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전두환의 야욕 1212사태 초간단 설명 1212사태 어떻게 일어났을까?

by 웨더맨 2024. 2. 14.
반응형

전두환의 야욕  1212사태 초간단 설명   1212사태 어떻게 일어났을까?

 

 
 

혼란스러웠던 1979년에 큰 사태가 두 개나 일어났습니다.
그해 10월 26일엔 최근이었던 중앙정보부장 김재규에게 
박정희 대통령이 시해당하는 사건이 벌어졌어 이때 국가안보가 크게 흔들리면서 
당시 총리였던 최규화가 대통령 권한 대행을 맡아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비상 계엄령을 선포합니다. 
전국이 이렇게 혼란스러울 때 시커먼 속내를 드러낸 사람이 있었는데, 
바로 국군 보안사령관이자 합동수사본부장이었던 전두환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의 지지를 받으며 키워간 세력인데 
박정희 대통령이 죽은 이후 정승화 육군 참모총장이 
전두환을 포함한 하나회 일원들을 모두 좌천시키려 했었습니다. 
이때 전두환은 나라를 뒤집을 미친 작전을 계획합니다. 

작전명은 생일 집 잔치 일시는 12월 12일 
먼저 전 전두환은 하나회 소속 장군들을 수경사에서 
30경비단으로 불러 모았고 자신들에게 반기를 든 다른 간부들은 
연희동 비밀 요정에서 연회를 한다며 모아둔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전두환은 정승화 참모 총장이 박 대통령 암살 사건과 관련했다. 
원론이 있다면서 체포를 재가받기 위해 
권한 대행이 있는 총리 공간으로 떠났습니다. 
근데 최규화가 국방부 장관이랑 얘기를 해봐야겠다면서 
제가를 안 해주는 거야. 

그래서 재가는 사후에 받기로 하고 
정승화 체포 작전을 아니 납치를 시작합니다. 
이때 정승화 총장은 권한 대행께 직접 연락해보겠다고 하지만
납치조는 전화를 하러 간 수행원을 죽이고 
정승화 총장은 보안사 서빙고 분실로 납치해 버립니다. 
이렇게 재가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상관을 납치한 건 반란인데. 
곧바로 이들을 진압하기 위해 진압군이 출동하고 
국방부 장관인 노재현은 전 전쟁이 난 줄 알고 
이리저리 도망 다니다가 벙커로 들어가 있었습니다. 
전두환은 진압군과 전투를 벌이던 중 이대로 싸우면 
양측 모두 피해가 커질 테니 둘 다 병력을 철수하자는 신사협정을 맺게 됩니다. 
협정을 계기로 진압군은 철수했지만, 
전두환은 이때를 노려 국방부와 육군 그렇게 1212사태는 
전두환의 계획대로 정승화 육군 참모총장을 비롯해 
자신을 따르지 않는 국군 인사대를 체포한 뒤 
대한민국을 삼켜버리며 끝나게 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