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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 드러나고 책임자는 없다. 무책임한 헛소리들에 속아넘어간다

by 웨더맨 2024. 1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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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이 드러나고 책임자는 없다. 무책임한 헛소리들에 속아넘어간다


그거 아십니까? 
후쿠시마처리수 방류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작년 8월말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총8차례 방류가 이루어졌죠 
이번 8차방류가 끝나면 
총6만2500톤의 처리수가 바다로 흘러간겁니다. 

여기에 포함된 삼중수소의 양은 
약 11조3천억 베크렐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참 이상하죠. 
1년전만 하더라도 당장 처리수방류가 이루어지면 
온 국민이 방사능에 피폭되어서 
생지옥이 될것처럼 난리들을 치더니 
방류이후부터는 너무나 조용합니다. 

대규모 촛불집회까지 열며 대정부투쟁을 했던 민주당 
그들은 국가안전비상사태를 선포하며 
어마어마한 공세를 펼쳤습니다. 
그 휘야 각종 시민단체들도 
여기에 동참해서 지원사격을 했죠. 
반일감정에 편승해 이 문제를 
친일대반일 프레임으로 끌고 갑니다. 

이순신 퍼포먼스까지하며 욱일기를 학익진으로 
에워싸는 모습을 보였는데 일본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그림이 그려진 배를타고 나오는 총국도 있었습니다. 
언론도 정말 시끄러웠습니다. 

시민들의 공포와 불안을 자극하는 
각종유사 전문가들의 무책임한 헛소리들을 
아무 필터링없이 보도했죠. 
게다가 물고기 떼죽음 조작영상이나 해류흐름도 조작등 
거짓보도까지 하면서 방사능 공포를 부추겼습니다. 

한편 여기에 북한까지 동참했습니다. 
그들은 한국내 활동중인 간첩단에게 
후쿠시마 관련괴담을 대량 유포시켜서 
사회적 반감과 불안감을 증폭시키라는 
구체적인 지령을 내렸죠 
이 결과 나라꼴이 어땠습니까? 
정치적 의도가 뚜렷한 정계, 언론계, 시민사회계는 물론 
간첩들까지 설치며 방사능 선동을 하니 
시민들은 방사능 검사키트를 사고 
심지어 소금 사재기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1년간 8차방류까지된 후쿠시마 처리수
그 결과가 어떻습니까? 
팩트를 보면 
대한민국 국민의 일원으로서 부끄러워질 지경입니다. 
대한민국 정부는 지난 1년간 후쿠시마 처리수 방류이후 
매번 방사능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애초에 대한민국에서 공포와 불안이 너무 심하니까 
일본정부에서 배려를 해줬을정도였죠 

국제원자력기구 감시와는 별도로 
이례적으로 대한민국 전문가들의 별도감시와 
사찰을 허용해줬습니다. 
전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방사능 관련기구인 
국제원자력기구 IAEA는 물론 세계전문가들의 말조차 
믿지 못하겠다는게 한국 국민여론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본이 우방국으로써 배려를 해준거였습니다. 
그렇게 대한민국정부와 전문가들은 
총 4만 4천여회의 방사능 검사를 실시했습니다. 
대한민국해역 전역은 물론 일본에서 수입되어 온 
수산물 국내수산물 소금 등등 
심지어 후쿠시마 인근에서 출발해 
국내에 들어온 배의 평형수까지 하나하나 다 검사를 했죠. 

이렇게 4만4천여건의 검사를 했고 
이 결과를 매번 브리핑했습니다. 
국무조정실 원자력안전위원회 해양수산부등이 
방사능 검사 관련해서 한 브리핑만 지난 8월 14일까지 
243일에 달합니다. 이 결과들 어땠나요? 

방사능 안전기준치에 근접한 결과는 0건 
다시 말하겠습니다. 0건입니다. 
방사능 안전기준치를 넘는 결과는커녕 
그 기준치에 근접하기라도 한 검사결과가 0건이라는 겁니다. 
바닷물의 수치변화는 없었고 수산물에서도 
처리수 방류이후 변화는 전혀 없었습니다. 
수산물 약 3만8천회의 검사중 99.8%가 
방사능 농도가 워낙 낮아서 검출장비로 
측정조차 불가능한 수준이었죠. 

딱 78건만 기계에서 방사능이 잡혔는데 
이 역시 기준치의 50분의 1도 안되는 수준이었습니다. 
참고로 바나나같은 식품에서 
방사능이 검출되는 일은 흔합니다. 
중요한건 안전기준치죠 
그나마 수치가 잡힌게 안전기준치의 50분의1도 안됐다는 겁니다. 

전문가들은 모두 한입으로 말합니다. 
후쿠시마 처리수 방류이후 바닷물 수산물 소금 등 
그 어디에도 유의미한 방사능 수치변화는 없고
그리고 이는 모두 전문가들이 이미 1년전부터 
계속해서 설명해왔던 겁니다. 

후쿠시마 처리수를 근거로 한 
방사능 선동은 그냥 사기극이었습니다. 
팩트는 후쿠시마에서 설비를 거쳐 
방류되는 처리수에는 핵종이 모두 제거되고 
삼중수소만 있는데 그 방류농도는 
세계보건기구에서 제시한 먹는 물의 
삼중수소 농도보다도 낮습니다. 

참고로 세계보건기구에서 먹는 물의 안전기준으로 정한 
삼중수소의 농도가 1리터당 1만 베크렐인데 
이 농도는 매일 2리터씩 1년동안 마시면 
그 피폭량이 흉부 엑스레이 한번 찍는수준과 
동일하다고 합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일본에서 방류한 처리수의 삼중수소농도는 
이것보다도 낮습니다. 
참고로 한국과 중국은 원전냉각수 등으로 
일본의 몇배에 달하는 삼중수소를 
바다에 흘려 보내왔습니다. 

IAEA를 비롯해 방사능과 관련해 권위있는 
세계전문가들은 물론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 정부들도 
일본정부의 처리수 방류결정을 전격 지지해왔습니다. 
모든건 정확한 절차와 감시를 거쳐 
투명하게 이루어졌고 
인체나 환경에 어떤 영향도 미치지 않는 
안전한 과정이었기에 여기에 반대할 이유가 없는거죠. 

마치 대한민국에서 안전하게 원전을 돌리고 있는데
일본이 이걸로 시비를 걸지않는 것과 똑같은 겁니다. 
후쿠시마 처리수는 쿠로시오 해류를 타고 
태평양을 거쳐 미국에 가장 먼저 도달합니다. 
하와이 알래스카 등을 건너 캘리포니아에 도달한후 
4~5년 후에 대한민국 해역에 유입되죠. 
즉 정말 후쿠시마 처리소에 문제가 있다면 
가장 먼저 피해를 보는건 미국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미국이 아무문제 없다는데 
한국에서 아무 과학적 근거없이 난리를 치는것 
자체가 부끄러운 일이었죠. 
정치 언론 등 수많은 세력이 결탁해서 
이런 선동질을 했고 
그 결과 국민들은 또 저들의 정치적 의도가 섞인 거짓말에 속아 
사회적 손실을 경험하게 됐습니다. 
수산물 안전성검사와 소비촉진 등에 투입된 나랏돈만 
1조 5천억에 달합니다. 
선동질이 아니었으면 쓰지 않았을 돈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책임지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방사능에 대해서 그 어떤 지식도 없으면서 
전문가들을 보고 돌팔이라 비난하며 
적극적으로 방사능 선동에 앞장섰던 
이재명 민주당 대표 그를 비롯해 수많은 좌파진영 정치인들 
시민단체들 조작보도까지 한 언론인들 
그 누구도 진실이 드러난 지금 
국민앞에 사과하거나 반성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방류직전까지 그렇게 난리들을 쳤으면서 
방류직후 각종검사 수치가 나올때쯤 
모두 벙어리가 되었죠. 
당장 검색어 트렌드만 봐도 분명합니다. 
그렇게 시끄럽다가 쥐죽은듯 조용해집니다. 
촛불집회까지 개최하며 이순신 장군에 빙의해서 
난리를 치던 민주당과 시민단체들은 방류이후부터 
전부 기억상실증에 걸렸는지 이와관련해 
아무 행동도 취하지 않습니다. 

만일 이들이 정말 진정으로 방사능을 걱정했고 
방사능 문제를 확신했다면
방류이후 더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는게 정상 아닙니까 
온갖 의심, 불안, 공포를 부추기는 선동성 보도에 
앞장섰던 언론들은 방류이후 그 어디에도 
유의미한 방사능 수치변화가 없다는 소식을 
보도하는데에는 소극적이었습니다. 

방사능 걱정하며 소금 사재기까지 했던 
그 수많은 국민들은 다 어디갔는지 
이제는 그 누구도 이야기를 하지 않는 상황이죠. 
문제는 이런일이 1~2번 일어난게 아니라는 겁니다.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하면 
온 국민이 광우병에 걸릴거라며 떠들어대던 인간들 
미국산 쇠고기가 수입육시장의 1위를 
몇년째 지키고 있는 상황에도 
이 광우병과 관련해 과거언행에 대해서 사과하고 
반성한다는 사람은 본적이 없습니다. 

사드 전자파 선동은 어떻습니까? 
민주당 국회의원들이 대거 동원되어서 
사드 전자파에 온몸이 튀겨질거라는 등 
노래까지 부르며 잔치판을 벌였습니다. 
성주에서 전자파 참외가 나와 국민건강을 해칠거라는 
정말 부끄러운 수준의 헛소리까지 등장했었죠. 

그런데 막상 수치 검사해보니까 어땠습니까? 
전자파는 휴대폰 기지국만큼도 안됐습니다. 
지금 대한민국에서는 이런짓이 계속해서 반복되고 있습니다. 
좌파진영 정치인과 그 하수인들부터 언론에 이르기까지 
이명박 박근혜 윤석열 정부에 그저 반대하기 위해 
광우병 전자파 방사능 괴담을 퍼뜨렸죠 

전문가들의 말은 철저히 무시하며 
그들을 정부의 하수인 취급했고 
한편 자기들 편을 들어주는 아무 관련지식없는 
유사 전문가들을 띄워주며 온갖 낭설과 거짓말을 퍼뜨렸습니다. 
국민들은 매번 여기에 속아 넘어가며 
걱정과 불안에 시달리고 혈세를 낭비해왔죠 
사실 이쯤되면 이런 걱정과 불안은 
그들이 자기가 지지하는 좌파진영의 축제이자 
퍼포먼스에 동참하기 위해 연기하는 수준에 가깝습니다. 
진심이 아니라는 거죠. 

이번 후쿠시마 처리수 방류에서도 알수있듯 
진심어린 걱정과 불안이었다면 방류직후 
더 많은 관심을 가졌어야 정상입니다. 
그런데 모두가 약속이라도 한듯 조용해졌죠 
정치논리가 지배하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는 
그렇게 거짓의 나라가 되었습니다. 
거짓말이 나쁜거라는건 애들도 아는 사실인데 
다 큰 어른들이 정치만 엮이면 기꺼이 거짓말을 하고 
기꺼이 속아줍니다. 

진실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욕하고 
거짓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을 영웅시하죠. 
그런데 그 거짓의 축제가 벌어지고 얼마후 
모든 진실이 낱낱이 드러났을때 
이들은 어떻게 행동하나요? 
모른척 딴청을 부릅니다. 
이제 재미볼건 다 봤으니 다른 이슈로 넘어가서 
또다른 거짓을 반복할 뿐이죠. 
진실이 드러나도 거짓말을 했던 사람들이 
그 어떤 책임도 지지않기 때문에 반복해서 벌어져 온 문제입니다. 

선동으로 한창 재미를 본후 
진실이 드러난 이후에는 다른 이슈로 넘어가 
적당히 뭉개는 식 
거짓말쟁이가 그 거짓의 대가를 치러야 하는데 
오히려 이득만 보고 있으면 거짓말이 사라질리가 없죠 
이건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도덕수준에 관한 문제입니다. 
정치성향을 떠나 거짓말로 이득을 보고 
거짓말로 나라를 뒤집었고 
거짓말로 손해를 끼친 자들이 있다면 
진실이 드러났을때 그들에게 그 죄값을 물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역할은 바로 우리국민들이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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