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여행 간단소개

안녕하세요

 

온가족이 떠난 세부 여행기를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친가 부모님과 저희 부부, 딸아이 5명이 다녀왔네요

 

비행기가 제일싼 세부를 예약하게 되었어요

 

 

첫날 육상투어를 시작하려니 비가 조금씩 내리다가 말고 내리고를 

반복하는 우울한 하루로 시작했습니다

 

숙소에서 걸어서 갈수 있는 마젤란 십자가와 산토니뇨성당을 처음으로 방문했습니다

 

 

 

두번째로 간곳은 바로 앞에 있는 산페드로 요세 입니다.

이 두 곳 모두 간단하게 보기 좋은 코스였어요

 

 

산페드로 이후로는 택시로 이동했어요

도교사원과 레아신전 sm몰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레아신전입니다

화려해 보이는게 인상적이었어요

한번은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사진찍기 좋은거 같아요

 

 

그날 세부섬의 간단한 육상투어를 마치고

숙소에 체크인 한후

바로 저녁먹으로 갔어요

첫날은 부모님이 계시니까

한식인 삼겹살집으로 갔어요

낚시가 가능한 재밌는 삽겹살집이었습니다

 

 

삼겹살을 먹으면서 바로 옆에서 낚시를 할 수 있어요

아주아주 잘 잡힙니다

작은 물고기들이 많네요

 

막탄 낚시터,   세부낚시터삽겹살집 등으로 검색하시면

자세한 정보가 나옵니다

 

 

 

다음날은 바로 호핑을 떠났습니다

현지 업체로 예약했는데 나름 만족했습니다

국내업체는 화려하고 즐겁게 놀 수 있을꺼같았는데

비용이 좀 쎄네요

커플로 가시면 국내업체 이용해보세요

 

 

 

 

 

호핑은 현지업체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게 잘해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가족 모두 만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둘째날은 호핑하고

셋째날은 호텔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숙소 수영장도 너무 좋고 바로 앞이 바다여서

하루정도는 일정을 잡았어요

가성비로 유명한 화이트샌드리조트입니다.

 

 

마지막 저녁을 장식해준 크랩입니다

세부에는 크랩 음식점이 정말 많은데요

비싼곳, 저렴한곳 다양한데요

나름 가성비 있는곳으로 갔어요

너무 맛있게 먹었습니다

 

 

 

돌아오는 길이 아쉬웠던 세부공항

참고로 세부공항은 흡연자들은 라이터 뺏깁니다

티켓팅하고 들어가시면 흡연존 있어요

거기에 라이터 기능이 있는 히팅기기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