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테슬라' 리비안(RIVN) 슬슬 주가 시동 거나? 리비안주가

'제2의 테슬라' 리비안(RIVN) 슬슬 주가 시동 거나? 
 

일단 이 리비안 R2가 공개됐는데 
R2 모델은 참 귀엽습니다. 소형 SUV고 좀 경쟁모델을 굳이 하면은 
기아 EV6정도가 경쟁인거 같은데, 
일단 리비안이 R2를 공개하는 것도 중요했는데 더 시장을 깜짝 놀래킨 소식은 
현재 수십억 달러 규모의 조지아주에 짓고 있는 신규 공장 건설 계획을 중단한다고 합니다. 
이제 올해부터 여기 조지아주에다가 거기 주에서 보조금도 받고 
수십억 달러 들여서 이제 부채도 엄청 발행하고해서 공장을 지을 계획이었는데. 
이게 이제 기업이 많이 어렵다 보니까 
수지 타산이 안맞고 해서 이제 공장 건설 계획을 일시 중단한답니다. 
이로 인해서 약 22억 달러 자본 지출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되니까. 

조금 주가가 반응하는 거 같고, 
그 다음 R2도 원래 R2차량을 조지아주 새롭게 건설하는 공장에서 
이제 생산할 예정에 있었는데, 근데 이제 그쪽에서 하는게 아니라 
기존 R1차량 생산하고 있는 공장에서 이제 생산 설비를 기존 공장으로 옮기면서 
예상보다 빠르게 원래는 2026년 내에 R2출시할 예정이다. 했어서 
뭐 하반기쯤 되겠지 않냐 싶었는데, 2026년 상반기부터 R2인도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시작가격도 뭐 좀 평균적으로 한 4만 7000 불 정도 예상하는 것 같았는데 
일단 4만 5000달러부터 시작한다. 해서 시장에서 좀 더 좋아하는 모습이었고 
리비안이 지난 실적발표 때 진짜 처참한 가이던스를 내놨는데 
2024년 차량생산이 5만7000대밖에 못 만든다. 
이 시장 예상치가 8만대였는데 5만7000대밖에 못 만든다. 
하니까 실적발표하고 20% 넘게 하락했었습니다. 

근데 이유가 이제 어제행사에서 공개가 결국 된거죠
기존에 이제 수요 약세 때문에 이게 생산량이 뭐 좀 둔화되는 것 아니냐 그런 이야기도 있었는데, 
결국 기존 공장R1 생산하는 라인을 중단하고 
R2 만들 수 있는 그 라인으로 이제 교체를하다 보니까 
이게 중단이 필요했던게 이렇게 나타나고 있구요. 
리비안 측에서 내놓은 성명문 보면은 R2 플랫폼 이게 이제 출시가 되면은 
연간 생산능력이 20일만 5000대에 이를 것이다라고 
일단은 또 희망찬 이야기를 던졌습니다. 

 

올해 차량생산 6만대 못하는 걸로 나오는데 근데 뭐 2년 뒤에 
이렇게 또 20만대 만든다니까 믿어야 할지 일단은 쪼끔 뭐 시장에서는 믿고 보자 
그런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고 조지아 공장이 건설 중단한 거는 
이게 완전히 프로젝트가 폐기된 건 아니라 쫌 상황에 따라 
나중에 공사 재개할 가능성도 있다. 이런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리비안이 결국 이제 이렇게 신규 공장 건설도 중단한다. 하고 
뭐 기존 공장도 일단은 가동을 좀 줄이고 
교체 작업에 있다 보니까 올해는 현금 소진이 조금 줄어들지 않을까? 
그런 기대감이 생기고 있습니다. 
리비안을 이렇게 보면은 진짜 현금이 계속 하락하면서 
테슬라 일론 머스크 CEO도 너희들 이런 페이스면은 곧 망한다. 
그런거 엑스에 올렸었는데 일단은 신규 공장 건설 중단이랑 
지난달 직원 10% 감원한다는 소식 때문에 현금 소진속도가 
일단 2026년 R2출시할 때까지 조금 버틸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니까 결국 이 리비안의 관건은 R2출시할 때까지 현금 고갈을 막아야겠죠. 

근데 이제 시장에서 좀 더 깜짝 놀란부분은 
R3가 공개됐을 때 주가가 그때부터 튀어오른건데 
시장에서 이제 R2출시하는 거는 거의 작년부터 다 알고 있었으니까 
이 3월 이때 공개한다는거를 근데 R3하고 R2 X라는 새로운 또 차량을 깜짝 공개했습니다. 
이 트위터에서 이 영상을 봤는데 CEO께서 R2공개하고 
갑자기 이제 한개 더 있다. 뭐 그런 식으로 말을 했더니, 
관중들이 엄청 환호하고 갑자기 R3 등장하더라구요 

일단 뭐 또 새로운 이제 플랫폼을 만드는게 아니라 
R2하고 동일한 중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R3를 제작하는데 
R3는 이 중형 SUV는 R2보다 좀 더 작고 더 저렴한 가격대의 
좀 각진 크로스오버 차량이라고 합니다. 

뭐 가격 그래서 현재 4만 달러 초반 
그 정도 시장에선 예상하는 거 같고, 
근데 이 R3도 뭐 정확한 생산 로드맵을 제공하지는 않아서 
일단은 우리의 R3란 것도 만들었다정도 자랑하는 거라 생각하면 될 거 같습니다. 
일단 시장에 이 리비안이 R2만들 때까지 쫌 살아있고 
그다음에 R3도 만들 때까지 기업이 살아 있어야겠죠. 
근데 일단은 공장,
건설 안한다. 하고 또 뭐 지출 계속 쭐인다 하니까 
현금이 2년은 버티지 않을까 싶네요. 
근데 이제 오늘 이제 이런 소식이 자꾸 올라오던데 
잊을 만하면은 자꾸 올라옵니다. 

애플에서 분명히 타이탄 프로젝트 애플카 프로젝트 폐기했다고 
지난주에 나온거 같은데, 근데 이렇게 리비안이 뭔가 또 새로운 이쁘장하고 
기술력이 괜찮은 자동차들을 내놓으니까 애플에 그냥 타이탄 프로젝트 
그거 폐기한 김에 리비안을 인수해서 애플카로 해라 
그런 약간 망상들이 쪼끔 오늘 많이 보였습니다. 
뭐 애플이 인수하면은 될까요? 
인수가 옛날에 테슬라 인수도 안했었는데 리비안은 인수할지 
그런 거는 망상 단계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어제 장중에 약 13% 상승하며 마감했고 
오늘 프리마켓에서도 현재 3% 가까이 상승하는 모습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렇게 주봉으로 보면은 리비안이 정말 사상 최저가까지 며칠 전에 갔었는데 
R2 과연 나오면은 주가가 살 수 있을지 R2가 나올 때까지 
일단 기업이 좀 살아 있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