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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5 세아가 바람펴서 이혼, 지인등판폭로

by 웨더맨 2024.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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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글즈5 세아가 바람펴서 이혼, 지인등판폭로 
 


세아에 대한 폭로글이 나왔습니다. 
작성자는 세아에게 왜 자꾸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냐며 
바람펴서 이혼한거 모든 주변 지인들이 다아는 사실인데 
나중에 어쩌려고 그러냐며 글을 남겼습니다. 
세아가 유책 배우자이고 자녀가 있다는 폭로글은 있었던터라 
그 사유가 세아의 바람이라면 정말 양심 없네요. 

마지막 정보공개날 출연자들의 결혼유지기간과 자녀유무를 공개했는데요. 
세아는 결혼유지기간이 5년정도 된다고 하며 
아홉살 아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양육은 전 배우자가 하고 있고 이혼사유는 대충 넘기는 느낌입니다. 

혼전임신으로 아이낳고 1년뒤 결혼식을 올렸고 안맞는 부분이 있어서 
5년 결혼생활을 유지하고 4년정도 별거를 하다가 
작년에 소유정리를 마쳤다고 하죠. 

종규는 세아를 한번 쳐다보고 말을 시작합니다. 
결혼유지기간은 1년 7개월 정도이고 
6살 아들이 있다고 하고 말을 잇지 못하고 눈물을 닦는데요. 
강해 보이던 종규가 눈물을 삼키며 말을 잇지 못하다니 
개인적으론 다른 출연자들보다 종규의 눈물이 가슴이 아팠습니다. 
전 배우자가 자기의 삶이 결혼생활에 아이를 낳고 이렇게 사는게 
자기의 행복이 아니라며 이혼을 원해서 원하는대로 해줬다고 하죠. 

부모님이 4살때 이혼을 해서 어머니 얼굴을 모르고 여태껏 살아왔다며 
자기 자식한테만큼은 절대 그런상처를 주고 싶지 않았다고 하죠. 
그래서 이혼이란 얘기를 했을때 전 배우자에게 부탁을 했다고 하죠. 
니가 행복하지 않다고 하면 별거를 해서 너의 삶을 찾아라 
1년이 됐든 2년이 됐든 그때도 아니라면 내가 도장을 찍어주겠다라고 했는데 
전 배우자는 당장 이혼을 요구했고 
그래서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하죠. 
한번도 본적 없는 차가운 어머니의 느낌을 전배우자나 세아에게서 비슷한 느낌을 느끼고 
자기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끌려하는것 같습니다. 

하지만 소름 돋는게 종규의 전배우자 이혼사유가 정확하 세아와 닮아 있는데요. 
애낳고 사는 결혼생활이 행복하지 않아 이혼을 하게 된점과 
별거에 관한 내용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닮은 점이 많아 보입니다. 
종교와 세아는 서로의 이혼사유가 너무 닮아 있어 
서로 마음이 식을수밖에 없고 두사람은 이어지기가 힘들어 보이는데요.
다섯살 될때까지는 양육을 해주기로 했던 처가에서 갑자기 아이를 데려가라고 했고 
17개월된 아이를 안고 3시간반 동안 달려오면서 
종규 본인이 좋은사람이 돼서 좋은엄마를 만들어 줘야겠다고 다짐을 했다고 하죠. 

종규의 사연을 들은 새봄이 눈물을 뚝뚝 흘리는데요. 
다른 여출들도 울고 시청자 입장에서도 눈물이 자동으로 나오더라고요. 
하지만 세아의 반응은 너무나 이성적으로 보이고 심지어 차가운 반응인데요.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성향이라 그런 걸수도 있어 보이지만 
자신의 행복을 위해 본인자식도 안키우는 입장인데 
당연히 종규의 자녀가 부담스럽게 여겨질수밖에 없었을 것 
만난지 며칠안된 사이인데 상대방 자녀의 존재는 부담일수 있죠. 

게다가 종규는 아이에게 좋은엄마를 선물해주고 싶은 마음이 커보이는데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슬픈표정 한번없이 남의일처럼 종규를 차갑게 바라보는 
세아의 모습이 걸리네요. 
종규가 누구의 도움도 없이 5년을 혼자서 아이를 키웠다고 하는데요. 
아이가 갑자기 아플때가 가장 힘들었을것 같은데, 
혼자서 어떻게 다 감당하고 견뎌냈을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종규의 아들이 아빠닮아 정말 귀엽더라고요. 
아이가 밝은 모습이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보공개 이후 차갑게 식어버린 종규와 세아는 말한마디 하지 않습니다. 
그러다 종규는 세아가 양육을 안하는 부분에 대해서 말해줄수 있냐고 물어보죠. 
무슨 생각을 물어보는거냐며 말하기 꺼려하는 세아가 고민하다가 
전배우자가 그냥 재산분할을 별로 안해주고 싶어 했었다고 전배우자 탓을 합니다. 
실제로 재산분할을 안해주고 아퍼했을수는 있는데, 
안해주고 싶다고 해서 안해줄 수 없는 부분이라고 은지원이 팩트를 말하는데요. 
양육비를 줄테니까. 전 배우자에게 양육을 하라고 해서 비양육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종규가 자기자녀에 대한 양육이나 이런게 가능한거냐고 물어보는데요. 
세아는 너무 성급한 질문 아니냐며 어이없다는듯 웃어버립니다. 

그러면서 정신 똑바로 차려라고 말하죠. 
자기자식도 안키우는 마당에 더 부담스러웠을겁니다. 
세아 입장에서는 아직 종규에 대한 마음도 100프로 열리지 않은 상태인데 
종규의 자녀까지 논한다는게 어이가 없을 만하죠. 
그래서 정신 똑바로 차려라는 말이 자기도 모르게 나온겁니다. 
부담이 있는건 맞지만, 종규를 받아들이는것도 부담인 상태인데 
아이까지 생각하면 더 부담이라는 말을 하죠. 
아이 양육에 대한 생각이 크고 
세아의 입장은 생각하지 못하고 급하게 한 질문 같은데요. 

패널들이 출연자의 선택에 대해 크게 놀라는 장면이 나오는데 
세아가 종규를 선택했거나 새봄이 민성을 선택을 했거나 
혜경이 규덕을 선택하지 않았거나의 반응일 것 같은데, 
다음주가 정말 기다려지고 종규와 세아의 서사가 어떻게 될것인지도 궁금해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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