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24기 옥순이 싼티가 나는 이유는 뭘까?
오랜만에 첫등장부터
이목을 끄는 사람이 나타난것 같아요.
그리고 그 선택받은 이름이 바로 옥순이고
근데 옥순이란 타이틀에 대해서 전혀 거부감이 없는
본인 스스로도 너무나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사람이 하필이면
옥순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된거예요.
보통은 옥순이란 이름에 대해
조금의 부담감을 가지면서 겸손의 자세로
시작을 하는게 맞는건데 현재 옥순님 같은 경우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여주는거예요.
그래서 지금의 옥순님이 이런 타이틀을 가지고
과연 앞으로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첫등장부터 시작해서 예고까지를 보며
예상이 되는 부분들이 많아 보이기는 해요.
그리고 누군가가 겹쳐 보이기도 하고
이전 22기영숙님이 생각날수밖에 없는데
이 두분이 같이 출연하면
참 기대되는 장면들이 많이 만들어질것 같단 말이죠.
근데 22기영숙님과 비교해 봤을때 느껴지는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옥순님이 더 집요할것 같다고나 할까
본인이 원하는게 있다면 그걸 얻기 위해서
지치지 않는 사람일것 같은 느낌이랄까
암튼 기가 보통 센 사람이 아니다란 느낌이
많이 드는것 같아요.
어쨌든 이제 시작이니까.
앞으로 더 지켜봐야는 하겠지만 계속 드는 생각은
열린 결말이 될것 같다고나 할까
어쨌든 이런 옥순님 같은 분이 출연을 하긴 했는데
출연한 목적에 대해서 인터뷰한 내용을 보면
결혼에 진심으로 임하기 위해 나왔다고 해요.
오로지 결혼이 목적이라서 나왔다곤 하는데
하는 행동들을 보면 완전 반대의 행동을 보여주네요.
그냥 여왕벌 놀이나 하면서 즐기고 있는거같아요.
근데 이런 여왕벌놀이가 왜 이렇게 싼티가 나냐 이런거죠.
솔직히 지금 옥순님에 대해서 있는 그대로를 보면
남자들이 혹할 포인트들이 많아요.
외모나 몸매나 특히 골반에 뽕을 넣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지금 출연한 남자분들 같은 경우를 보면
이런 옥순님에게 빠지기가 참 쉬워 보이잖아요.
말로는 이번 특집이 너드남 특집이라고 좋게 말은 하고 있지만
솔직히 남자분들 연애해봤다고 본인 입으로 말은해도
모솔같아 보이는 분들이 몇분들 보이잖아요.
그래서 이런 남자분들 앞에 굳이 노력 안하고
가만히 있어도 꼬일거는 같은데
옥순님은 너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거에요.
혹시 첫인상에 몰표 받을거라는 자신감이 있었는데
한표뿐이 못받아서 자존심 상해서 그런건가
근데 그런건 있어요.
지금까지 옥순이란 타이틀을 가지고
그나마 괜찮게 나오신 분들을 보면
초반 첫인상에서 표를 많이 못받으신 분들이 있어요.
근데 시간이 지났을때 결과를 보면
결국 남자들 마음속에는 옥순님이었던 경우가 많았었고
실질적으로 초반에 다가가기가 어려워가지고
눈치보면서 상황을 보고 있었던게 많았던거죠.
그래서 이번 경우도 그럴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도 들지만
그러기에는 정숙님이란 사람이 버티고 있으니까
아무래도 초반에 이런 결과가 나온게 아닌가 하는 거예요.
그래서 옥순님이 정숙이란 사람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대로 안되니까.
이런 노력을 더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는데
계속 보다보면 그냥 사람 자체가 원래 저러는 사람인것 같아요.
계속 쌈마이 느낌이 많이 나는 이유에 대해서도
한번 생각을 해보면 초반 인터뷰에서부터 보여주는것 같아요.
나는 남자 마음을 잘 뺏는다
남자면 니가 날 무조건 좋아하겠지라는 생각으로
남자가 먼저 대시를 하게 만든다.
이런 인터뷰 내용들을 보며
본인은 말을 참 예쁘게 잘한다고 생각을 한다곤 하는데
왜 듣는 사람 입장에서는 고급스러운 느낌이 없냐 말인거죠.
그리고 남자 꼬시기 위해서 하는 행동에 대해서
말을 하기를 일단 풀세팅을 한다고 해요.
그러고는 전투복을 입고 출전을 한다고 해요.
잘 봐요. 이런 단어선택과 하는 행동들
보통 언제 어디서 하는 거예요.
20대 초반 애들이 헌팅포차 이런데 가기전에 하는 행동들이잖아요.
그리고 헌팅포차 가가지고
거기안에서 여왕벌 될려고 하는 말들인거잖아요.
근데 옥순님 지금 나이가 서른여섯살이라고 해요.
근데 표현하는 방식들을 보면 아직까지 발전을 못하고
20대 초기에 머물러 있는것 같다는 거예요.
그리고 순간순간 보여주는 장면들을 보면
스킨십이 너무 자연스러워요
팔 아프니까 좀 주물러 달라 하는 장면도 있었고
광수님 선택하고 나서 걸어갈때도
광수님 코트 좋아보인다고 자연스러운 터치를 하거나
또 같이 차타고 가는 장면에서도
광수님 힘 있냐고 물어보면서 팔을 만지는 장면들
성격이 좋아서 털털하니까
아무렇지 않게 그럴수도 있다고는 할수 있겠지만
과연 이게 털털한 느낌이 맞냐 이건거죠.
저는 아무리 생각해도 헌팅포차의 옥순님이 맞는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옥순님이 하는 행동들을 보면
이 모든게 옥순님 리즈시절에 만들어졌다고나 할까
솔직히 인기가 없었거나 그런 사람은 아니었던것 같아요.
근데 어느순간 정지되는 시점이 있었겠죠.
그 정지된 시점이 30대 중반으로 향하는 시점이었고
그런데 옥순님은 아직까지 그 리즈시절이
지금도 해당이 된다고 생각을 하는거예요.
오늘 전투복 입고 출동해보자
이런거 한때 잘 나갔던 시절을 회상하면서
과거를 못놓고 산다는 거예요.
그래서 그 자신감과 자존감을 채우기 위해서
그러다가 행여나 괜찮은 남자하나 꼬일수도 있는 거고
암튼 이런 이유에서 출연을 했다고 저는 봐지는거예요.
근데 이런 사람이 과연 지금 특집에서
눈에 들어올만한 남자들이 있냐 이건거죠.
그리고 이런 분들 특히나 좋아하는 직업 있죠.
의사란 직업 너무 좋아하잖아요.
영수님이 수의사이기는 하지만
과연 옥순님이 영수님의 배를 감당할수 있을지도 의문이고
예고를 보면 영수님은 이미 옥순님한테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줄것 같아 보이잖아요.
영혼까지 탈탈털린 느낌을 보여주던데
아마도 옥순님이 모든 남자한테 원하는
큰 그림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그리고 이렇게 큰 그림을 그리곤 옥순님은 아무도 선택 안하는
이런 결말이 되는게 아닌지
암튼 이번 옥순님에 관해서는 이렇게 예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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