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24기 여자출연자 첫인상리뷰
나는솔로24기 여자출연자 첫인상리뷰
나는솔로24기 여자출연자 첫인상 리뷰를 해볼건데요.
드디어 노잼 23기가 끝나고
어제 24기 첫화가 방영이 됐습니다.
특집이름은 너드남 특집이에요.
근데 보통 여성들이 생각하는 너드남이라고 하면
최다니엘 최우식 이런 느낌을 생각하시겠죠.
안경끼고 잘생겼는데
정작 본인은 자기가 잘생긴거를 모르는거죠.
여자한테도 별로 관심도 없고
나만 바라봐주고 그래서 시청자들도 이정도를 기대했겠지만
현실은 참혹했습니다.
항간에서는 이번 24기남출의 와꾸가 너무 별로다 암울하다
놀랐다 이런 반응이길래
아니 이게 어느정도길래 사람 외모가지고 이 정도로까지
이야기를 하나 하고 봤는데
개인적으로 소신발언을 하자면 유도선수 영철이랑
사무관 광수는 괜찮지 않나
제가 여자면 이 둘중에 한명을 고민할것 같아요.
근데 저도 좀 실망스러웠던거는 수의사 영수
배가 너무 나왔더라구요
아니 자기는 여자 볼때 외모보면서
정작 본인은 왜 관리를 안하는거죠.
첫인상때 여자출연자랑 사진 찍으려고 서있어도
연인의 느낌이 잘 안나더라구요
아니 적어도 상품을 팔려고 나왔으면
포장을 제대로 해야 되잖아요.
그와 반대로 여자출연자들의 외모는 뛰어났습니다.
엄청 하얗고 이목구비도 뚜렷해요
그래서 임팩트가 한명은 굉장히 강했는데
제가 기억에 남는 인원이 딱 세명정도 있어서
이 인원들에 대해서만 개인적인 생각을
한번 이야기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는 옥순인데요.
저는 옥순을 처음 봤을때
예전에 21기 필라테스 옥순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뭔가 같은 병원을 다닌것 같아요.
그리고 멀리서 걸었는데 걸음걸이가
굉장히 부자연스러웠습니다.
어딘가 불편한 곳이 있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특히 이 골반이 동양인한테서는
도저히 나올수 없는 유전학적으로 인스타그램에서만
볼수있는 골반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나는 태어나서 그 골반이랑 허벅지
저렇게 간격이 있는 사람은 처음 봤어요
100% 뽕입니다.
근데 이것도 이제 그냥 하는 말이 아니에요.
근거가 있습니다.
사전 인터뷰때 나는 남자를 직접 꼬신다
어떻게 꼬시냐면 전투복을 입고 풀세팅을 한다 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갑자기 쇄골라인이 드러나도록
그 상의를 펼치더라고요.
여자속옷 보이는 그 라인까지 여자들한테 전투복이라고 하면
크게 봤을때 가슴, 다리라인, 골반 이 정도일텐데
제가 봤을때는 일단 골반뽕 스킬은 1화때 쓴게 아닌가
이제 미니스커트랑 크롭탑만 나오면 되죠.
그리고 옥순이가 나는 말을 굉장히 이쁘게 한다.
그 사례로 남자친구가 집으로 피자를 배달시켜줬는데
실수로 작은 캔콜라를 주문했더라 그러니까
남자가 나 쪼잔한 사람 아니라고
잘못 보낸거라고 했다고 하는데
아니 근데 보통 남자친구가 뭐를 보내주면
여자친구가 고맙다고 하지않나
아니 어떤여자를 만나왔길래 피자랑 콜라 작은거 시켜줬다고
쪼잔하다고 지레 겁먹어서 미리 고지를 하는거지
그러니까 옥순이 그 얘기를 듣고
나한테 보내주는 이 마음이 3XL인데 콜라가 작은게
무슨 상관이냐 이야기를 하는데
제가 봤을때는 다음에는 굽네치킨을 보내도록
조련을 하는것 같더라고요.
그외에도 큐섹 아니야.
나는 큐티섹시다, 난자 얼려놨다 신선한거,
내 팔좀 주물러 봐라
그리고 이제는 상의도 안하고 조수석에 앉고
여자들 입장에서 굉장히 재수없는 캐릭터입니다.
근데 제가 봤을때는 앞으로 3명 정도는 달고 다닙니다.
보통 이런 부류들은 이렇게 대규모로 있을때
절대 본인과 이어지지 않을 두명정도를 밑으로 깔고요.
다른남자를 선택합니다. 어장이라고 하죠.
왜냐하면, 그래야 내가 이어지고 싶은 사람이랑
뭔가 긴장감도 있고 또 얘가 긴장을 타거든.
쉬운여자 대접받기도 싫고 그래서
이거는 조금 두고 봐야 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