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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오프닝, 미친 연기력 ㄷㄷㄷ 장재현 감독의 오컬트, 퇴마 신작 [파묘] 영화 리뷰
확실히 호불호가 좀 갈릴 거 같애 가지고
일단 시작 부분부터 일단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좋았던 부분도 많고 나빴던 부분도 되게 많아 가지고
일단 좋은 부분부터 일단 설명을 하면 여러분들 영화관 요즘에 가면
영화 시작하기 바로 직전에 나오는 CGV 로고가 나와요.
CGV에서 나는 봤거든요.
영화를 그래서 약간 공포영화 버전도 있고 다른 영화 버전도 있고
이게 생각보다 많은데 근데 그게 되게 어두운 분위기로 나오고
그리고 뒤에 이 노란색 공 나와가지고, 뿅삐용 하고 인제 쇼박스 이거 있잖아요.
그것도 흑백으로 나오더라고. 오프닝 장면이 그래서 앞에 인제 배급사부터 설명해서
나오는 모든 것들을 다 흑백으로 낮춰놔서 원래 극장에 사람들 많으면 웅성웅성거리고
핸드폰 아이 팝콘 그만 쳐 먹어 뭐 이런 얘기들 하잖아.
진짜 탁 하고 분위기가 확 잡히더라고.
지금까지 제가 봤던 모든 영화의 오프닝들 중에
특히 오컬트 공포 이런 장르의 영화들 중에서는 가장 훌륭했다.
엄청 좋았어요.
그래서 1차적으로 영화는 어떻게 시작이 되냐면 설명으로 시작이 돼요.
그래서 예고편에서 보는 거랑 거의 똑같습니다.
그래서 김고은 배우님하고 이도연 배우님 두 분이 무당으로 나오고
그다음에 최민식님하고 유해진님이 각각 최민식님은 풍수사라고 해서
한 명이 죽었을 때 묻을 장소를 파악하는 풍수지리사라는 직업이 있대요
그래서 고걸 가지고 계시고 유해진님은 이제 염쟁이라고 해서 염이나 기도나
이런 것들을 통해서 좋은 곳으로 모시는 직업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런것들에 대한 간략한 소개로 인제 시작이 돼요.
그래서 이야기 스토리는 어떻게 인제 진행이 되냐면
미국에 있는 한 가족이 애를 낳았는데 애가 울음을 그치질 않아
매번 울어 그리고 그 애 아빠도 계속 귀에서 환청이 들려요
사람들이 울고 끔찍한 꿈도 꾸고 정신을 못 차려 그래서 뭐 여러가지 방법을 썼겠죠.
근데 방법들을 쓰다가 결과적으로는 방법을 찾지를 못해서
의사 데려오고 누구 데려오고 결국 아무 의미가 없는 거예요.
그래서 한국에서 전문가를 모시는데 그게 무당 김고은하고 이도연 팀이에요.
그래서 걔네 두 명을 미국으로 초대해 가지고 김고은이 이렇게 싹 보더니,
증상을 듣고 이거 왜 이런지 아는데
니네 조상 중의 한 명이 지금 지랄하는거다
묘 자리를 바꾸면 니네 조상들이 지랄하는 것도 다 없어질 거고,
괜찮아질 거다라고 얘기를 해서 이제 무당 어벤져스 팀을 모으는 거예요.
그게 이 네 명이에요.
그래서 풍수사 최민식 염쟁이 유해진 무당 김고은 무당보조 이도연 해가지고 어벤져스 샘볼이 오프닝이에요.
근데 거기가 미국이잖아요. 뭐하러 한국까지 와서 굳이 이 사람들을 불렀을까?
뭐 많이 이용했나 뭐 이런 생각들은 조금 있지만 인제 알고 보니까
나는 이 앞부분의 스토리를 보고 무덤이 미국에 있는 줄 알았어.
근데 무덤이 미국에 있는 게 아니라 한국에 있었네.
그것도 북한이랑 지금 남한 중간에 있는 산의 꼭대기에 있어요.
이 무덤이 그리고 또 이제 중간중간 코미디가 여기 염쟁이 유해진님이 기독교예요.
집사님이라고 부르거든. 그래서 인제 종교적으로 굉장히 신실하신 분이라서
뭐 여러가지 종교가 부딪치는게 되게 재밌습니다.
무단 어벤져스 출동해 가지고 인제 사람들이 인제 대통합을 해서 인제 이 묘를
파관을 해야되는 상황이 된 거죠.
그래서 파관이 뭐냐면 예를 들어 묻어있는 관 이나 아니면 그런 것에 문제가 생겨 가지고
그걸 꺼내서 그걸 처리하는 걸 파관이라고 한대요
그래서 묘를 파내요 근데 여기서 되게 좋은 게 결과적으로 무덤이잖아요.
묘라는게 근데 장면을 엄청 을씨년스럽게 잘 표현했어요.
그래서 영화에서 여러분들이 묘를 이렇게 보면 진짜 딱 느낌이 들 거야.
결과적으로 이제 대살 굿이라고 김고은 무당
이제 이렇게 굿을 하면서 결과적으로 관을 열어요.
그러다가 인제 깔끔하게 그거 화장하고 끝나면 이제 영화가 안 되잖아.
그냥 다 큐멘터리가 돼버리죠 나 그러니까 어떻게 해야 돼
중간에 인제 다른 제삼자 인물이 트롤짓을 해 가지고 관이 열려야죠
그래서 관이 열리고 나서 김고은이 얘기를 하죠.
엄청 험한 게 나왔어 진짜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래서 미국에 사는 조상 귀신이 나와 가지고 미국으로 가요
그래서 미국에 있는 가족들한테 해를 끼치거든.
미국으로 혼이 갔다가 결과적으로는 인제 김고은이랑 이도연이라는 무당이
이 혼이 지금 가족들한테 해를 끼칠 수 있으니까 다시 한국으로 불러내야 된다.
그래서 다시 인제 굿을 해요.
그랬더니, 한국으로 다시 온 귀신이 또 다른 사람한테 쉬어가지고 어쩌고저쩌고 되는데
그 결과적으로 귀신이 후손들 중에 한명의 몸에 빙의가 돼 가지고
뭐 어쩌고저쩌고 하는데 그때 빙의가 되고 나서 일본말을 하고
빛나는 총탄 뭐 이러고 이제 가족 집안이 친일파라는 걸 좀 약간 어느 정도 이렇게 흘려요
이야기로 그리고 인제 결과적으로 미국 가족한테 직접적으로 인제 해를 끼치고 누군가를 죽일려니까
이제 최민식이랑 나머지 배우들이 이거 관을 빨리 태워버려야 된다.
그리고 관 태우고 귀신이 그냥 떠나버렸하고 솔직히 여러분 여기까지 거의 최고예요.
그 이후에 여러가지 해프닝이 발생하게 되고 주인공들은 고군분투하게 됩니다.
이런 영화는 호불호가 확실히 갈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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