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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25기 광수의 첫데이트 무례함, 솔직함 – 논란의 중심 광수

by 웨더맨 2025.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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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25기 광수의 첫데이트 무례함, 솔직함 – 논란의 중심 광수

나는솔로25기의 첫번째 데이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많은 시청자들이 궁금해했던 것은 광수가 누구를 선택할것인가였습니다. 예상과 다르게 그는 미경을 선택했지만, 그 이유를 듣고 나니 의아함이 가득했습니다.

광수는 인터뷰에서 “결혼 적령기에서 시간이 지나면 생각이 계속 누적되지 않겠냐, 그런 것들이 궁금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들은 제작진이 “미경 님이 나이가 조금 있어서인가요?”라고 묻자, 광수는 그렇다고 대답했습니다.

즉, 그는 미경이 좋아서 선택한 것이 아니라, 결혼 적령기가 지난 여성이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했기 때문에 선택했다는 것입니다.

광수의 발언 – 무례인가 솔직함인가?

광수의 이러한 발언은 상당히 논란이 되었습니다. 결혼 적령기가 지난 여성의 생각이 궁금해서 데이트 상대로 선택했다는 말 자체가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 태도로 보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1:1 데이트에서 광수는 미경에게 노산(늦은 출산)에 대한 이야기를 직접적으로 꺼냈습니다. 나이가 있는 여성은 임신이 어려울 수도 있는데,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식의 질문이었습니다. 이는 굉장히 예민한 주제이며, 상대방을 불편하게 만들수 있는 발언이었습니다.

비슷한 논란은 나는솔로18기에서도 있었습니다. 당시 출연자 정수가 정숙에게 비슷한 질문을 던졌고, 많은 시청자들의 비판을 받았었죠. 그러나 광수의 경우는 더욱 노골적으로 나이를 강조하는 방식이어서 더 큰 논란이 예상됩니다.

이 질문이 무례함을 동반한다는것을 몰랐다는것도 문제가 될것이고 하지만 결코 광수가 몰랐다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25기광수는 계획적이고 이기적인 면이 분명히 있는거 같습니다.

이런 사람들 특징은 안좋은 결과가 나오면 나는 몰랐어요 라는 반응입니다.

광수의 대화 방식 – 문제는 ‘태도’

광수의 대화 방식에서 문제점이 드러났습니다.

  1. 본인의 의견을 직설적으로 표현하지 않고 돌려 말함
    • 그의 발언은 명확하지 않고 애매합니다. 예를 들어, “결혼 적령기가 지나면 생각이 쌓인다”라는 말을 했지만, 실질적으로는 나이 많은 여성이 결혼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는지 궁금했던 것입니다.
  2. 예의 없는 질문
    • “노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라는 질문은 마치 면접관이 지원자를 평가하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 결혼과 출산을 개인의 선택이 아닌 ‘사회적 압박’의 문제로만 바라보는 태도도 문제였습니다.
  3. 과도한 자아도취와 허세
    • 광수는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나는 영어로 생각한다”라거나, “나는 그림을 보고 가격을 맞출 수 있다” 같은 발언이 그것입니다.
    • 심지어 미경이 그림을 보고 “이걸로 재테크를 해도 되겠다”라고 하자, 광수는 “그럴 바엔 내가 직접 그리는 게 낫다”라고 답했습니다. 이는 미술 전공자인 미경에게 무례한 발언일 수 있습니다.

미경의 반응 – 성숙한 대처

미경은 광수의 질문과 태도에 기분이 상했음에도 불구하고, 차분하게 대처했습니다.

그녀는 “그게 고려 사항이었다면 광수 님은 어린 여성을 선호할 것 같네요”라고 말하며, 광수의 태도를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광수는 이에 대한 명확한 대답을 회피했고, 혼잣말로 “어린 분…”이라고만 중얼거렸습니다. 이는 논점을 흐리려는 듯한 태도로 보였습니다.

광수, 정말 연애할 준비가 되었을까?

광수는 데이트 상대를 존중하는 태도를 보이지 않았으며, 대화의 흐름을 자신의 호기심을 채우는 방식으로 이끌어 갔습니다. 나이가 많은 여성의 생각이 궁금했다는 이유로 미경을 선택하고, 결혼과 출산에 대한 민감한 질문을 던지는 것은 적절하지 않았습니다.

그의 대화 방식은 직설적이기보다는 애매하며,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태도로 비칠 수 있습니다. 또한, 지나치게 본인 중심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듯한 인상을 주었습니다.

결론

광수의 데이트는 많은 논란을 낳았습니다. 그의 태도와 발언이 상대방을 존중하지 않는 방식으로 전달되었으며, 이는 시청자들에게도 불편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데이트는 단순히 호기심을 충족시키는 자리가 아니라, 서로를 알아가고 존중하는 과정이라는 점을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나는 솔로’ 25기에서 광수가 어떤 변화를 보일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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