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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된다 SBS 새 아침 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by 웨더맨 2020.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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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된다 SBS 새 아침 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제목에서 물씬~ 

풍겨나는 자극적인

그렇고 그런 드라마가 아니다.


SBS의 새 아침 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는

그 바람이 그 바람이 아니다.


엄마가 바람났다는 싱글맘이 

재력가 아빠를 원하는 자식들을 위해

돈 많은 남자와 결혼을 하는 과정을 

담은 유쾌한 로맨스 가족드라마다.




극중 싱글맘을 연기하는 

주연 현쥬니는

드라마에서 말하는 바람은 

나쁜 바람이 아니고 좋은 바람이라고 말했다.



안서정 작가는 28일 온라인 제작 발표회에서

'이번 드라마는 기존과 달리 

극적인 부분 없이도 편하고 

유쾌하게 돌아간다"라고 말했다.


고흥식PD는 제목은 

자극적으로 보일 수는 있어도

전혀 그런 드라마는 아니라고 일축했다.

연속극이라는 것이 관객들이 접한 클리셰들이

들어가는건 어쩔 수 없지만

불륜은 전혀 관련이 없다

가족을 지키려는 한 여자의 

눈물젖은 분투기다라고 소개했다


싱글맘의 현실을 그려내는 

싱글맘의 재혼 프로젝트다.

싱글맘의 재혼 현실을 그려내는 만큼

아침 연속극이지만

따뜻하고 감동적인 내용으로 풀었으니

재혼현실을 공감하면서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으면 바람이라고 

안서정 작가는 전했다.


SBS의 새 아침 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는

5월 4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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