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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야기

아버지의 희생을 자랑스럽게 공유한 여학생의 이야기

by 웨더맨 2020. 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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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희생을 자랑스럽게 공유한 

여학생의 이야기








필리핀에서 졸업시즌의 일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졸업을 통해

그들의 노력의 결실을 거두게 되는데요

네티즌들의 눈길을 끄는 페이스북의

스토리가 있었는데요



바로 아코이의 이야기입니다.

아코이의 아버지는 주로 시멘트 자루를

옮기는 일을 하셨습니다.

아버지가 이일을 하는것을

아코이는 자랑스럽게 공유했는데요


가난한 삶에도 불구하고

아코이는 살아남을 수 있었다는 것에

축복이라 말할 수는 없지만

이제 인생에서 중요한 한걸음을

성공했다고 자랑스럽게 전했습니다.








아코이는 글을 통해

친오빠를 병원에 데려갈 돈이 없어

병의 원인도 모른채 세상에 보낸

가슴아픈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또한 집에 전기가 없어

집에 매일 늦게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전기가 없기 때문에

모든 학과 공부나 활동을 

학교에서 마쳐야 했기 때문이었는데요

하지만 아코이의 이런 것들이

아코이의 의지를 꺽진 못했습니다.

아코이는 강한 아이였거든요


아코이는 자신의 성공 스토리에

중요한 역할을 해준 많은 사람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두에게 이런말을 전했다고 하네요



빈곤은 결코 장애가 되지 않았고

앞으로도 없을것입니다 라는 

강한 메시지를 남겼다고 합니다.


가난해도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강조했고

다만 인생에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더 열심히 일해야 할뿐이라구요


이런 강한 의지를 가진다면

어떤 문제라도 슬기롭게 극복할 거 같습니다.

앞으로 무궁한 발전많이 있길바랍니다.


전세계에는 이런 소년소녀들이 많은데요

이 소녀의 사연이 희망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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