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핫이슈

나는솔로22기 문신이 애둘엄마에게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은 순자

by 웨더맨 2024. 8. 18.
반응형

나는솔로22기  문신이 애둘엄마에게 이미지에 미치는 영향은 순자


나는솔로22기 돌싱특집 
순자님에 대해서 말씀을 드려보겠습니다. 
순자가 등장합니다. 
굉장히 엣돼 보이는 얼굴이죠. 
그리고 스타일도 약간 그때 10기 돌싱특집의 
발레 하시는 현숙님 생각나는 스타일이었어요. 

외모는 다르지만 그래서 입장을 하는데 
저는 팔뚝에 무슨 장신구인줄 알았는데 
문신이 있었고, 
그다음에 이제 뒤에 뒷목에도 문신이 있더라고요. 
일단 입장할때부터 옷차림과 이런걸 봤을때 
지금 순자님이 문신에 관해서도 말이 많잖아요. 

왜냐하면, 대한민국이라는 곳은 
타투문신이 호불호가 갈릴수밖에 없어요. 
싫어하는 분들은 굉장히 싫어하고 
또 본인이 문신을 했거나 
또 좋아하는 분은 저게 무슨 상관이냐 
개인의 자유인데 
한국은 너무 꼰대다 요렇게들 하시는데 

일단 개인적인 생각을 말씀드리면, 
유명한 말이 있잖아요. 
문신 관련해서 문신을 하는건 자유다 
하지만 한국사회에서 문신을 하게 되면 
왜 문신을 했는지 
스스로 계속 증명해 나가야 되는 그런 시선이 있다. 
요게 유명한 말이잖아요. 

 

근데 저 순자님의 옷차림을 봤을때 
문신이 일부러 다 드러나는 옷을 입고 왔잖아요. 
본인은 문신 관련해서 
사람들이 어떠한 시선을 가지든 
좀 신경을 안쓰는 경지이거나 
아니면 생각이 없거나 그렇지 않을까 싶었어요. 

만약에 순자님 자체가 
지금 인생을 제가 봤을때 
한 30중반이신것 같은데, 아이도 낳고 했지만, 
문신을 언제 했는지는 모르겠어요. 
근데 문신 관련해서 
본인이 불편함을 느끼고 
아이들에 대한 눈초리도 신경이 쓰이고 
그런거에 대해서 본인이 방송전에도 
불편함이나 신경을 많이 썼다면 
굳이 저렇게 문신이 탁 보이는 
옷을 입고 오지는 않았을것 같습니다 
그렇게 추측을 합니다. 
하지만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그냥 아무 생각이 없는것일수도 있죠. 

어쨌든 문신얘기는 이정도까지 하고 
순자가 사전인터뷰에서 얘기를 하고 하는데 
이제 저녁 한8시 반쯤에 출근을 해서 
새벽 6시까지 일을 한다고 합니다. 
그 이유가 무엇인고 하니 
본인이 자녀가 2명이다. 
첫째가 10살 
둘째가 6살 
근데 너무 어릴때는 
본인이 유치원에 많이 의존을 하면서 
유치원 원장님이 애들 다 돌봐주고 
긴 시간 애들한테도 좀 안된것같고, 
좀 미안해서 애들을 케어하기 위해서 
등하원까지 케어하기 위해서 
야간근무하는 길을 선택했다고 해요. 

그리고 요즘은 그렇게 새벽 6시에 퇴근한 후에 
아이들 등원 등교 시키고 3~4시간 정도 쪽잠 자고 
12시 반에 기상해서 또 미용학원을 간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야간근무가 시급제고 
또 급여가 크지 않다 
거기에다가 생활패턴도 이게 맞나 싶어서 
미용실이라든지. 여러가지 스탭을 위해서 
준비하시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솔로나라에 온 이유는 
이제 큰 애가 사춘기에 들어간다 
내 나이가 40이 넘어가면 
그때가서 사춘기 자녀를 데리고 
남자를 만난다는건 너무 죄책감이 크다 
40되기전 사랑을 찾고 싶어서 
근데 경로가 없어서 방법이 없어서 여기에 왔다 
요렇게 합니다. 패널들이 막 잘했다. 잘했다. 칭찬하죠. 
하루가 힘들어도 어디 얘기할데 없는 상황이다. 
야간 근무자가 단 3명뿐이다. 
같이 일하는 여동생 1명 그리고 나 기사님 셋밖에 없다. 

바깥에 있는 다른 사람들 보는게 너무 그립다 
대화할 상대가 필요하다 
감정을 나눌수 있는 여기 피디님과 얘기하는것도 
너무 감격스럽다 요렇게 말을 합니다. 
지금 상황을 보니까 
기사님 여동생 본인이라고 하는거 보니까 

기사님 있고 또 소규모 하는거 보니까 
개인적인 추측으로는 야간에 
어떤 배달음식 전문점이나 
아니면 어떤식당 요런것도 생각이 되고 
어쨌든 기사님이 있는 그런 직장이라는건데 
시급제다보니까 아무래도 급여가 한정적인건 있죠. 
본인이 지금 외로운 상태죠 

사실 이런 상태에서 솔로나라나 
어디 이런 모임에 나갔을때 
극단적일수 있어 가지고 좀 걱정이 되는 상태긴 해요. 
물론 판단력이 있고 
또 분별력이 있어가지고 본인의 외로운 감정 때문에 
이 사람한테 끌리는지 아니면 그냥 
이 사람 자체가 좋은사람인 것을 인지를 해서 
끌리는건지 이게 분별이 되면 좋은데 

이 사람이 너무 외롭다 보면 
우리도 주변에 많잖아요. 
헤어지고 나서 외로움에 
또 외로움에 사무친 애들이 아무나 만났다가 후회하고 
그러는 경우들 손자님도 이번 솔로나라에서 
또 그럴 가능성이 있지 않나 
근데 더 큰 우려가 되는거는 
만약에 여기 나왔는데 인기가 없다. 
그러면은 또 자존감이 바닥으로 떨어진다거나 
자괴감이 들수도 있는 그런 심리 상태가 아닐까 
그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남피디가 결혼을 어떻게 해서 하게됐냐 하니까 
만 25세 어린나이에 결혼을 일찍 했다고 합니다. 
양가부모 허락하에 1년 정도 동거생활을 했다고 하네요. 
그것도 연애 6개월만에 그러니까 
24살쯤에 6개월 연애하다가 1년정도 동거생활을 했다는 소리인데 
요즘은 동거하는 커플들도 많으니까 그렇긴 한데 
그래도 좀 어린나이에 동거라 
그래도 양가부모님 허락을 받았다고 하니까 
여러가지 사정이 있겠죠. 

당시에 근무하는 곳이 멀리 떨어진 곳에 
일자리에서 만났다거나 아니면 또 
본가와 먼 학교를 다니는데 거기서 남자친구를 만났다던가 
그런 상황이 아닐까 
근데 제가 일하고 모아둔 돈이라고 하는걸 보니까 
순자님은 어린나이 때부터 일을 했던걸로 보여요. 
자기가 일하고 모아둔 돈으로 결혼생활 시작했고, 

첫째 낳을때쯤은 처가살이를 해 
근데 7년간 결혼생활 후에 성격차이로 이혼했다. 
이혼이라는 말이 나오고 나서부터는 
남편이랑 오간 대화가 서로 탓하는 말들만 주고받았다. 
상처가 깊게 남았다. 
이혼하고 나서 너무 힘들었다 요렇게 밝혔습니다. 
근데 일단 돌싱글즈든 대부분 본인 얘기를 하잖아요. 
결혼 이혼사유 이런것들 조금 거리를 두고봐도 될거 같애요. 

한사람만의 말만 다시 이 한사람의 말만 듣는거다 보니까 
또 막 거짓말이라고 단정짓고 볼 필요도 없는것 같구요. 
그래서 순자님은 지금 잠도 모자라고 
취미생활 해본적도 없고 그런 상황인데 
사랑이 받고 싶대요 
여자로서 대해줄 남자가 필요하다 
솔직히 저는 혼자 살기 싫거든요. 요렇게 밝혔습니다. 
그래서 순자님 지금 10살 큰애가 있는데, 
그 애가 사춘기에 들어서기전에 사랑을 해줄 남자를 찾고 싶다. 
그런 상황인거죠. 

본인은 혼자 살기싫다 얼마나 외로우면 
또 얼마나 힘들면 저런 생각이 들까 싶지만 
일단 솔로나라 나는솔로 전 국민 앞에 나오는 프로그램인데 
또 나는솔로가 돌싱특집에서 잘된분들이 잘 없어요. 
근데 어쨌든 요런 돌싱특집에 나와서 
좀 괜찮게 나오면은 또 돌싱들끼리 
또 정보망이 있을거 아닙니까 
그러면은 연이 이어질것 같긴 한데 
일단 객관적으로 말씀드려보면 
순자님 상황이 지금 좋지는 않아요. 

어떤 다른 돌싱남자든 아니면 돌싱이라도 상관없는 
남자분들이 봤을때는 자녀가 2명이고 
또 직장자체도 불안정하고 거기다 또 
굉장히 지금 외로운 상태고 
근데 또 개중에 어떤분들은 순자의 이런 스토리도 
방송이 한참 남았잖아요. 
거기서 나오는 순자님의 인간적인 모습 
좋은 모습이 나온다면 거기에 감정을 느끼는 분들이 있을것 같긴 합니다. 

근데 현실적으로 쉬워 보이지는 않는다. 
거기에다가 아까 맨 처음에 말씀드린 문신 관련해서도 
호불호가 굉장히 나뉘고 특히나 
저게 20대 30대 초반에 미혼이면은 
또 상관이 없는데 또 여러가지 사회적 시선들을 
많이 신경쓰는 나이대 분들이 본다면 
그렇지 않을까 싶어요. 

근데 어쨌든 순자님 본인의 자녀들을 위해서 
또 책임지고 있는 모습은 
묵묵히 본인 일을 하시는게 대단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제가 봤을때는 쉽지는 않아 보인다 
그래서 만약에 이 기간에 첫째가 사춘기 가기전까지 
본인을 사랑해줄 남자가 즉 동반자가 생기지 않는다면 
조금 더 세월을 지켜야 되지 않을까? 이런 생각도 들어요. 

차라리 자녀를 다 키우고 힘들겠지만, 
외롭고 상상할수 없는 고통이겠지만, 
또 오히려 자녀를 다 키우고 났을 때 
사랑을 찾는게 쪼금은 더 확률은 높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