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요리하다 음식 다 태워버린 6영수 현숙 나 안할래~

나솔사계  요리하다 음식 다 태워버린 6영수  현숙 나 안할래~
 

나솔20기에 이어 나솔사계도 드디어 끝이 났습니다. 
오늘 6영수와 17영숙, 15연숙의 최종선택이 솔직히 방송전까지는 안궁금했는데 
방송 보다보니까 막 궁금해지더라구요. 왜냐면 끝까지 6영수가 확신을 못줄거 같았어요
참 6영수가 마지막 방송 그리고 마지막 날인데도 계속해서 
어느 한사람에게도 확신을 주지않는 모습에 진짜 답답하다 

누가 참교육 좀 해줬으면 좋겠다. 이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결국 6영수는 15현숙을 최종선택했지만, 17영숙도 6영수를 선택하지 않았고 
15현숙도 6영수를 선택하지 않으면서 현숙 사이다를 우리가 마실 수 있었습니다. 

15현숙님은 방송중반까지는 비호감이셨는데 
지금 6영수를 이렇게 한방 맥이고 참 교육시키면서 오늘만큼은 역대급 호감 캐릭이다. 
이렇게 개인적으로 느꼈습니다. 
나솔시절에 나 안할래 하던 성격이 이럴땐 확실한 선택으로 이어지네요
똑 부러지게 말 잘했고 6영수의 2마리 토끼 다 안놓치려고 하던 
그 간보는 그런 버릇을 잠시나마 교정해줬지않나 
우리 6영수님은 왜 끝까지 저랬을까요?
 
두 여자가 본인을 너무 좋아하는거에 취해서 그것을 좀더 즐기고 싶었던걸까요? 
아니면 진짜로 두여자 중 누구를 선택해야 될지 몰랐던걸까요? 
근데 방송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한 중후반부터는 이분이 15현숙으로 마음이 많이 기운게 보였잖아요. 
17영숙한테 귀엽다 한적도 없었고 외모 칭찬 한적도 없는데 15현숙에게 계속해서 그랬는데 
저는 이분이 상황파악을 제대로 못하고 있을수도 있다. 
이런생각을 했는데 오늘 또 대화할때 보니까 다 캐치는 하고 있더라구요. 
이 사람이 이렇게 생각할수 있겠다. 저 사람이 저렇게 생각하실 수 있겠다. 
요거를 또 막 입밖으로 내길래 패널들도 놀랬고 
저도 와 그러면 다 알고있는데, 일부러 그런건가 이런 생각이 들고 그랬어요. 

6영수는 15현숙으로 마음이 기울었음에도 15현숙에게 확신을 주지 않았다. 
이거 뇌피셜인데 6영수가 취했을때 15현숙에게 연기자세요. 이랬던거 있잖아요. 
그게 저는 진심이라고 봐요. 6영수는 15현숙이 좋긴 한데 
15현숙이 지금 하는 행동들이 과연 이게 진정성 있는건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조금은 꺼림칙함이 있어서 저렇게 했던거 아닐까 
근데 결과적으로는 15현숙에게 좀 마지막 날이라도 직진했으면은 
15현숙이 말하긴했지만 결과가 달라졌지 않을까? 저는 그렇게 봐요. 

15현숙이 6영수가 좋다고 하더라도 솔직히 최종선택전 대화할때 정도는 알려줘야죠 
15현숙은 15현숙이라 치고 17영숙님을 선택을 안할거였으면 
이 사람이 솔직히 17영숙한테 솔직하게 얘기했어야하지않나 그게 매너다라는 거죠
왜냐하면, 초반에 17영숙한테 17영숙님일거 같애요. 마음이 안바뀔것 같아요. 
이래놓고는 그뒤로는 한번도 표현을 안했단 말이에요. 
본인의 마음상태가 어떻다 그리고 마지막에도 애매모호하게 
최종선택 이런거 말하는거 잘못해서 좋아하지 않아서 
본인은 또 다른 사람들한테 얘기하기로는 어느정도 표현을 했다고 하지만 
정말 애매모호한 태도입니다  누가 봐두요

6영수님은 방송을 보시면서 나의 이런 애매모호한점 참 많은 질타를 받네 
질타를 받는데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요렇게 깨달으셔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래서 결론은 15현숙의 참교육이 그나마 우리속을 편안하게 해줬다 사이다였다.
15현숙님이 6영수를 만약에 최종선택해서 두분이 최종커플이 됐다면 
또 비호감 커플로 등극했지 않을까? 그렇게 보입니다. 솔직히 6영수님이 욕을 많이 먹은건요 간잽이라고 
누가봐도 마음이 티가나고 솔직히 사람이 동등할수가 없는데 
마지막날까지 끌고 왔다는게 그리고 거절할 사람한테는 좀 솔직하게 했어야 되는데 
그런게 안돼서 더 욕을 드시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제가 6영수를 표현할때 간을 너무 봐서 음식이 다 쫄았다. 
손님상에 못 내어놓는다 했는데 오늘부로 6영수의 골목식당은 막을 내리는것 같습니다. 
이 간을 너무 봐가지고 이게 운영이 안된다. 그렇게 보입니다. 
제가 사실 라방을 보고 있었는데, 라방도 진짜 일단 6영수도 안나왔고 
몇몇 분들이 나왔는데 어제보다 매끄러운 진행은 맞아요. 

그리고 이분들이 카메라 경험도 많고 이래서 떠는것도 또 없는데 
조금 시청자들의 니즈에 맞게 좀 진행을 해주면 좋을텐데 
또 본인들 홍보하고 싶은 욕심도 있다 보니까 그런 얘기들이 구구절절 이어지다 보니까 
별 내용이 없네 싶어서 이렇게 리뷰를 먼저 하고 그리고 현커는 누구인지 사실 현커 궁금하신가요 
18영호랑 15기정숙 저는 안사귀고 있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