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5 혜경의 은근히 쎄한 이유 이혼사유가 애매한 혜경의 심리분석

돌싱글즈5 혜경의 은근히 쎄한 이유    이혼사유가 애매한 혜경의 심리분석

혜경의 쎄한 느낌이 누구나들었을법 하고 마스크는 이지적이에요. 
그래서 조금 더 안타까운데 한마디로 외모가 좀 아까운 스타일 
근데 굉장히 말귀를 잘못알아듣는 모습이 보여서 일단은 교온이 바로 손절을 하는 모습이 보여진다 

그러니까 남자들은 다 이해할겁니다. 규온이 사실 주량때문에 손절한게 아니라 
이제 해경이 전반적인 바이브자체가 굉장히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굉장히 횡설수설하는것도 모자라서 과잉행동이에요. 
과잉행동이라는거는 자신의 마음속에 뭔가를 감추려고 하고

먼저 혜경의 이혼사유는 간단하게 말해서
상대방에게 기저질환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결혼을 했지만
또다른 질별을 숨기고 있다는것을 뒤늦게 알게되면서 갈등이 시작되었다..
그래도 사랑해서 이해했지만 자신의 가족을 기만한것이 감당하기 힘들고
결혼후 달라진 배우자의 태도로 이혼을 하게되었다.

혜경의 무의식에 뭐가 있냐면 해경이 거짓말을 많이하는거예요. 
그래서 해경이 지금 이혼 사유가 가장 불명확한데 그러니까 사람들이 다시 물어봤죠 
사람들이 속여서 그런거냐 아니면 아파서 떠난건아니죠. 
이렇게 물어봤는데 사람들이 답정녀 방식으로 왜냐하면, 해경의 마음을 좀 달래주기 위해서 
그런데도 계속 횡설수설을 하는데 해경이 뭔가 감추고 있는게 많다 
그러니까 상대방이 나에게 의처증이라고 강조하는 이유도 그거를 덮어씌우고 있는겁니다. 

자신의 무의식속에 혜경이 자기자신이 남을 많이 속이고 있어서 남이 자신을 속이는것에 대해서 
당연히 기분나쁜일인데 플러스알파로 더 예민하게 반응한거예요. 
자존감이 굉장히 낮고 이상한 자부심  
연신내 자부심 플러스 주량까지 이제 덧붙이니까. 
바로 규온이 옷 챙겨서 나 도망갈래 그러니까 규온입장에서는 이 여자.. 나 도망가야겠다. 하는건데 
이거는 해경이 사실은 자기자신의 마음을 좀 돌아봐야 될 필요가 있어요.
 
혜경이 생각보다 굉장히 외부에서부터 자신의 모든것을 찾을려고 하는데 
물론 이게 돌싱들의 전형적인 특징이기도 한데 
혜경은 거의 거기서 조금 플러스 알파적으로 해경이 계속해서 포커스를 맞추고 있는게 
혜경이 자세히 말하는거 들어보면은 상대방이 나를 속였다. 
상대방이 나를 의심했다. 
반대말로 하자면 자기가 의심이 많고 자기가 남을 많이 속이고 있는건데 
혜경의 말이 어디서부터가 진짜고 어디서부터가 가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과잉행동도 너무 심해요. 혜경이 처음에 스타일이 굉장히 이지적인 마스크로의 세련된 스타일을 하고 나왔는데 
그거는 아마 다른 사람들이 봐줘가지고 다른 사람들이 보이는 혜경의 모습은 굉장히 이지적이지만 
말한마디 열자마자 그리고 굉장히 어린애스러운 행동을 보니까 바로 깨달은 겁니다. 

교훈은 스스로 깨달았겠죠. 

혜경 이 사람 약간 지금 안정적이지 못하다 
굉장히 내면이 불안정한 사람이고 해경이 하는행동 보면 굉장히 충동적이에요. 
혜경이 지금 한 행동이 또 뭐가 있냐면 문을 닫았거든요. 
규덕이 있는 앞에서 그냥 문닫아버리는데 이게 예의를 떠나서 MC들은 웃으면서 예의니 뭐니 했지만, 
그게 아니라 혜경은 마음속에서 그냥 닫아버리고 싶으니까 행동이 그냥 바로 나오는겁니다. 

혜경의 공통적인 특징이 뭐냐면 굉장한 과잉행동, 과잉표정도 굉장히 우스꽝스럽게 짓는데 
그거는 자기가 남으로부터 공격받을때 빠져나가기 위해서 
학생들이 학창시절때 거짓말치고나서 학생들이 웃으면서 넘어갈려고 하듯이 오해다 오해 이러면서 
자신의 책임감을 최대한 덜려고 굉장히 유아같은 행동을 하면서 
하지만 자신의 의도에는 굉장히 자기중심적으로 공격적이에요. 

1화 보면은 연신내라고 물어보니까 다시한번 말했는데 '은평구 연신내' 이렇게 말하거든요. 
그만큼 자기자신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사람에게 굉장히 공격적이고 
혜경은 자신의 공격적인 마음을 감추기 위해서 조금 귀여운 행동을 할려고 하는데
자기의 마음속에서 나온 귀여움이 아니기 때문에 상대방이 공격성을 느끼고 도망가는 거예요. 
규온도 도망가고 지금 자세히 보면은 혜경주위에 남자들이 많이 없다. 
혜경이 쎄한거는 금방 알아차릴 수 있는데, 혜경이 그렇다고 해서 크게 쎄한건 아니다. 
혜경은 근데 요즘에 이런여자들이 많기 때문에 완전히 엄청나게 쎄한건 아니고 
그냥 평범수준으로 쎄한데 그나마 외모가 좋으니까 조금 잘 넘어갈 수 있는 정도다 

혜경이 지금이라도 좀 개선의 여지가 많이 있습니다. 
외모에 맞추는 내면의 성격이 조금 올라와야 되고 지금 쎄한거를 다 떠나서 성격자체를 조금 둥글게 할필요가 있어요. 
그러니까 혜경이 사실은 좀 그늘졌다 
표정에서는 아직 안드러나는데 이게 젊으면은 표정에서 그늘지더라도 잘 안드러나는데 
나이가 지나면 표정에서 그늘이 올라오거든요. 
그러니까 표정이 그늘로 올라오지 않았기 때문에 다행이고 
이게 더 그늘지기전에 내면에 꼬인걸 좀 풀어야 됩니다. 
그러니까 혜경이 굉장히 내면에 뭔가 방어기제가 굉장히 쎄다 
방어기제를 자신의 학창시절에 이 귀여운 행동 
지금은 나이가 딱 어려보이니까. MC들도 말하죠. 가장 어려보인다고 
젊음의 에너지로 그냥 덮어씌우고 있는데, 금방 드러납니다. 밑천 드러나요 

벌써부터 말할때도 사람들이 도망치게 주저하게 만드는.. 이제 피곤해진다. 이게 어릴때는 모릅니다. 
어릴때는 사람들이 다 자기를 좋아해주니까 그리고 어릴때는 미래의 가능성이 훨씬 더 크니까 
사람들이 그저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데 이제 다들 알겠지만, 나이가 35기준전으로 여자는 더 심하고 
남자도 35전으로는 이제 사람들이 말을 아예 안섞어주죠 
엮이면 피곤한 사람 
인생에 도움 안될사람들은 35전으로 그냥 다 쳐내기 때문에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자기자신이 굉장히 공격적으로 
공격적인건 좋은데 남을 수동공격적으로 이렇게 말하거나 대하게 되면은 금방 손절당하게 된다. 
혜경이 손절을 벌써 당했어요. 
규온한테 손절을 벌써 당했어요. 규온한테 손절당하거나 다름없고 혜경이 지금 인터뷰하는거 보면은 
눈물을 흘리기 직전 혹은 눈물을 흘리고 난 다음에 그냥 편집한 것 같은데, 
혜경 스스로도 아는게 더 재미있습니다. 
혜경이 조금 자기의 주어진 외모가 굉장히 좋으니까 주어진 외모를 조금 더 되살리기 위해서라도 
성격적인 측면을 좀 많이 고쳐야 된다. 지금 혜경이 그리고 외모가 좋은건 사실인데 
피지컬적인 측면에서는 새봄한테 많이 밀려요 그니까 새봄이 훨씬 더 외모 자체에는 투자한 티가난다 
마스크로는 사실은 혜경이 가장 괜찮긴합니다. 

근데 여출중에서 피지컬로는 새봄의 피지컬 근데 새봄은 좀 마스크가 좀 딸려서 
전반적으로 현재 혜경이 유리함에도 불구하고, 자기 유리한거를 잘 활용하고 있지 못하다 
좋은외모에도 굉장히 차분하지 않은모습과 불안정적인 행동 그리고 이상한 플렉스, 연신내 플렉스는 당연히 먹히지 않죠 
연신내 어떻게보면 그렇게 선망받는 동네가 아니기 때문에 이러한 현실을 좀 받아들이고 
누군가 자기에게 이렇게 공격했을 가능성이 높아요. 
그러니까 해경이 지금 과잉반응하는 것들을 자세히 보면은 누군가 예전에 혜경에게 
너 의심많은 사람이지? 너 지금 속이고 있지? 이런말을 당한게 많으니까 먼저 선제공격하듯이 
다른사람에게 내가 지금 이혼한 이유도 다른사람이 나를 속이려 했기 때문이다. 
다른사람이 나를 의심했기 때문에 의처증 때문이다. 

양꼬치, 돼지고기, 소고기랑 같이!!! 쯔란!

이런 식으로 먼저 선제 공격하지만 정작 자기가 다른사람을 의심하고 다른사람을 속이고 있다라는 그러한 행동들이 많이 포착됩니다. 
이거는 남이 말해줘서는 모르고 그리고 친구관계 
자기를 잘아는 친구들이 팩폭을 좀 해줘야 되는데 
자기주변에 친구가 없을 확률도 높습니다. 
자기주변의 친구들에게 조언을 가장한 팩폭을 들어야지 정신을 차릴것이다. 
왜냐하면 혜경 그것이 바로 우수한 외모 유전자를 남기는 방법입니다. 
혜경 지금 정신 차려야 될 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