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태국의 비닐봉지 금지령 현재는?

2020년 태국의 비닐봉지 금지령 현재는?

전 세계 천연자원의 파괴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모르는 사람들이 없는데요

그래서 전 세계 여러 나라들은

남아 있는 우리의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여러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 기후변화 운동을 강화한 

많은 나라 중 하나는 태국인데요

ABC-CBN에 실린 소식을 보면

태국은 주요 매장에서 1회용 

비닐봉지금지를 시작했습니다.

2021년까지 바다 속 쓰레기와 잔해를 

줄이기 위해 정부와 유통업체가

시작한 비닐봉지 전면 금지 캠페인을 

현재도 계속 이어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국민들 상당수는 물품을 구입할때

사용하는 1회용비닐봉지를

다른 것으로 교체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요

태국 국민들은 서로를 칭찬하는 글을

SNS상에서 공유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유리라는 페이스북 사용자가 공유한

게시물에는 가마솥을 이용해 

펩시콜라 2병을 보관하고

또 다른 이는 동네 식료품점에서 

간식을 사기위해 새장을 들고왔습니다.

한 네티즌은 오토바이를 타고도

쉽게 운반이 되는 아주 

큰 배낭을 이용한 사실도 공유했습니다.

정말 크리에이티브한건

빨래널이입니다.

처음엔 웃음밖에 안나오지만

참 아이디어가 좋은거 같네요

태국 국민들의 여러 노력들이

보이는 대목인데요

사실 사람들은 익숙하지 않은 것에

더 창의적이라고 합니다.

누구나 알지만 우리가 다시 깨달아야할

한 가지는 환경에 대한 사랑은 

우리가 아니면 누구에게서도 나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어머니 지구를 구하기 위해

전 세계인들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왜냐면 지구는 유일한 우리의 집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