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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야기

해외뉴스 - 푸드판다 배달 드라이버의 노숙자를 위한 선행

by 웨더맨 2020.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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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 푸드판다 배달 드라이버의 노숙자를 위한 선행





요즘 생존을 위해 하루하루 전투적으로 

살아가는 세상에서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기꺼이 돕겠다는 마음을 갖는 것은

정말 쉽지 않다.


간혹 이러한 분들의 소식을 들으면

우리가 사는 세상도 희망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곤 한다.


지금 소개하는 이 푸드판다 라이더도

작은 선행을 했다.


라이더의 선행이 네이즌에게 포착되어

소셜미디어 플랫폼에 화제가 되었다.



푸드판다는

동남아에서 유명한 딜리버리 앱이 있는데

바로 푸드판다 딜리버리 앱입니다.

주로 음식배달을 한다고 합니다.


요즘 동남아 현지에선 

핫한 인기 직업이라고도 합니다.


현지 정보지에 따르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일어난 일이다.

말레이시아에서 길을 가던 중

노숙자가 잠을 자고 있을 때

음식을 놓고 가다가 찍혔다.


이 사진들은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업로드도었고 이후에 네티즌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한다.


사진에서 라이더는 

포장된 음식을 건네주면서

노숙자를 깨우려는 듯한 모습을 볼 수 있다.





한편 

노숙자를 위해 음식을 배달하도록

다른 사람이 지시한게 아니냐는 설이나


누군가 주문을 취소했을지도 모른다는

설이 난무하기도 했다.


하지만 여전히 남아있는것은

푸드판다 라이더가 행한 노력이 

칭찬받을 만하다는 것이다.



온 세계가 코로나19와 

싸우고 있는 지금

도움이 필요한 이에게 기꺼이 줄 수 있는

진정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여전히 있다는 것을 

아는것은 좋은 일인거 같다.


푸드판다 라이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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