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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17만주 매수한 뒷배경은?
우리 시대의 가장 위대한 AI 기회 중 하나가 될 것이며
주식을 생각할 때 그것을 무시하는 것은 굉장히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024.01.26 오늘 테슬라는 183.25 를 기록했고요.
오늘 0.34%가 상승했습니다. 자 1월 이 일부터 1월 26일까지 한 달 동안의 변동성을 살펴보면
현재 마이너스 26.27%라는 조금 큰 하락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번 어닝 발표에서 테슬라가 발표한 현금과 빚의 규모는 어닝이 끝난 후에도 계속해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망할 거라고 말하면 테슬라를 매도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현재 지속적으로
테슬라는 빚을 줄이고 있는 모습이며 이와는 반대로 엄청난 현금의 보유량이 분기마다 계속 늘어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테슬라의 현금은 현재 29 빌리언 달러로서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엄청나게 많은 돈으로
과연 테슬라가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많이들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공장을 지우려고 돈을 모으고 있는 건지 아니면 이 돈으로 이자놀이를 할려고 하는 건지
모두가 이 돈을 앞으로 어떻게 할지가 가장 궁금한 관심사가 되고 있는데요.
테슬라의 어닝콜에 대해서 날선 비판을 했던 덴 아이브스는 CMBC와의 인터뷰에서
앞으로 테슬라와 일론이 해야 할 일에 대한 열 가지 리스트를 만들며 앞으로 테슬라가 이렇게 해야만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
이 열 가지 리스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바로 자사주를 매입하자라는 주장으로서
첫 번째로,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자사주 매입의 규모는 현재 십 빌리언 달러로서 청난 금액을 예상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주장하는 이유는 현재 테슬라가 거의 30 빌리언 달러의 현금을 들고 있기 때문이며
이 중에 약 30%를 테슬라의 자사주 매입에 사용해서 현재 계속되는 하락을 막고 상황을 반전시키자라는 주장으로 들립니다.
하지만 자사주 매입은 단기적으론 주가를 좋아 보이게는 만들 수 있지만 장기적인 계획은 아니고 또 덴 아이브스의 성과금에도 영향을 줄 수 있겠지만,
정말 단기적이며 일시적인 방법이 테슬라는 그보다는 더 장기적인 접근 방법으로 이 현금을 제대로 사용해야 된다.
어닝콜까지만 해도 아무런 언급이 없어서 모두에게 의문으로 남아 있었지만
테슬라는 오늘 뉴욕의 주지사인 캐시 호텔의 발언으로 인해 테슬라가 뉴욕에 투자를 하기로 했다라는 결정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이 투자의 규모는 무려 500 밀리언 달러라고 알려지고 있고 이 돈은 앞으로 테슬라가
뉴욕에 테슬라 데이터 센터를 만드는 데 사용될 것이라고 말합니다.
뉴욕의 데이터 센터를 만드는 이유는 이 뉴욕에 있는 나이야가라 폭포를 통해서
안정적으로 수력 발전에 전기를 공급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며 테슬라가 설계한 도조 슈퍼컴이 뉴욕에 설치되게 된다면
앞으로 뉴욕에 많은 IT 인재들이 몰려와 앞으로 실리콘 밸리처럼 뉴욕이 변하게 될 것이라는 주장도 하고 있습니다.
일런 머스크는 트윗을 통해서 뉴욕 주지사가 말한 대로 뉴욕의 테슬라 도조 슈퍼컴퓨터를 이용한
데이터 센터를 짓는다라는 말을 확인시켜 주고 있고 테슬라 뿐만 아니라 많은 기업들이 현재 인공지능에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최소 수 빌리언 달러를 계속해서 투자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테슬라가 뉴욕에 데이터 센터를 짓는다라는 발표는 모두의 걱정을 한 번에 불식시키는 사건이 되었고
테슬라의 현금은 앞으로 인공지능 개발을 위한 전쟁의 군자금으로 사용될 것 같으며 이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데이터 센터에 투자하겠다는 일론의 판단은 자사주 매입보다는 훨씬 더 현명한 결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현재 테슬라의 주가는 어닝콜 이후 크게 하락하며 두 자릿수 하락을 기록했는데 누군가는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빠르게 행동을 했고 ARK 와 ARKW에서는 엄청난 수의 테슬라 주식을 매입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ARK가 하루에 매수한 테슬라의 주식의 양은 무려 17만 7870 쥐였으며 다른 모든 사람들이 매도를 선택할 때
ARK에서는 과감한 선택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ARK의 타샤키니는 블룸버그 과거와의 인터뷰를 통해서 왜 이런 선택을 했는지 설명을 하고 있는데요.
테슬라는 이미 인공지능의 확장 측면에서 훨씬 더 앞서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옵티머스 범용 로봇이 제조산업에서만 계산하면 10조 달러 규모의 시장을 예측하며
더 나아가서 가정론까지 생각해보면 테슬라에는 앞으로 많은 흥미로운 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기적으로 수요와 생산에 초점을 맞추는 것보다는 테슬라 투자는 훨씬 장기적으로 생각해야만 합니다.
모두가 걱정하는 2014년 테슬라의 성장 감소 전망은 이 테슬라라는 혁신 기업에게는 크게 문제가 될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장기적인 관점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타샤키니는 말하고 있습니다.
시장이 둔화되는 것만 생각할 게 아닌 그보다는 테슬라가 차세대 플랫폼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라는 것을 주목해야 한다고 말하는데
이 차세대 플랫폼은 로봇 택시로도 출시될 예정이고 내년에 로봇 택시를 위한 차량이 출시된다는 말은 테슬라의 자신감과
자율주행의 능력을 보여주는 사건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자 뿐만 아니라 테슬라의 로봇인 옵티머스도
2025년 출시를 예고하며 테슬라는 인공지능의 거물로 성장을 하고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테슬라는 우리 시대의 가장 위대한 인공지능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고
만약에 이것을 무시하면서 매도를 하는 선택을 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매도를 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의 생각은 아무래도 테슬라가 자율주행 자동차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라 생각하는데
어느 순간 확 바뀌는 변화의 시점이 있었고, 누구도 테슬라 자율주행이 어느 시점에 어느 순간을 맞이할지 예측할 수 없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테슬라는 이번 FSD 베타 10이 의 성능에서 자신감을 보이고 있고 자율 주행의 완성으로 가는 길을 가고 있다고 말하며
뿐만 아니라 테슬라가 개발하고 있는 로봇이 앞으로 제조산업에서 사용된다면 엄청난 규모의 시장에서 사용될 것이기 때문에
파장은 상상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자 그렇기 때문에 단기적인 수요 생산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앞으로 테슬라가 만들어갈 여정을 생각해 더 장기적으로 접근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데요.
2024년 테슬라의 마진과 다음 분기 판매가 어떻게 되는지에 더 큰 가중치를 두고 매도를 선택하는 분도 많았겠지만,
많은 장기투자자들은 테슬라의 궁극적인 방향에 더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고 테슬라가 2025년 정말로 로봇을 출시하고 모델 투까지 생산을 시작하면서
로봇 택시의 기틀을 다지게 된다면 2024년은 매도를 하는 시점이 아니라 오히려 2025년을 준비해야 하는 시점이 아닐까 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테슬라는 전기차의 가격전쟁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BYD를 제외한 대부분의 기업들에게 전기차를 생산하면 적자가 되게 만드는 전략을 구사하게 되었는데요.
이제 본격적으로 시작한 인공지능의 전쟁에서 과연 테슬라는
어떤 전략을 구사할지 궁금해지며
또 일론머스크는 어닝콜에서 왜 데이터 센터 투자한다는 말을 하지 않고
숨겨왔는지 앞으로 또 어떤 계획으로 2024년을 이끌어 나갈지 같이 한번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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