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절 통증 어느날 갑자기 다리를 절게 된다.

고관절 통증  어느날 갑자기 다리를 절게 된다.

저에게 고관절 통증은 어느날 

갑자기 찾아와 엄청난

혼돈을 주었습니다.

무슨 큰병때문에 멀쩡하던

다리를 절게된 건지

엄청난 공포로 다가왔습니다.

대부분 다리를 절게되면

저또한 그러했지만

무릎통증도 강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무릎문제라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어느날 다리를 절게 된다면

무릎만 보지 마시고 고관절쪽도

꼭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고관절은 뭘까요

엉덩이관절이라고도 하며, 

골반과 대퇴골을 잇는 관절로 

우리 몸의 상체와 하체를 연결해주는 

관절 부위입니다. 

또한, 체중을 지탱하고 걷기와 달리기 같은 

다리의 운동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우리 신체 에 있어 

굉장히 중요한 관절중의 하나입니다.

절구 또는 소켓(socket) 모양의 

골반 골과 공 또는 볼(ball) 모양의 

둥근 넙다 리뼈머리가 이루는 관절입니다.

두껍고 강력한 관절막으로 

잘 덮여 있고 옴폭한 골반 골 부분에 

둥근 넙다리 뼈머리가 파묻힌 모양으로 

매우 견고하고 안정적인 관절이면서 

관절 운동 범위가 

매우 큰 특징이 있습니다. 

돼지고기, 소고기, 양고기 먹을땐 

꼭 쯔란을 이용해요

제가 걸렸던 고관절염을 

소개해볼가합니다.

40살이 가까워지면서 

염증성 고관절염에 걸렸던건데요

퇴행성 고관절염이란?

고관절에 염증성 병변이 발생하는 

질환을 고관절염이라고 합니다. 

가장 흔한 ‘퇴행성 고관절염’은 

특별한 원인 없이 나이가 들면서 

관절이 나빠지는 일차성 퇴행성 고관절염과 

선천성 및 후천성 질환 또는 

외상으로 관절이 변형되거나 손상된 후 

관절이 나빠지는 

이차성 퇴행성 고관절로 구분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MRI 촬영 후 

약물치료로 2달정도 치료후

회복이 되었습니다.

여러병원을 거쳤는데 무릎을 수술하란

소리까지 들었는데

지금도 아찔한데요

환자도 자기병에 대해 공부를 

많이 해야할 것 같습니다.

고관절염에 걸리셨다면

고관절전문의에게 상담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