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이야기

북한 반체제 조직 새조선의 주장 김정은 숙청하겠다. 김일성 기념비 훼손

by 웨더맨 2024. 6. 14.
반응형

북한 반체제 조직 새조선의 주장  김정은 숙청하겠다.  김일성 기념비 훼손  
  

 
얼마전 북한 내에서는 이른바 지하혁명조직으로 볼수 있는 
새조선이라는 단체의 정황이 포착되어 전세계가 발칵 뒤집혔습니다. 
이들은 반김정은 활동을 주로 하고있는 단체로 
백두혈통 적자라고 할수 있는 김한솔과 연결고리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요. 

해당단체는 앞으로 한반도 정세에 큰 영향을 끼칠것으로 예고되어 
우리나라 국정원에서 또한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해외에 기반을 두고 있다고 밝혔는데 
김일성 표식비로 추정되는 비석에 먹물을 뿌리기도 했습니다. 
이같은 행위는 북한에서 사실상 반역행위로 치부되는 큰일이라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자신들의 최우선 목표는 김가세습의 종식이라고 밝히면서 
현재 유일하게 정치개혁으로 갈수 있는 
숙청대상은 독재자 김정은뿐이라는 입장을 전하기도 했는데요. 
김정은을 제거한 뒤에 노동당 탈당과 자유민주당으로의 전형적 입당을 전제로 
지금의 국가관리제도와 간부들의 직위를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이기도 했습니다. 


 

해외에 있는 북한 대사관 앞에서 김정은의 얼굴에 엑스표시가 그려진 옷을 입고 사진을 찍는가 하면 
자유가 필요하다는 문구를 새기기도 했는데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면서 앞으로 북한내에서 민주화를 이끌기 위한 
새로운 힘을 보여줄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새조선 측은 유엔 가입국인 지금의 북한은 정상적인 국가가 아니라고 말하며 
북한내부에서 식인범죄 실태에 대한 문건을 제보받았다는 충격적인 내용을 공개하기도 했는데요. 
그러면서 자신들은 새로운 정부결성목적이 통일이 아니라고 밝히며 
대한민국 귀속목적을 갖고 있지 않다고 못박았습니다. 

새나라의 국호를 조선이라고 지칭하면서 
김가세습 명을 끊기 위해서 기꺼이 한목숨을 바치기로 결의했다고 말하며 
전세계 사람들에게 새조선 명예시민이 되어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는데요. 
세계는 지금 김정은의 허장성세에 속고 있다고 호소하면서 
앞으로 조선 안팎에서 김정은 세글자보다 더 강력한 상징이 될것이라고 
엄중한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이 밝힌 성명서의 날짜는 2024년 5월 5일 평양이라는 문구로 끝나는만큼 
이들이 해외조직활동 기반이 있긴 하지만 
거점은 분명히 평양이라고 볼수 있는데요. 
앞으로 새조선이라는 조직이 북한내부로 침투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것을 의미한다고도 볼수 있습니다. 

최근 북한은 우리나라를 향해 과하다 싶을정도의 경계태세를 보이고 있는만큼 
불안한 북한정세속 새조선 단체가 어떤 활동을 이어가줄지 
전세계 많은 사람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