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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야기

해외뉴스 - 중국의 현대판 순장은 잔혹했다.

by 웨더맨 2020.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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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뉴스 - 중국의 현대판 순장은 잔혹했다.





부모에게는 누구나 그렇듯이

자녀에 대한 무조건적인 

사랑이 있습니다.


요즘은 슬프게도 자녀양육에 대한 

부모의 노력을

잊고 더 이상 삶의 일부가 아닌 것처럼

부모를 무시하거나 당연하게 생각하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왕씨라는 성으로 알려진 

79세 장애인 여성으로

친아들에 의해 버려진 무덤에 

생매장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적적으로 마비된 장애인인 엄마는

거의 3일동안 무덤에 갇혔지만 간신히

살아남을 수 있었습니다.


중국 산시성 징변현에서

현지경찰이 왕씨를 걱정하는 며느리로부터

아들이 어머니를 마트카트에 태우고 

집에서 쫒아냈다는 신고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놀란 경찰은 즉시 

아들을 소환해 조사했고

버려진 무덤 안에서 어머니를 

산채로 묻었다고 자백했습니다.


경찰은 묻었다는 지역 주위를 조사하던 중

누군가 도와달라고 외치는 희미한 울음소리를

듣고 구덩이를 파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중국의 여러 소셜미디어 플랫폼에는

왕여사가 매장된 구덩이에서 끌려나오는

충격적인 영상이 공유되고 있습니다.





기적적으로 왕씨는 음식이나 물을 전혀

접하지 못한채 매장된지 사흘 만에

경찰에 의해 구조되었고

발견했을 때 다행이 아직 살아있었습니다.

현재는 안정된 상태여서 지역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58세의 아들은 현재 구금되었고

현재 아들은 살인미수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모든 사람들에게 미스터리로 남아있는건

아들이 어머니에게 그런 끔찍하나 행동을

하게 된 이유 때문이다.


아직 밝혀지고 있진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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