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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23기 광수의 사회화 외골수같은 타입이 힘든 이유

by 웨더맨 2024. 1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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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23기 광수의 사회화  외골수같은 타입이 힘든 이유 


오늘은 광수님과 옥수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오늘은 이런 외골수 타입이 
힘든 이유라고 적혀있긴한데 
정확하게 이야기 하자면 모든 분야는 아니고 
연예시장에서 반골기질이 있거나 
외골수 타입의 배우자를 걸러야 하는 이유

그리고 이제 이런 타입과 결혼을 하게 됐을때 
이제 어떤 일들이 일어날까에 대해서 
오늘 짧게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오늘 두번의 데이트가 있었어요. 
한번은 옥순님의 2순위가 광수님이어서 
둘이서 데이트를 했고 
한번은 광수님의 1순위가 옥순님이어서 데이트를 했어요. 

근데 데이트에서 두분이 나눈 대화내용이 
좀 논란이 됐고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려 틀었는데 대표적으로 
이제 이런 말들을 했죠. 

"내가 본 남자애들은 관심있는 애들한테 말을 많이 걸던데 
너한테는 말을 안거는거 보니까 관심도 없었나보다 
내기억속엔 남자의 2순위조차도 너의 이름은 없었다 
옥순이가 1순위라고 거론한 사람은 나밖에 없다."

나라도 너를 뽑아줘서 고맙지 않냐 라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가 봤을때는 둘중에 한개인것 같아요. 
첫번째는 이런식으로 
상대의 자존감을 깎아먹는 멘트를 사용해서 
바닥으로 내리친 다음에 나라는 사람을 만나게끔 
그 설계를 하는 카미카제 스타일의 구애방식 
이런방식의 특징은 본인의 자존감이 굉장히 낮아야 돼요. 
애초에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아예 안만나면 안만났지 
상대의 자존감을 깎아 가면서까지 
그러니까 만날려고 하질 않습니다. 

이게 아니면 두번째는 사회화가 덜된 거예요. 
다른 말로하면 
본인은 정말 그렇게 생각을 하는 거예요. 
맞는 말이지 않냐 
옥순이가 남자들한테 인기가 있나
인기없고 나만 옥순이 좋아하는거는 맞는말 아니냐? 
있는 이야기를 한건데 그게 뭐가 문제가 되냐? 이런 입장 


둘중에 정답은 본인만 알고 있겠죠. 
하지만 만약에 두번째 이유라면 방송을 보고 
고칠 필요는 있다고 보여집니다. 
왜냐하면 맞는 말이라고 해도 
그게 해도되는 말은 아니거든요. 
물론 반골기지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사회에 분명히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 사람들이 새로운 길을 개척하지 누가 개척하겠습니까? 
그래서 사회적인 측면에서는 
이제 분명히 좋은평을 받을수 있겠지만
이제 결혼시장 
그러니까 이제 내 배우자로 
이런 다름을 받아들일수 있냐 
이제 그거를 봤을때 저는 어렵지 않을까라고 생각이 드는게 

옥순님이 이런 이야기를 한단 말이에요. 
나는 쉬는날 취미가 골프연습장이랑 요가를 한다. 
이렇게 이제 평소 루틴을 이야기 하는데 
광수님은 "재미없게 산다~" 
이런 이야기를 하거든요. 

근데 재밌게 사는건 뭐고 
재미없게 사는거는 뭔가요 
해외여행을 다니고 악기 연주하고 
이런 삶들은 재밌는 삶이고 
어디 헬스장가서 운동하고 골프치고 
이런 사람들은 재미가 없는 삶인가 

왜 그 정의를 본인이 정하려고 하며 
본인을 인정해주지 않는 사람들로 인해 
본인도 힘들었던 경험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왜 본인은 다른사람을 인정해주지 않는가 
이 난관을 본인이 해결하지 않고서는 
그 상대가 이 벽을 넘기는 쉽지 않습니다. 

세상이 이상해~ 사회가 이상해~ 
나를 이상하게 봐 
이런 이야기 하기전에 그 세상에 나를 맞추는게 제일 빨라요. 
그게 아니면 아예 나는 내 길을 가겠다. 
남들이 뭐라하든 
나는 신경 쓰지 않겠다. 
이렇게 가야지 비교할거 다하면서 
다른 사람들이랑 똑같은 길을 가고 싶으면 
특이성을 나타내는게 아니라 똑같이 본인도 거기에 
걸맞는 노력을 하는게 맞다고 저는 생각을 합니다. 

나는솔로 이번영상을 보면서 
뭔가 광수님이 악의가 있다라기보다는 
뭔가 본인이 엄청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그런 느낌이 있어가지고 
시청자입장에서 들었던 생각을 
오늘 정리해서 한번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물론 제 생각이랑 다를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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