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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에 갑자기 등장한 조규성, 손흥민에게 방금 사과한 이강인에 이상한 태도 "모두 목격했거든요" "강인이는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2차 사과문 진실은?

by 웨더맨 2024.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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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에 갑자기 등장한 조규성, 손흥민에게 방금 사과한 이강인에 이상한 태도 "모두 목격했거든요" "강인이는 그런 말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다" 2차 사과문 진실은? 

 


 
스포츠계에서 자주 발생하는 현상 중 하나는 
유망주로 떠올랐던 스타들이 예상치 못한 어려움에 직면하여 
성공의 정상에서 멀어지는 경우입니다. 
이는 종종 재능에만 의존하고 자기 자신의 관리를 소홀히 했기 때문인데 
이와 관련하여 파리생제르맹 소속 이강인의 사례도 그렇죠. 
카타르 아시안컵 4강에서 발생한 하극상 사건으로 소속팀과 국가대표팀에서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인 
이강인은 이후 국가대표팀 주장인 손흥민에게 사과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날의 행동에 대해 
그날 식사 자리에서 절대로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했다. 
깊이 뉘우치고 있다고 글을 남겼습니다. 
손흥민 역시 용서해달라고 하며 너그러운 태도를 보였는데요. 
그러나 어떤 이는 이 사건에 대한 용서보다는 
아직도 이강인의 성찰이 미흡하다는 의견을 내비칩니다. 

대표팀에서는 그가 막내로 불렸던 시절이 있었지만 
지금은 그의 행동에 대한 비판이 나옵나다 
누리꾼들 그중에는 손흥민에게 주먹질을 했는지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 
동료를 얕보는 그의 인성이 급변한 것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존재했다고 주장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손흥민과 이강인의 공식적인 화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 침묵을 지켰던 조길성이 돌연 자신의 의견을 밝혔습니다. 

한가지 놀라운 점은 조규성이 싸움을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봤다는 점인데요. 
조규성은 덴마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돌연 대표팀 내 논란을 언급하며 
이강인의 2차 사과문에 대한 놀라운 진실을 밝혔습니다. 

하극성 논란으로 소속팀과 국가대표팀에서 곤욕을 겪고 있는 
축구선수 이강인이 선배인 손흥민에게 직접 사과함으로써 논란이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강인은 영국으로 향해 손흥민에게 직접 사과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21일에는 두 번째로, 사과하는 글을 게재했는데요. 
손흥민은 크게 사과를 수용한 이강인에게 다시 길을 열어주었습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번 사과가 
이강인의 진심이 담긴 것으로 평가되며 비난의 목소리는 줄어들었는데요. 
한국 축구계를 뒤흔든 탁구 게이트를 수습하는 데는 역시 에이스 손흥민의 역할이 컸습니다. 
손흥민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인이 진심으로 반성하고 
저를 비롯한 대표팀 모든 선수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했다며 
저도 어릴때 실수도 많이 하고 안 좋은 모습을 보였던 적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좋은 선배님들의 따끔한 조언과 가르침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이 자리에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강인이가 이런 잘못된 행동을 다시는 하지 않도록 
저희 모든 선수가 대표팀 선배로서 또 주장으로서 강인이가 보다 좋은 사람 좋은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옆에서 특별히 보살펴 주겠다고 다독였습니다. 
사건은 2023 아시아축구연맹 카타르 아시안컵 요르단과 준결승전 영대 참패해 충격이 
채가시기도 전인 지난 14일 터졌습니다. 
외신에서 전한 충격적인 시합 전날 다툼은 국내 축구 팬들을 공분케 했는데요. 
특히 나이가 9살 어린 이강인이 탁구를 치기 위해 주장 손흥민의 지시를 거부하고 
몸싸움으로까지 번져 손흥민 손가락이 탈구됐다는 보도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손흥민이 이강인의 멱살을 잡고 이강인이 이에 반발하여 주먹을 날렸다는 후속 보도가 이어졌는데요. 

이강인은 논란이 커지자 실망하셨을 분들께 사과드린다면서도 
주먹을 날린 것은 아니다라는 취지의 해명 아닌 해명을 내놨습니다. 
24시간 이 지나 자동으로 삭제되는 사과문 형식으로 인해 
이 사과의 진정성에 대한 의심이 잃고 있습니다. 
하극상에 대한 비판이 쏟아졌고 광고 시장에서 잇따라 퇴출되기에 이르렀는데요. 
또한 광고계에서는 이강인에 대한 퇴출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그동안 이강인을 광고 모델로 채용한 기업 들은 큰 타격을 입었는데요. 
예를 들어 통신사 KT는 광고 포스터를 착수하고 프로모션을 조기에 종료하는 등의 조치를 취했습니다. 
또한 치킨 브랜드 아라치치킨은 홈페이지에서 이강인의 영상을 제거했고 
프랑스 리그를 중계하는 쿠팡 플레이는 이강인 앞세워 홍보해 왔지만 
그의 아시안컵 이후 복귀전에서는 18일 낭트전에 관련된 사진이나 자막을 배치하지 않았습니다. 
이강인은 손흥민이 있는 영국 런던에 직접 찾아가 사과를 했으며 
자신이 모든 잘못을 인정했습니다. 하지만 대중의 반응은 여전히 매우 부정적입니다. 

그들은 심각한 피해를 입지 않고 
수백억 원의 광고계약을 보상해야 할 위험에 처하지 않았다면 
이강인은 사과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반면, 네티즌들은 손흥민도 용서하는 사람이라 이강인이 진심으로 사과하면 
반드시 용서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때 이 논란에 대해 아직 아무런 입장도 내놓지 않았던 조규성이 
갑자기 대표팀 내부 갈등 논란을 언급했는데요. 
실제로 이강인의 논란은 아시안컵에서 실망스러운 성적을 보여 
혹독한 비난을 받았던 조규성을 살려낸 셈입니다. 

최근 손흥민과 이강인에게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면서 
조규성은 일시적으로 시위 물결에서 벗어날 수 있었는데요. 
대표팀 코칭 스태프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조규성은 손흥민과 이강인의 싸움 전체를 목격했습니다. 
그런데 그간의 내 침묵을 지킨 이유는 무엇일까? 
조규성은 아시안컵을 마친 뒤 곧바로 소속팀 덴마크 미드질란드로 복귀했습니다. 

조규성은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대표팀 내부 갈등 논란과 관련해 여러 질문을 받았습니다. 
당시 손흥민과 이강인이 공식 답변을 내놨는데요. 
조규성은 다음과 같은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흥민형과 강인이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고 
또한 최근 논란에 대해 종식을 드리고자 한다. 
사실 논쟁이 심각해졌을 때 개입한 사람은 바로 나였다. 
중요한 경기를 두고 있어서 선수들이 평소보다 예민해졌던 것 같다 
강인이가 흥민형에게 상처를 주는 말을 했는데 강인이 그런 말을 하게 될 줄은 몰랐다 

그러나 다행히 그들은 화해했다. 흥민형이 인심이 좋은 사람이라 나도 예상했다. 
또한 조길성은 탁구 게이트 논란이 커지자 다른 선수들과 함께 
이강인에게 대국민 사과를 권고했다고도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축구 대표팀은 빠르게 안정을 찾게 되었습니다. 

특히 위르겐 클린스만 전 감독의 해임으로 인한 후임인 새로운 지휘봉을 맡게 된 사령탑은 
큰 압력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아시안컵에서의 우승 실패로 인한 상처를 뒤로하고 축구 대표팀은 다가오는 내달 21일과 26일에 태국과의 
2026 피파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홈앤어웨이 일정을 치룰 예정입니다. 
초기에는 탁구 게이트 사건의 중심에 있던 
손흥민과 이강인이 3월 A매치에 참여할지 여부가 불투명했습니다. 

지난 16일 정몽규 대한축구역대전 클린스만 감독의 해임을 발표한 자리에서 
탁구 게이트를 어떻게 수습할 것인지에 대한 질문이 나왔고 
정 회장은 징계사유 조항을 살펴봤다. 
다만 소집을 안하는 징계밖에는 없었다며 추후 대표팀 감독이 선임되면 
방안을 다시 논의해야 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새롭게 꾸려질 국가대표 전력 강화위원회가 선임될 예정인 
신인사령탑은 명확한 과제를 안게 되었습니다. 
다음 달에 태국과 북중미 월드컵 2차 예선 두 경기에서의 성과뿐만 아니라 
아시안컵에서 터진 탁구 게이트로 인해 사분오열된 대표팀의 조직력을 
다시 통합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다만 손흥민과 이강인을 대표팀에 소집하지 않기로 한 것은 
어떤 감독이 오더라도 간단한 결정이 아니었습니다. 
물론 국민적 의견이 분분한 상황에서 두 선수를 소집한다면, 
문제가 될 수 있죠. 다행스럽게도 이강인이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손흥민이 이를 이해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두 선수가 3월 A매치에서 
자연스럽게 재회할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또한 몇몇 선수들이 이강인을 선발하면 대표팀에서 뛰지 않겠다고 

보이콧을 선언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이강인이 손흥민뿐만 아니라 
다른 대표팀 선배들에게도 개별적으로 사과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대표팀이 다시 정상으로 돌아갈 전망입니다. 
새로운 축구대표팀 지휘봉을 맡을 사령탑은 확실히 부담을 덜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적절한 감독만 잘 선임되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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