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건강이 위독한가 김정은 어디에 있나가 관건

김정은 건강이 위독한가  김정은 어디에 있나가 관건

오늘 아침 출근길에 김정은 위독설을

카톡뉴스에서 확인했습니다.

이건 또 뭔 소리인가했을텐데요

오늘 오전 미국 CNN 방송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위독설을 보도한거였는데요

CNN은 북한에 대해 잘아는 

미국 정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서

김정은 위원장이 최근 큰 수술을 받았고, 

수술 뒤 중대한 위험에 

처해 있다는 정보를 미국 정부가 

모니터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북한 전문매체인 데일리NK는 

어제 북한 내부 소식통을 인용해 

김 위원장이 지난 12일 

평안북도 묘향산지구 내에 위치한 

김씨 일가의 전용 병원인 향산진료소에서 

심혈관 시술을 받고 인근 향산특각에 머물며 

의료진들의 치료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국내 언론에서 취재한 내용을 보면

김정은의 위독설은 사실이 아닌걸로

무게가 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우리 정보당국은 현재 김정은의 동선을 

파악할 수 있다고 합니다.

김정은이 어디로 가는지를 정찰자산을 통해

확인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김정은의 움직임을 봤을때

위독설같은 특이한 사항은 파악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사실 김정은의 신변에 이상이 생기면 

발생되게 되는 징후들이 있는데 이 역시

파악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이러한 판단으로 군은

전투준비태세 데프콘과 북한의 군사활동을

추적하는 정보감시태세 워치콘

정보전 징후가 확인되면 발령하는 인포콘 모두

조정없이 평시상황을 유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신변에 문제가 있는것으로 봐야한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현재 지난 12일 노동당 중앙위 정치국 회의를 

주재했다는 소식 이후로

열흘 가까이 북한 매체에 등장하지 않는다는 건데요

확실한 소식은 김정은이 공식 석상에 등장하고 

난뒤에 확실해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