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고 싶지않은 아마존의 8가지 치명적인것들

만나고 싶지않은 아마존의 8가지 치명적인것들

아마존 레인숲은 아마조니아 또는 

아마존 정글로 불리는 곳인데요

아마존 바이옴(생물군계)에 있는

촉촉하고 넓은 잎이 남아메리카의 

아마존 유역의 대부분을 덮고 있습니다.

앞다시피 열대우림이 뒤덮인 거대한

지역이기 때문에 수백만종의 동물 서식지가

존재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도 아닌데요

무해한 생물, 해로운 생물을 포함해

수백만종 동물들의 유명한 자연서식지가 존재합니다.

Origin에서 소개된 아마존에서 서식하는

가장 치명적인 8가지 생물들을 볼까요

1. 그린 아나콘다

영화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아나콘다입니다.

사실 아마존 하면 영화때문인지 아나콘다부터

생각나는 부분도 있는데요

영화처럼 아나콘다는 정말 치명적인 동물입니다..

기록에 따르면 20~30피트까지 자랄 수 있고

무게가 200~500파운드까지 나간다고 합니다.

500파운드면 226kg이 넘는 무게네요

색도 다양해서 검은색, 녹색 그리고 어두운 노락색까지

다양해서 환경에 쉽게 위장한다고 합니다.

먹이사냥에 대해서도 동물들을 감싸고나서

통째로 삼켜버린다고 합니다.

2. 포이즌 다트 개구리

이 개구리는 작고 귀엽게 보일지는 모릅니다.

하지만 이 개구리는 정말 치명적인데요

가장 독성이 강한 척추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독의 종류는 바트라초톡신이라고 하는데

심장과 신경계 모두에 영향을 미치는 독이라고 합니다.

이 작은 개구리 한마리가 10명의 목숨을

빼앗을 수 있다고 하니 과연 독이 대단한 것 같습니다.

3. 하피 이글

하이 이글은 보기만 해도 위협적인데요

날개 길이는 7.5피트 약 2미터가 넘게 자란다고 합니다.

이름이 지어진 배경에는 인간의 몸과 얼굴을

가진 새를 일컫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캐릭터 하피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인간에 대한 무공포를 가지고 있다고 하니

만나자마자 도망쳐야겠네요

4. 재규어

재규어는 고양이과로 세계에서 가장 큰 고양이 종입니다.

길이가 4에서 6피트 정도 자라고  무게가 113kg까지

자란다고 합니다.

재규어는 미국의 원주민 용어인 야구아(Yaguar)에서

유래되었는데 뜻이 살벌합니다.

한번의 도약으로 살인을 저지르는 자라는 뜻입니다.

5.브라질 방황거미

대부분의 거미들은 거미줄을 치고

희생자들을 기다립니다.

하지만 이 거미는 먹이를 잡고 숲속을 다닌다고 합니다.

종종 바나나 거미로 불리기도 하는데 미국에서

건너온 바나나 선적물에서  

자주 발견되서 그렇다고 하네요

6.블랙 카이만

블랙 카이만은 악어과로 육식성 파충류입니다.

20피트까지 최대자란다고 하구요

주로 물고기와 작은 포유동물을 잡아먹는다고 합니다.

카이만의 이빨은 먹이를 

찢는것보다 잡는데 유용하다고 합니다.

7.남미방울뱀

이 뱀은 신대륙 래틀스네이크라고 불립니다.

최대 6피트까지 자란다고 하구요

독은 크로톡신과 크로토아민 두 가지 다른 신경독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한 번만 물려도 통증, 시력저하, 실명, 저체온증, 심장 손상, 마비

그리고 쇼크  

이 모든게 한번에 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이고 무셔~

8.황소상어

아마존에서 엇! 웬 상어?

예상하지 못한 것중 하나일텐데요

그런데 황소상어는 민물과 소금물 모두 생존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황소상어라는 이름이 재밌는데요

이번 경우는 먹이 사냥법때문에 그렇습니다.

머리 박치기를 한다고 합니다.

충격적인 것은 황소상어의 주요먹이는 인간이라고

보고된적도 있었다고 하네요

정말 이 치명적인 생명체들

한국에는 없어서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