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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야기

구원자 비트코인 비트코인이 마지막 희망인 이유

by 웨더맨 2024.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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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자 비트코인 비트코인이 마지막 희망인 이유


비트코인은 처음이자 마지막 희망이다. 
이번 글을 끝까지 읽어본다면 
비트코인이 현실세계에서 
도대체 왜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는지 
그리고 왜 비트코인만이 W이자 희망인지 
모든 뇌리에 강하게 각인시켜주는 
계기가 될것이라고 확신한다. 

비트코인은 도대체 왜 
처음이자 마지막 희망일까? 
비트코인을 첫번째로, 
법정통화로 채택한 엘살바도르 전체국민의 3분의1 이상이 
주로 미국에서 번돈을 본국으로 이체하는 
해외이주노동자의 삶을 산다 
이들의 평균 월수입은 400~1500달러 수준이며 
이들에게 웨스턴 유니온이나 머니그램과 같은 
해외송금서비스들은 터무니없는 비싼수수료를 소비하게 된다. 

두번째 중앙아프리카공화국 금과 다이아몬드를 수출하지만 
전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 
66세의 수학자 출신 트와데라 대통령은 
이를 타개하기 위한 돌파구로 비트코인을 선택했다. 
세계에서 두번째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국가이다. 

앞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2개 국가를 소개하였는데 
당신은 이들이 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했는지 
근원적 이유를 한번이라도 진지하게 생각해봤는가 
어쩌면 이사실또한 거짓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을거 같다.

아마 당시는 제3세계 국가와 과거 사회주의국가들은 
그저 가난하다고만 생각했을텐데 
(자본의 미스터리) 양서에 따르면 
빈곤국에서 소유권이 없는 부동산의 총가치는 
9조 3천억달러 정도이다.
9조 3천억 달러라는 돈은 미국에서 유통되는 
모든 화폐 액면가를 합한액수의 약 2배에 달하는 수치다 
또한 9조 3천억달러라는 돈은 뉴욕, 도쿄, 런던, 프랑크푸르트, 
토론토, 파리, 밀라노를 비롯한 세계 20대 선진국들의 
주요 증권거래소에 등록된 모든 회사들의 
자산을 합한 총액과 맞먹는 천문학적인 수치다 

이렇게 엄청난 가치임에도 불구하고, 
빈곤국에서는 이러한 부동산의 가치를 
개개인에게 보장해주는 재산권 
즉 소유권을 보장해주지 못하기에 
아무리 부동산의 총가치가 커도 소위 죽은자본이라고 불린다 

우리나라의 경우를 쉽게 예를들면 
과거 농지개혁법 이후 국민들에게 균등한 
경작권을 주기위해 가구당 보유할수 있는 농지를 제안하며 
초과된 농지는 다른 농민들에게 유상 또는 무상의 방식으로 
강제분배하도록 하였다. 

 

즉 국민들은 공식적이고 합법적으로 농지라는 자산을 
등기부등본에 적시하여 정부법체계하에서 보장받게 되었다. 
이러한 재산권과 소유권이 보장받아야 
그 소유권을 통해 금융을 발생시키고 
그 자산의 가치는 증식될수 있다. 
즉 재산권과 소유권에 대한 모든 법체계가 보장되어 있어야 
금융을 일으키고 자산을 마음껏 증식시켜 갈수있는 것이며 
개개인이 부유해지고, 나라가 부강해질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엘살바도르 중앙아프리카공화국 등 
빈곤국가와 3세계 국가에서는 
소유권과 재산권을 보장해주는 법체계가 확립되어 있지 않기에 
계속해서 가난해져만 가는 것이다. 
죽은자본의 총가치는 위에서 말했듯이 엄청난데도 말이다.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빈곤국은 
비트코인을 통해 재산권을 확립하여 
그 재산권을 통한 부를 증식시켜 나라를 부강하게 하고 
국민을 부강하게 하기 위하여 비트코인에서 빛을 본것이다. 
그 국가들의 리더는 선견지명을 가진 1%라고 봐도 무방하다 

잘 알다시피 비트코인은 전세계 컴퓨터 노드에서 
그 비트코인이 내것이라는 재산권 
즉 소유권을 확인시켜주는데 
그 재산권은 니모닉(private key)을 보유한 
개개인만이 접근 확인이 가능하다 

재산권과 소유권이 보장되지 않는 빈곤국에선 
이러한 재산권과 소유권을 보장해주는 
비트코인만이 처음이자 마지막 희망인 것이다. 

두번째 이유는 해외이주노동자들이 
기존 스위프트코드를 통한 금융망에서 
돈을 주고받고 송금을 하기 위해서는 중간은행들에게 
수수료를 엄청나게 낸다 
보통 해외에서 벌어들인 외화를 우리나라로 송금하는 경우에도 
기본적으로 미국의 재산세를 납부하고 
남은금액에서 은행에 송금 수수료를 떼고 
한국계좌로 이체되기 마련인데 

한국은행에서도 또 한번 수수료를 뺀다 
총 4번에 걸친 수수료로 인해 
원금은 거의 60%내외로 줄어들게 되는것이 기가 막힌다 
반면, 비트코인은 어떤가 
개인간의 휴대폰만 소지하고 있으면 
수초만에 비트코인을 이동시킬수 있고 
수수료는 보다시피 현재 0.5달러 내외다 
한화로 약 700원이 안되는 가격이다. 

비트코인 0.1개를 송금하나 10개를 송금하나 
100개를 송금하나 수수료는 700원도 안되는 것이다. 
과연 기존 금융망에서 원금에서 돈을 왕창떼고 
송금을 할 이유가 있단 말인가 
그래서 그들은 비트코인을 채택했다. 

마지막으로, 군부 국가체계하에서나 
전쟁으로 위급한 국가, 나라에서는 
당신의 재산을 보호할수 없거나 전쟁이 나면 
재산을 이동시킬수 없다. 
부동산, 현금, 금 등을 가지고 
당장 내일 떠나야 한다면, 국경을 건널수 있겠는가 

이런 재산을 들고 국경을 이동하려 한다면, 
당신의 모든 재산은 몰수당할것이다. 
비트코인은 가능하다 
당신이 비트코인을 블록체인 네트워크에 
당신만의 비트코인을 저장해두었다면 
영단어 12자 혹은 24자가 적힌 니모닝만 
당신의 두뇌속에 외워둔다면 
그냥 맨몸으로 국경을 건널수 있다. 

즉 당신이 비트코인이 없다면 
미얀마 등과 같은 군부통치하의 국가나 
전쟁과 같은 위급상황 발발이나 
당장 내일 당신이 사는곳을 떠나야 한다면, 
모든 재산을 잃게 되는 것이다. 

아무것도 옮길수 없기 때문이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발발시켰을때 
폴란드로 이주하는 우크라이나 피난민들이 
비트코인을 대거 소지했다는 사실 
또 서방의 러시아에 대한 금융제재 
즉 스위프트코드 배제 등에 대한 러시아 국민들의 
비트코인 매수는 당신에게 진지한 고민거리를 
던져주어야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 사실들을 접했을때 
당신은 단 한번이라도 두뇌에 세게 충격받고 
그 합의에 알아차렸어야 되는것이 정상적인 프로세스인 것이다. 
빈곤국가 3세계 국가에서는 무궁무진한 자원과 자산은 있으나 
자산에 대한 명시적 권리가 없다. 
이들이 보유한 비공식 자원, 자산을 
어떻게 보장해줄수 있는지 그리고 터무니없는 해외송금수수료를 
어떠한 방법으로 대체할수 있는지 

마지막으로, 군부 체계하에서나 혹은 전쟁 등이 
발발한 위급상황에서 당신의 재산을 
어떻게 이동시킬수 있는지 
당신은 이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 
당신에게 비트코인은 단순히 주식과 같은 차트에서 보이는 가격인가 
아니면 경제학적 기술공학적 사회학적 인문학적 열역학적인 W인가 
당신이 비트코인의 가치를 모른다면 
비트코인을 전혀 살 필요없다. 


앞서 얘기했던 현상과 함의에 대해 모르고 
그 본질과 가치에 대해 고민해보지 않고 
그저 남따라 비트코인을 산다면 
평생을 가격속에 파묻혀 지낼것이며 
트레이딩하면서 가진 돈조차 잃어갈 것이다. 

그리고 조만간 다가올 빠른 미래에 비트코인을 
가지지 못한것에 대해 땅을치고 후회하게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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