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에 분노한 청년들 공수처 앞에서 울려퍼진 목소리들을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오늘은 과천 공수처 앞에서 이어지고 있는 집회현장을 전해드립니다.
추운날씨에도 불구하고, 이곳은 열기가 가득합니다.
퇴근시간 이후부터 청년들이 속속 모여들어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데요
그 생생한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드리겠습니다.
"탄핵 무효, 공수처 해체!"
많은 시민들이 공수처 앞에서 외치는 구호는 간단하지만 강렬합니다
"탄핵 무효, 공수처 해체!"라는 외침에
애국심이 담겨 있는 듯했습니다.
밤을 새워 한남동에서 이곳까지 달려온 분들도 계셨고,
추위속에서도 열정을 잃지 않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인터뷰 요청에도 흔쾌히 응해준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청년들의 목소리: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김관수 씨는 "자유외국 청년단"이라는 소모임을 운영하며
함께 집회에 참여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대통령님을 끝까지 믿고 지킬테니,
희망을 잃지 말아달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한 직장인 참가자는 분노섞인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참여율이 너무 저조해 보입니다.
모두 목소리를 내야 합니다.
우리를 위한 리더가 안에 갇혀 있습니다.
제발 나와서 보여주세요."
또 다른 청년, 김대원씨는 첫 집회부터 꾸준히 참여해왔다고 합니다.
"전 국민이 다 같이 일어났으면 좋겠어요.
아직도 집에만 계시는 분들
이번에는 정말 나와야 합니다."
희망과 결심의 이야기
약사로 일하는 안주원씨는
"과거에는 집에서 응원과 기도만 했지만,
이제는 나와서 현장에서 싸우겠다고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대통령님 혼자 싸우고 계신게 아니라는걸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우리는 힘이 될겁니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29세의 김상훈씨는
"우리나라가 자유민주공화국임을 지키기 위해 나왔다"며 열변을 토했습니다.
"삼권분립이 무너지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겁먹지 말고 싸워야 할 때입니다."
세대와 직업을 넘어선 하나 된 목소리
심지어 40대후반의 천안시민은
자신이 과거 다른 선택을 했던점을 고백하며
"우리 40대, 50대가 나서야 한다"고 외쳤습니다.
그는 "가정을 지키는 것보다 국가가 먼저입니다"라며
결연한 의지를 보였습니다.
목회자로 활동하는 한분도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기도로 세워진 나라는 기도로만 설수 있습니다.
목회자 여러분도 당당히 나서야 합니다."
청년들의 메시지:
"우리가 깨어나야 할 때입니다"
24세 청년은 우파 유튜브를 운영하며,
이번 집회가 단순히 정당간의 싸움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건 친중세력과의 싸움이며,
우리 모두의 미래를 위한 투쟁입니다."
그는 "국민이 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훨씬 훌륭하게 싸우고 있습니다"라며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제주도에서 온 청년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홍콩이 무너질때 싸운건 어른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에서는 청년들이 싸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에는 아직 희망이 있습니다.
우리 모두 소망을 잃지 말고 싸워나갑시다."
"함께 힘을 모아 대한민국을 지키자"
독도와 울릉도, 속초, 부산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시민들.
그리고 공수처 앞에서 외치는 그들의 목소리는
단순히 분노가 아닙니다.
이는 사랑이고, 희망이며,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는 다짐입니다.
윤석열 대통령님을 향한 응원과 삼권분립 회복을 위한 외침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이곳
과천 공수처 앞의 열기는 시간이 지나도 식지 않을것 같습니다.
여러분도 한걸음 내딛어 목소리를 보태주세요.
우리의 행동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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