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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 필리핀에서 핫하다는 소개팅 버스
현재 코로나로 인해 세계 곳곳에
검역소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감역소라도 마련되어
제한된 이동이 그나마
가능하게 된곳도 있습니다.
필리핀도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중입니다.
지프니는 필리핀에서 가장
일반적인 유형의 이동수단입니다.
타보거나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좌석이 충분히 길기 대문에
각 승객이 사회적 거리 규칙에 따라
공간을 확보하는데 수월한 편입니다.
필리핀에선 자연스럽게
사회적 거리를 지프니에서 하기 위해
다양한 조리를 취하고 있다고 합니다.
일부는 플라스틱이나 합판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소셜미디어에서 공유된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기 위해
하얀천을 사용한게 인상적입니다.
페이스북 사용자 폴의 게시물에는
그가 타고 있던 지프니에서
중간 부분이 희천으로 싸여 있는걸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캡션에는 나는 아직 소개팅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글귀가
붙어 있었다고 합니다.
많은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어 이슈가 되었다고 합니다. 마치
소개팅 버스처럼요
아마도 코로나19에 대한 두려움과
극복하려는 필리핀인들의 노력이지
않을가 싶습니다.
필리핀의 대중교통 수단인 지프니에서의
거리두기 활동이 인상적으로 다가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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