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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19기 창과 창의 대화 공격적인 정숙과 영수

by 웨더맨 2024.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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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19기  창과 창의 대화 공격적인 정숙과 영수

나는솔로 19기영수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이번화 영수와 정숙의 숨막히는 설전이 있었죠. 
설전을 보고 어떤분들은 영수가 뒷담화하는 정숙을 참교육 해줬다 
상철에게 무례했던 정숙에게 거울치료를 해줬다 요런반응과 
아니 저게 빌런인 정숙이여서 영수가 참교육으로 보이지 
정상적인 출연자한테 저랬으면 영수가 빌런이다. 

요런반응으로 나뉘더라구요. 
그래서 여기에 대해서 제 생각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영수를 보시면 본인도 모솔이면서 
본인이 나이가 많고 그래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모태솔로인 여자출연자한테 특히 이건 잘못됐다. 
이래야 된다. 저래야 된다. 지적질을 하고 있어요. 
꼰대 영수라고 패널들도 그랬고 
제작진들도 썸네일에 꼰대라고 박아놓던데 
꼰대라는 표현이 정확하다. 

영수가 정숙한테만 저런게 아니라 
현숙한테도 뭐 본인딴에는 조언이랍시고 
듣는사람 조금 황당할 정도로 얘기를 했었고 
영자에게도 여러가지 지적을 했고 이번화 정숙에게도 지적을 했다. 
그러니까 영수는 조언을 하고 싶었던 것 같아요. 
조언인데 남이보면 누가봐도 지적질로 보이는 
조언 상대방의 기분과 생각감정을 고려해서 
타이밍을 봐서 조심스럽게 해도 괜찮을까? 말까 한게 
조언이고 그런 거잖아요. 근데 영수는 타이밍도 그렇고 
상대방이 어떤 감정을 느낄지도 공감을 못하면서 그냥 지적만 한다. 
영수가 지적했던 것들이 틀린 말은 아닙니다. 
어떻게 맞는 말이기도 한데 
그게 조언이 되려면 듣는사람이 기분이 안나쁘고
기운이 나야 그게 조언이 될 수 있는건데 
영수는 자기 하고싶은 말만한다. 

영수의 이런 여러사례들로 보았을 때 
평소에 주변인들이 고통을 받았지 않겠나 
특히 영수와 친한관계 또는 사귄다면 그리고 영수가 회사상사라면 
상처받았던 분들이 꽤 있을걸로 보인다 
저런말 한마디가 사실 상처가 되는 사람들이 많잖아요. 
물론 지금 기가센 정숙 같은 경우에는 
바로 들이받았지만 보통은 저게 곱씹게 된단 말이에요. 

이 사람 왜 이렇게 말을하지 
내가 정말 잘못된 건가 의기소침해지고, 
영수님이 솔직히 방송보고 느낄지는 모르겠지만, 
영수님이 좀 잘못됐다. 요런 여론들 요런 것 좀 봐가지고 
스스로 좀 돌아보셨으면 좋겠다. 

절대 좋은 언행습관은 아닌 걸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왜 못 느낄것같냐면 지금 반응은 반반이니까. 
정숙이 워낙 빌런이니까. 
영수가 사이다다 요런 반응이 많아서 
좀 못 느낄 것 같기도 하다 그치만 깨달아야 된다. 

만약에 이게 정숙이 아니라 영숙이었다면 
영숙한테 영수가 그랬다면 반응이 장난이 아니었을걸요 
근데 또 웃긴게 영숙은 
또 영수가 지적질할게 없을것 같기도 해요. 
무튼 정숙과 영수의 얘기 
영수가 탓하기전에 소개팅 얘기 꺼내잖아요. 
그러니까 정숙에게 자신의 망한 소개팅 얘기를 빗대어서 
정숙이 깨달아라고 한 얘기 

근데 이 얘기가 웃긴게 
소개팅녀가 불평만 늘어났던 기억이 있어 가지고 
애프터를 거절했다고 하는데 
그거 솔직히 그냥 소개팅녀가 영수가 마음에 안들어서 
그냥 둘러댄거일 수도 있고 그런거 아닐까 
불평 늘어났던 기억만 있어서 에프터를 거절했다. 
솔직히 이거는 이 에피소드의 소개팅녀 얘기도 들어봐야 된다. 
말씀을 좀 드리고 싶고 
많은 분들이 영수가 정숙의 뒷담화하는 꼴을 보기 싫어해서 
돌려서 참교육한거다 이렇게 말씀도 하시는데 
저는 그런 의도까지 있는걸로는 솔직히 잘 안 보여요. 

정숙님이 데이트때 차 타기전에 
나한테 말한거 무슨 의도냐 했을때 
3대1 데이트 때 이 자리에 없는 상철얘기 많이 하더라 
내 얘기를 해달라는게 아니라 
원래 어떤 자리에선 다른 사람은 있고 
자리에 있는 사람에게 집중을 해줘야 한다. 요렇게 말을 했거든요. 

그냥 영수가 그 자리에서는 
그 자리에 있는 사람에게만 집중을 해라 
그리고 니 영자얘기 왜 꺼내는데 
영자 얘기 꺼내면 지금 상황에 맞겠냐 
뭐 요런 얘기를 한거 봤을 때 
자리에 있는 사람에게 집중을 해줘야 된다. 
요거를 가르치려고 했던 것 같다 

아니 뭐 뒷담화하지 말라는 얘기랑도 맞지 않냐 
근데 제가 영수를 계속해서 보지만 그 정도로 꼬아서 
얘기를 하는 타입은 아닌 것 같아요. 
영수가 말하는 재주가 없는걸로 보이거든요. 
저는 그렇게는 안보여서 이 자리에 없는 상철이야기가 아니라 
자리에 있는 사람에게 집중해줘야된다. 
이 그대로 받아들이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영수같은분과 사귀거나 
영수가 직장상사다 
영수같은 타입이 그런분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상처를 많이 받겠죠. 
봤는데 저게 고착화되면 안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차라리 정숙처럼 초반에 들이받는게 낫다 
정숙도 얘기하다 그냥 수긍하고 얘기 안되네 대화 안되네 이러고 끝냈습니다마는 
저럴때는 정숙을 넘어서서 이러이러한 말은 기분이 나빴다 
요렇게 정확하게 계속 알려줘야 될것 같다 
근데 만약에 직장상사라면 그거는 불가능하지만 
사귀는 관계라면 이사람이 좋고 오래 사귀고 싶다면 
좋다고해서 그냥 내가 이해해야지 이런게 아니라 
저런 대화법 같은 경우에는 애초에 초반에 크게 싸울값에라도 
부딪쳐 보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영자나 현숙처럼 하면 끝도없을 타입이 영수다 
저는 그렇게 보여요. 그래서 무튼 영수에 대한 얘기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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