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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22기 분노의 감정으로 잡으러다닌 현숙 무슨 심정일까

by 웨더맨 2024.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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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22기 분노의 감정으로 잡으러다닌 현숙 무슨 심정일까 



현숙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이번주 초반에 옥순과 경수의 토크 
재미있게 보다가 
중반부터는 조금 루즈하더라구요. 

마지막에 현숙이 옥순과 경수를 잡으러 다니는 
그림이 나왔어요. 
일단 보면서 무슨생각이 먼저 들었냐면 
보는 우리도 소름돋는 행동인데 
경수와 옥순이 저 사실을 이때까지 모르고 있었다가 
방송에서 봤다면 

많이 소름 돋을것 같다 
특히 옥순이가 그럴거같은 생각이 들었어요. 
물론 불안한 현숙의 마음도 이해가 가는데 
현숙이 뭔가 불안해서 속상해서 
경수와 옥순을 찾으러 갔다기보다는 

뭔가 분노에 가득찬 감정으로 찾아갔단 말이에요. 
보통은 삼각관계가 있을때 
본인이 조금 밀렸다 
이런 생각이 들면 속상하잖아요. 

근데 분노라는 감정까지 들려면 
그 남자와 본인이 굉장히 뭔가 진전이 돼있는 
상태에서 그남자가 갑자기 노선을 틀었을때 
분노를 할수있는 그런 감정이라 생각드는데 

현숙은 솔직히 누가봐도 
경수가 그런 감정선은 아니었는데 
우리가 지금 몇주째 방송 보면서 
계속 하는말이 현숙은 본인이 해석하고 싶은대로 
본인 마음대로 해석하고 
그거를 뇌에 입력시키고 굳게 믿고있는 타입이다. 

지금도 경수가 분명히 옥순이 7이고 
본인이 3이라고 했지만은 
본인이 생각했을때는 현숙이 1순위 될수 있으니까 
그렇게 계속해서 그냥 믿고 있다가 

이제 눈앞에서 경수가 옥순을 데이트를 하고 왔음에도 
또 불러내는 그 모습에 인지 부조화가와서 
속상하기보다는 분노라는 감정이 튀어나온거 아닐까요? 
방송으로 보는 옥순과 경수도 기가 차겠지만, 
시청자분들도 소름 돋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현숙이 정숙한테 얘기하기로는 
본인이랑 옥순이는 평생갈 친구라고 생각하는데 
경수라는 남자 때문에 이렇게 돼버리면은 
또 본인이 미안해지는 포지션 
요런 얘기를 하던데 정숙이 피식피식 웃어요.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걱정하는 현숙을 보면서 
현숙님이 계속 말씀드리지만 
이제 본인을 굉장히 사랑하고 또 높게 평가하는 
그게 과하다 보니까 이 상황을 올바르게 캐치를 하지 못하고 
하는 행동들이 어떤 분들이 봤을때는 
큰 오해를 살수 있는 그런 타입으로 보입니다. 

근데 현숙님이 방송 보면서 
계속해서 피드백을 수용하고 인정을 한다고 하시는데 
방송 보시면서 또 많은거를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막 씩씩거리면서 분노해가지고 
정숙 대동 해가지고 갔는데 
막상 찾아내서는 한마디도 못하고 
또 안들키면 몰라요. 

옥순에 눈만 마주치고 돌아가는게 
좀 몇십분을 고생했을거예요. 
정숙은 현숙님이 막상 만나기전에는 씩씩거렸는데 
실제로 맞닥뜨리니까 아무말도 못했던거는 
막상 맞닥뜨리니까 본인이 말할 처지가 아닌거야. 

그거를 갑자기 느꼈던것 아닐까요? 
어쨌든 현숙이 다음주 경수와 대화를 할지 
옥순과 요거에 대해서 또 대화를 할지 
어떠한 장면이 나올지 기대가 되고 
현숙이 영식을 달래줄때는 또 왜 저렇게까지 받아주는지 
이래되면 분명히 영식이가 오해하고 직진할텐데 싶었는데, 

역시나 영식이 직진을 예고하고 있고 
현숙은 또 나 선택하면 어떡하지 
이렇게 말씀 하시는데 
좋은 마음에 그랬던건 알겠는데 우려가 됩니다. 
아무튼 나는솔로22기 보면 출연자분들이 

본인이 모르고 있던 
본인의 모습을 깨우칠 분들이 많아요. 
지금 현숙님도 그렇고 옥순님도 그렇고 
어쨌든 출연을 했고 이미 일어난 일인데
다만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본인한테 도움이 되는 것일지 
아닐지가 결정될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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