 사건은 단순한 선거 전술 차원의 논쟁을 넘어, 대한민국의 미래 정체성과 주권 수호에 관한 근본적인 성찰을 요구하는 계기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