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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질(뇌전증) 몸과 마음을 관리하자! 간질(Epilepsy)은 대뇌의 전기적인 신호의 폭풍과 같은 교란으로 인해 감각, 의식, 행동의 장애가 나타는 중추신경계의 장애입니다. 간질의 증상으로는 의식 소실, 경련, 경축, 감각 혼란, 교감신경계 교란이 나타납니다. 경련이 시작되기 전에 안절부절 못하거나 감각이상을 호소하는 등의 조짐(Aura)을 보입니다. 간질종류 간질은 전신발작과 부분발작으로 나눠지는데요 간질을 앓는 유형은 다양합니다. 발작이 오기전 전조증상이 오는데요 부분발작의 경우 혀가 달짝달짝하거나 침이 많이 고이는 등의 현상이 있습니다. 그 외 환자마다 증상이 다양한데요 글쓴이는 부분발작을 앓고 있어 그 기준으로 말씀드렸습니다. 간질환자 항상 신경쓸것 간수치 관리 간질환자는 약을 대부분 평생 먹기 때문에 의사와 상담하여 정기적으로 간수.. 2020. 3. 23.
꽃길만 걸어요 너무 재밌다. 김이경 배우님 요즘 수많은 드라마가 본방으로 나온다. 요즘 즐겨보는 드라마는 '꽃길만 걸어요' 이거 하나만 보고 있다. 이제 막바지로 와서 조망간 종방할 것 같다. 매력적인 배우들이 많이 나오는데 그 중에서 김이경이란 배우에 대해 눈이 간다. 일단 배우의 캐릭터가 약간 털털하고 귀엽다보니 눈이 갔는데 김이경 배우 너무 예쁜배우다 >. 2020. 3. 23.
뭉쳐야 찬다 어쩌다 FC 확 달라졌다. 드디어 안전환팀이 2승을 이뤄냈다. 22일 방송된 뭉쳐야 산다에서 지난주 패배를 만회하듯 3:1로 승리를 이뤄냈다. 정말 말그대로 오합지졸 시절을 지나 체력을 다졌고 이제는 전술훈련을 할 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온 것이다. 물론 그 과정이 쉽진 않았을 것이다. 부상도 끊임없이 시달렸다. 모태범, 김병현 등 각종 부상에 시달리는 멤버들의 컨디션 난조로 난항을 겪었다. 그러나 훈련의 결과가 드러나기 시작했고 이봉주와 김요한이 연계하여 이봉주가 환상적인 오버헤드킥으로 선취골을 넣었다. 이후 김요한의 두번째 골 모태범의 세번째 득점까지 이어졌다. 어쩌다 FC는 앞으로의 활약이 더욱더 기대된다. 2020. 3. 23.
전세계 한국발 입국 금지/제한 국가 현황 중국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여파로 3월5일 기준 한국발 입국 금지 혹은 제한하는 국가가 97개국인 것으로 확인됐다. ▣ 아시아/태평양 - 입국금지 호주, 나우루, 마셜제도, 마이크로네시아, 말레이시아, 몰디브, 몽골, 바누아투, 사모아, 미국령 사무아, 솔로몬제도, 싱가포르, 인도, 일본, 쿡제도, 키라바시, 투발루, 피지, 필리핀, 홍콩 - 입국제한 중국(14개지역), 뉴질랜드, 대만, 베트남, 네팔, 라오스, 마카오, 브루나이, 미얀마, 방글라데시, 태국, 프랄스령 폴리네시아 ▣ 미주 - 입국금지 엘살바도르, 자메이카, 트리니다드토바고 - 입국제한 멕시코, 베네수엘라, 세인트루시아, 세인트빈센트그레나딘, 에콰도르,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콜롬비아, 파나마, 파라과이 ▣ 유럽 - 입국금지 키르키스스.. 2020. 3. 22.
10살 생일에 '장기기증'하고 하늘나라 간 소년 곧 10번째 생일을 기다리던 릿지는 NBA 선수를 꿈꾸던 평범한 소년이었다. 그런 릿지가 주말 사촌들과 농구를 하던중 사고를 당해 머리에 심한 부상을 입었다. 바로 노스타코타주 동부에 있는 스탠포드메디컬센터로 이송했지만 릿지의 뇌는 손상이 심해 회복이 불가능한 상태였고 10일 화요일 릿지의 가족은 장기기증 결정을 내렸다. 릿지의 10번째 생일에 스탠포드메디컬센터에는 장기기증을 하고 떠나는 릿지를 기리기 위해 가족들과 사람들이 모였다. 그의 고모 스테이시 모리스는 릿지의 장기기증에 대해 '이것은 릿지가 원했던 일이다'라고 말하며, 릿지는 항상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동정심이 많았다고 말했다. 또한 그의 삼촌 매트는 릿지는 친구들과 선생님 그리고 가족들을 안아주는 것을 좋아했다고 말했다. 2020. 3. 22.
신종코로나로 바뀐 한국 교회, 미국교회 근황 신종코로나로 바뀐 한국 교회, 미국교회 근황 15일 오전 온라인 예배를 드리는 여의도 순복음교회 대성전이 한산하다. 한국과 세계 최고의 교인수를 자랑하는 여의도 순복음교회가 평소라면 전 좌석이 꽉 차고 복잡했겠지만 이날만큼은 소수의 목회자와 찬양대만이 참석했다. 중국발 신종 코로나의 영향으로 교회들의 모습이 변했다. 서울 구로구의 연세중앙교회에는 입구에 바코드 리더기를 들고 있는 안내자가 있다. 성도들은 교회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핸드폰이나 바코드 카드를 인증해야 한다. 교회측은 신종 코로나 발생 이후 신천지 교회 사람들의 출입을 막기 위한 조치라고 전했다. 또한 열 화상 카메라로 입장하는 성도들의 열도 체크하고 있으며 성전 안에서도 교인들끼리 2m 정도의 거리를 유지해 달라고 요정하고 있다. 서울 강남에.. 2020. 3.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