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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한번더특집] 사실상 여자빌런특집? 나솔사계 여자출연자 간단소개_리뷰

by 웨더맨 2024.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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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한번더특집] 사실상 여자빌런특집? 나솔사계 여자출연자 간단소개_리뷰

 


새로시작된 이번 나솔사계의 특집도 대박입니다. 
특히 여자 출연자 빌런이 정말 많습니다. 
뜬금포로 찬송가 부르고 영철에게 쌈을 먹여주며 통제하려고 했던 
11기순자 15기때 큰 활약은 없었지만 
뜬금없이 피구에 집착하면서 공을 던지지 않고 
공만 뺏기지 않으려고 이상한짓 하다가 분위기를 망쳐버린 
15기 정숙 그리고 15기때 대표 빌런이었죠. 
드레스거절, 나 안할래~ 대국민 사과까지.. 
참 대단했던 15기현숙 
거기다가 마지막으로, 17기순자까지 
진짜 17기순자는 최근 기수라서 그런지 
아직도 표정을 보면 얄미워 죽겠네요. 
치명적인 척하면서 광수에게 들이대고 
17기영식이에게 우산어택하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나솔사계에 나올 정도로 시간이 지났나 봅니다. 

그리고 8기옥순 17기영수까지 출연을 하게 됐습니다. 
남자 출연자는 6기미군대위 영수 11기때는 비중이 작았던 
마이너리그의 왕 영식 이번이 세번째 출연인 13기 광수 
술 좋아하는 회계사 15기영수 관종17기영수 
촬영당시 18기 방영중인데 출연하게된 18기 영호까지 
굉장히 재미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나솔사계 한번더특집 여자 출연자들에 대한 리뷰를 해보면. 
먼저 17기순자 
진짜 17기순자가 나올 줄이야 
순자는 17기때 영식을 보험으로 삼아 양식장에 가둬놓고 
잡히지 않는 광수에게 집착하며 
비호감 이미지를 쌓아가다가 마지막화에서는 영식을 뒷담화하고 
진지한 얘기를 하려고 다가온 영식이에게 
인공눈물 찾는다는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고 
영식이 말하고 있는데도 딴짓하고 지루해하면서 
영식을 개무시하는 모습을 보여줬었죠. 
거기다 마지막으로, 우산으로 영식을 공격까지 하면서 
17기 메인빌런의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습니다. 

일단 그게 끝이 아니라 마지막 라이브 방송에서까지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해명, 변명하기에 바빴던 모습을 보여줬던 출연자죠 
하필이면 이번 나솔사계특집에서 17기 순자가 그렇게 상처를 줬던 
17기영식을 마음에 들어하는 여자 출연자가 8기옥순 15기정숙 15기현숙 
이렇게 세명이나 있는데, 묘한 기싸움이 생길지도 기대가 되네요. 
다음은 17기영숙 
17기영숙이 이번 빌런 특집에서 유일하게 
빌런이 아닌 여자 출연자인 것 같네요. 
15기 정숙도 빌런은 아니었나 하여튼 17기 영숙의 첫인상은 
굉장히 차갑고 다가가기 어려운 느낌을 줬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빙구같은 이미지로 변해갔던 출연자죠 

17기 영숙은 한 사람에게 호감을 갖게 되면 
한사람에게만 직진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래서 17기 때 17기 영수에게 직진하다가 완전히 망했었죠. 

이번 나솔사계에서 17기 영숙은 한사람에게 직진했던 
6기영수를 만나길 희망했는데 
진짜로 6기영수가 출연했고 
6기영수 또한 17기영숙에게 호감을 느껴서 
인스타 팔로워도 했었던 것으로 보아 
이 둘은 무난하게 이어지기 시작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그런데 15기 현숙도 이전 인터뷰 때 
6기영수가 마음에 든다고 말했었다면서 
6기영수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는데 이대로라면 
17기영숙과 15기현숙이 한판 붙게 될 것 같습니다. 
만약에 그렇게 된다면 17기영숙이 15기현숙이에게 
완전 잡아먹힐거 같긴한데 과연 
누가 6기영수를 차지하게 될지 궁금하네요. 

그래서 다음은 15기현숙 
15기현숙은 15기대표빌런이었습니다. 
드레스를 입어야 하는 데이트에서 드레스를 입지 못하겠다며 
거절을 해버리는 바람에 같이 데이트를 하게 됐던 
영호만 혼자서 턱시도를 입고 돌아다니게 되고 
현숙이에 대한 영호의 마음이 
완전 식어버리는 계기가 됐었죠. 

거기다가 본인의 마음에 들지않는 
영식이 본인을 선택하자 현숙은 본인은 짜장면을 좋아한다며 
영식 니가 나를 선택한건 오히려 별로다 
나는 차라리 고독정식을 먹겠다라는 듯한 말을 
영식이게 하고 영식이 현숙을 도와 음식을 하려고 하자 
나 안할래~라면서 하던 음식을 다 때려치고 
술자리로 돌아가 버리는 말도 안되는 개매너도 보여줬었죠. 
그래서 현숙은 라방에서 대국민사과까지 하며 눈물을 흘렸었는데 

그때는 뭔가 살짝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뉘우치는 듯한 느낌의 표정이었지만
오늘 방송에 나온 현숙을 볼 때 제가 느낀 점은 뭔가 좀 
독기가 더 생겼다고 해야 될까요? 
표정이 살짝 예전에 비해서 더 세졌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웃는 것도 억지로 웃는 것 같고, 
뭔가 좀 무섭네요. 뭐 아직은 잘 모르는거니까 
15기현숙의 활약도 기대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15기정숙 
15기때 영호에게 관심을 보였었으나 
영호는 정숙에게 관심이 없어서 잘되지 않고 별서사가 없었죠. 
15기정숙은 희한하게 피구에 집착하면서 
굉장히 이상한 짓을 하며 빌런으로 잠깐 등극했다가 
15기현숙이라는 거대한 빌런 앞에 완전히 묻혀버린 출연자입니다. 
과연 이번에는 좀 비중이 생기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다음은 11기순자 
11기순자는 나는솔로 세계관에서 가장 미남으로 
손꼽히는 11기영철의 여자로도 유명하죠. 
11기영철이 11기순자에게 첫눈에 반해서 
11기순자와 체커까지 되긴 했지만, 
과정에서의 순자는 굉장히 이상한 짓들을 많이 했습니다. 
여자 출연자들이 숙소에 모여있을 때 
갑자기 뜬금없이 찬송가를 부르고 
식사 데이트에서 11기영철에게 밥과 쌈을 억지로 먹여주며 
11기영철을 본인 뜻대로 조정하려고까지 했었죠. 
거기다가 아침러닝도 굉장히 뭐랄까 연출된 것 같은 느낌으로 
헤드셋 끼고 이상한 포즈로 달리기를 했었습니다. 
나는솔로 출연 이후 홈쇼핑까지 진출했는데 
좀 못해서 계속 이어나가지는 못한 것 같네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11기 순자는 
좀 진정성이 많이 부족한 출연자라는 생각을 하는데 
이번 나솔사계에서는 어떤 연출된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8기옥순 
8기옥순을 보자마자 빌런의 냄새가 확 나더라고요. 
뭔가 묘한 느낌이랄까요? 
8기때 메인빌런이었다고 합니다. 
하여튼 8기옥순까지 8기때 메인빌런이었다고 하니 
이번 나솔사계의 특집은 역시나 빌런특집인가 봅니다. 
17기영숙은 제외하고 말이죠. 

하여튼 이번 나솔사계의 한번더특집 2탄은 빌런이었던 
여자 출연자들이 대거 등장하기 때문에 
재미는 뭐 보장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짝 플러스 옥슨 특집 이후로 조금은 약한 특집이 기다리고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이번 한번더특집도 이슈가 많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특히 저는 15기현숙과 17기순자가 정말 기대가 많이 되는데 
여전히 이전과 같이 빌런일지 아니면 조금은 변화해서 
본인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서 나왔을지 
그런 부분도 궁금한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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