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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 이혼하는 진짜 이유, 남편의 사기 의혹과 정체

by 웨더맨 2024.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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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벤 이혼하는 진짜 이유, 남편의 사기 의혹과 정체 
 
 

 


지난해 연예계는 무려 15쌍의 부부가 결별하는 아픔을 겪었다 
새해벽두부터 현재까지 세 쌍의 연예인 부부가 이미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 
2023년 한해동안 연예계는 다수의 결별 소식으로 떠들썩했었는데 
모델겸 인플루언서 아옳이가 상간녀를 상대로 법적조치를 취한 사건을 시작으로 
서주원과의 이혼소식이 공개되며 파문을 일으켰다 
이어서 서유정 대도서관 윤댕 부부 공효석 남현희 부부 기은세 등이 결별을 발표했다. 

계절이 바뀌어도 연예계의 이혼 소식은 계속되었다. 
박지은 최동석 서사랑 이정환 부부가 이혼을 공식화했고 
11월 괴담으로 불린 11월에는 정주현 라이머 안현모 김병만 
스윗소로 출신 성진환 오지은 부부가 별별을 경험했다. 
해가 바뀌어도 연예계의 이혼 소식은 멈추지 않았다. 

FT아일랜드 출신 최민환과 마봄 출신 유리가 결별을 발표했으며 
티아라 출신 아름이는 결혼 4년만에 이혼 소송을 진행 중임을 밝히며 
새로운 연인과의 관계를 공개했다. 2023년 한해 동안 연예계는 이혼으로 얼룩졌으며 
2024년에도 이러한 소식은 계속되고 있다. 

최근에는 배우 황정훈과 가수 벤이 결별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상황인데 
특히 황정웅과 벤이 결혼할 때 언론이나 많은 유튜브 채널에서 그들의 남편을 다루면서 
사기꾼 혹은 거지 인생이란 주제로 많은 의혹들이 폭로가 되었지만 
대다수의 대중들과 특히 당사자들은 이러한 사실에 주목하지 않았고 
그저 레카 채널의 허위 주장으로 간주했었다. 

증권과 찌라시처럼 시간이 지나고 보면 사실 다 맞는 얘기였고 
소름 돋는 팩트들이 존재했다는걸 알게 되듯 
이번에 이혼한 밴도 사기꾼의 혹을 봤던 남자와 당시엔 그저 재력가로 보였기에 냅다 
결혼을 했겠지만, 결국엔 이혼을 하면서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자업자들 인과응보라는 
의미심장한 저격글까지 올리며 뒤늦게 후회를 하고 있는 모양새다 
여담으로 밴은 키가 엄청 작지만 술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하며 
거의 고래 수준으로 때린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고 학창시절 가수 버즈의 열렬한 팬이었다고 한다. 
또한 라이브를 할 때 자세히 보면 콧구멍이 유난히 커진다고 한다. 
벤의 콧구멍이 커지면 무조건 어려운 노래를 부르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고 한다. 
벤의 본명은 이은영으로 1991년 광주 태생이다. 

2010년 베베미늄으로 데뷔하였으며, 
키가 147센티미터로 굉장히 작지만 가창력은 어마어마하다 
2013년 퍼펙트싱어에서 역대 최고점수를 기록한 실력 있는 가수다 
참고로 벤은 윤후 아버지로 유명한 윤민수가 오디션에서 뽑았던 소속 가수였는데 
오디션 당시 잭슨 파이브의 벤을 불렀고 
남자아이와 여자아이 같은 그런 중성적인 목소리가 인상 깊었다며 벤이라는 이름을 붙여줬다고 한다. 
그렇게 윤민수가 베베미늄이라는 팀을 만들어 벤을 데뷔시켰지만 
망하게 되어 팀은 해체를 하였고 
벤은 퍼펙트 싱어에 출연해 이선희의 인연을 부르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것이다. 

이후 2018년에는 앨범을 낼 수가 있었는데, 
앨범 발매 3일차 자정이 되어 음원 차트 1위에 등극을 하기도 했는데 
당시 이런 실시간 차트추이는 대개 남자아이돌의 곡들이거나 
사재기 논란이 되었던 곡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라 각 발매가 되었던 
그날이 아니라 3일차의 뜬금없이 가정이 다돼서 순위가 올랐다는 이유로 
음원 사재기 논란이 터졌었고 당시 벤의 소속사는 블랙핑크 제니를 상대로 
음원사 제기를 통해 1위를 만들었다가 오히려 역효과를 보기도 했었다. 

아무튼 배는 이렇게 윤민수가 운영하는 소속사의 압력 때문이든 
본인의 선택이었든 음원시장에서 사기를 치던 전력이 있는데, 
이 때문일까? 역시 사기의혹이 있는 남자를 만나 사랑에 빠졌다 
2019년 배는 W재단 이사장 이웃과 지인 모임에서 만나 사랑을 시작하였고 
만난 지 3개월 만에 결혼을 했다. 

벤의 남편 이욱은 1988년생으로 
한양대학교 법학과 출신으로 로스쿨 입학을 준비하던 중 
국제구호기관인 W재단을 설립했다. 
더블유재단은 기후난민 긴급구호 글로벌 자연보전 캠페인 등을 주도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욱은 연예계 황금 인맥으로도 유명한데 
배우 윤균상과 절친으로 알려졌으며 백성현 백진희 남궁민 김종국 등 많은 연예인들이 
더블유재단을 후원하고 있다. 
특히 그는 과거 배우 임지영과 교제했다가 혈별한 바 있다고 한다. 

더블유재단은 '소통을 위한 젊은 재단'을 기반으로 확장된 곳으로 
종이팩물 친환경 블록체인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왔다 
또한 SBS정글의 법칙의 촬영을 지원하고 
국회에서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선포식'을 여는 등 
연예계와 정계를 아우르며 영향력을 키워왔다 

또한 SNS의 관련 기사와 연예인들과 친분을 드러내는 사진을 게재해 왔다 
이욱은 2017년 12월 여의도 국회의원 회관의 한 회의실에서 열린 
대국민 온실가스 감축운동 선포식에는 더불어 민주당 소속 임종성 의원 
당시 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 그리고 당시 국회 조정식 국토교통위원장 등 
쟁쟁한 정치인들과 함께 참석을 하기도 했으며 이러한 정책의 인사들과의 인맥을 가지고 
정치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자료로 본인이 하고있는 그린페이 사업을 냅다 끼워 넣으며 
환경부가 선정한 사업이라고 홍보했다가 많은 비판을 받았던 사건도 있었다. 

그럼에도 이욱은 이에 해명하길 
추미애 당시 당대표 등으로부터 축사도 받았기에 
넓은 의미로 표현한 것이라고 아주 능청스럽고 사기꾼스럽게 해명을 하기도 했었다. 
아무튼 이욱은 굉장히 스마트한 젊은 사기꾼 같았는데 
역시나 얼마 뒤 가상화폐 사기 및 횡령 의혹이 불거졌다 
심지어 이 사기횡령 의혹은 2020년 4월에 이어 두 번째였다고 한다. 
한 시사저널은 이욱W재단 이사장이 4000억 원대 규모의 암호화폐가 상장폐지됐음에도 공시하지 않았고 
실현 가능성이 없는 사업을 내세워 사기 횡령 등이 의혹이 불거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2020년 4월 더블유재단에 가상화폐 사업에 투자했던 몇몇 연예인들이 
투자 사기를 당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당시 후시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경닷컴에 블록체인 투자 제안으로 
연예인들에게 피해를 줬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해당 기사에 대해 
이미 정정보도도 신청했고 허위 내용에 대해 법적대응을 준비중이라고 강력하게 반발했다. 

이욱 대표는 투자사기의혹에 전면 부인하여 논란이 어느정도 수그러든 모양새다 
하지만 정정된 기사 내용은 찾아볼 수 없었다 
항상 시간이 흐른 뒤 보면 사기꾼들은 연예인들과의 친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자랑하며 비즈니스 인프라를 구축하곤 했다. 
벤의 전남편 이욱 또한 여느 사기꾼들과 마찬가지로 
연예인들과 식사 자리에서 밥이나 먹지 
꼭 휴대폰을 꺼내 사진을 남겼고 누가 봐도 사기꾼의 냄새가 나고 있었다. 

심지어 이욱의 사기의혹은 풀리지 않은채 
기사들과 유튜브 폭로영상들은 하나둘씩 지워져 가고 있었는데, 
벤은 2023년 2월 득녀라는 경사를 얻었었다 
그리고 출산한지 1년만에 이혼을 발표하며 각자의 길을 걷게 되었는데 
벤측에서 언론에 흘리길 남편 귀책사유로 이혼을 결정했다라며 
모든 이혼의 문제는 이웃에게 있다는 표현을 남겼다 
그러면서 벤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헬스장 거울 앞에 서 있는 
자신의 사진을 공유했는데 벤은 사진과 함께 자업자득 인과응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덧붙였다.

 

 

고기랑먹는 톡쏘는 생와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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