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이 튀었던 이유 김호중교통사고

김호중이 튀었던 이유  김호중교통사고

논란이 많았던 김호중이 최근 논란거리를 하나 더 추가했다.
이에 미스터 트롯으로 뜨자마자 벌어졌던 전매니저와의 논란 
여자친구에게 주먹을 휘둘렀다는 논란 
병역비리논란에 이어 2024년 현재 음주운전 및 운전자 바꿔치기 논란에 휩싸였다. 
그런데 그간에 이미 여러논란들을 겪어 왔었던 구력이 있어서인지 
이 정도는 전혀 타격이 되지 않았던건지 그는 예정돼있던 모든 스케줄을 소화하고있어 더욱 놀라운데 
더더욱 놀라운것은 그를 향한 그의 팬들의 반응이며 
다소 의아한것은 김호중은 어째서 사고를 낸뒤 경기도 구리에 있는 호텔까지 갔느냐 하는 것이다. 

또한 현재 모든것은 모두 자신의 짓이라고 당당하게 나선 그의 소속사대표가 나름총대를 맨 모양새이나 
역시 만취상태에서 벌인일이라며 심신미약을 주장하는듯해 논란이다. 
5월 9일 강남에서 벤틀리를 타고 운전중이던 김호중은 마주오던 택시와 접촉사고가 났다고 하는데 
당시 CCTV 사진을 보면 거의 택시를 올라탄 것이나 다름없어 보였다. 

그런데 더 놀라운것은 그렇게 사고를 내고 난뒤 김호중은 차를 뒤로 빼더니, 
내리지 않고 풀악셀를 밟으며 자리를 벗어났다 
이에 당시 목격자들에 의하면 끼익하고 소리가 날정도로 급발진하듯이 현장을 이탈했고 
해당사고에 대한 조사는 김호중의 매니저 A씨가 자수를 하게 되면서 
차량은 김호중의 것이지만 운전은 매니저 A씨가 했다고 입을 맞췄으며 
당시 매니저는 김호중이 사고당시 입고 있던 옷까지 바꿔입은 모습이었으며 
이튿날 오후 4시가 넘어서야 경찰조사에 불려왔던 김호중은 전날밤 자신은 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거짓진술을 하다가 이내 곧 자신이 사고를 냈다고 시인했다. 
이에 김호중에 즉시 음주측정이 이뤄졌으나 
이미 하루가 지난 시점이었기에 당시 측정한 음주검사가 무슨 소용일까? 싶은 상황이다. 
하지만 어디든든하게 믿는 구석이라도 있었을까? 

뺑소니와 더불어 운전자 바꿔치기까지 저지르다 걸린 사람답지 않게 
김호중은 예정돼 있던 자신의 모든스케줄을 소화하면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처럼 논란이 생성된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가 자신의 스케줄을 소화하는 이유는 
아마도 그의 소중한 팬들 때문이었을 것이다. 
실제로 그의 사고소식을 전해들은 팬들은 김호중 공식 팬카페에가서 가슴이 너무 아픔니다라는 제목으로 글을 올렸는데 
이는 김호중이 사고를 낸사건에 대해 얼마나 지쳐 있었으면 그랬을까요? 라면서 글쓴이는 그런 김호중이 이해가 된다며 
눈물까지 난다고 절절한 마음을 써내려갔다 
그리고 해당글에는 밤잠을 설치고 온종일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가슴에 구멍이 난것같이 마음이 허하구 아프다 하루종일 맘이 편치가 않다 
조용히 기다리자면서 김호중을 응원하는 한편, 방송마다 떠들어대는 소리가 듣기 싫다 
방송은 연예인 한명 나락에 빠뜨리려고 부풀려서 기사를 쓴다며 완벽한 인간이 없는데 
이눈지 저눈치 보느라고 김호중이 힘들것이다. 

모두 기도하면서 응원하는 길이 김호중을 지키는 일이라면서 하나된 마음으로 똘똘뭉쳐 그를 감싸고 있었다. 
이에 물론 김호중 역시 사건이 벌어진뒤 진행된

공연을 마치고 사랑과 아름다움이 넘쳐흐르는 시간이라고 표현 
함께하는 이 행복이 너무나도 크고 소중하다는 감사인사와 더불어 
'안전귀가'하시라는 당부도 빼먹지 않았는데 현재 김호중의 소속사대표는 김호중의 친척형으로 알려졌다 
이에 김호중측에선 운전자를 바꿔치기한 사안에 대해 모든것은 대표이자 친척형인 자신이 김호중을 과잉구호하려다 생긴일이라면서 
김호중차에서 사라진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는 현장에 도착한 매니저가 제거했으며 
자신의 지시로 또다른 매니저가 경찰서에 '대리출석'했다고 전했는데 
엄연히 따지면 이는 대리출석이 아닌 김호중 대신 죄를 뒤집어쓰고자 거짓진술을 하러 간것이고. 

최근 밝혀진 바로는 김호중을 비롯 소속사대표와 매니저 모두 해당시각에 만취상태였던것으로 알려졌다 
즉 김호중이 사고를 쳤던 9일밤 소속사대표인 이광득씨는 강남의 한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셨고 
이 때문에 자신이 현재 모든것을 지시했다는점을 어필함과 동시에 만취상태에서 판단력이 없는 상황에 
이 같은 짓을 저질렀다며 정상참작을 호소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여진다 
더불어 거짓자수를 했던 매니저 A씨와 블랙박스 메모리카드를 제거한 또 다른 매니저 B씨 역시도 
다른 술자리에서 술을 마시다 황급히 현장에 도착했던 정황으로 보아 
대표나 매니저나 일단 김호중을 위해 벌였던 모든 인물들이 전부 술을마신 상태로 
죄를 따져묻는 과정에서 세사람이 모두 정상참작을 호소할 여지가 있어 보이며 
그 덕분에 김호중은 무리없이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상황인것인데 현재 김호중이 사고당시 음주상태였는지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정작 사고를 낸 당사자만 제외하고 소속사의 대표나 매니저 두사람은 당당하게 본인들이 만취상태였음을 알리고 다니는 반면, 
김호중은 당시 콘서트를 앞두고 있었기에 음주는 절대 하지 않았다면서 다만 사고당시 
김호중이 심각한 공황이 와서 사고처리를 하지 않은채 현장을 벗어난듯 싶다며 
소속사 직원들은 만취상태 김호중은 공황상태였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옷까지 꼭바꿔 입으라고 지시를 했다던 이 대표는 사고의 당사자가 김호중이란게 알려지면 
너무 많은논란이 될것으로 생각돼 너무 두려웠다고 덧붙이기도 했는데 웃긴건 공황상태였던 김호중이 사고를 낸뒤 
곧바로 향한곳이 집이 아닌 경기도 구리인근의 호텔이었다고 한다. 

김호중이 사고를 낸 시각은 9일밤 11시 40분쯤이었다. 
냅다 택시를 들이받았던 김호중은 공황이 크게 온 나머지 현장을 벗어나 매니저를 호출했고 
이때 매니저 한명은 잽싸게 블랙박스에 메모리카드를 제거 
다른 한명은 김호중과 옷을 바꿔입고 자신이 김호중인척 아니 자신이 사고를 낸 범인이라고 경찰서로 가서 거짓자수를 한다. 
그러는동안 김호중과 또 다른 매니저는 경기도 구리의 한호텔로 향했는데 
그가 호텔에 도착한 시간이 새벽 1시 50분쯤이었고 매니저의 거짓진술에도 차량의 소유자가 김호중으로 밝혀지자 
경찰은 김호중의 출석을 요구했는데 그가 경찰서에 도착한 시간은 다음날 오후 4시 30분이었다고 한다. 
아주 푹 자고 일어난건지 어쩐건지는 모르겠지만, 
경찰은 김호중의 출석요구를 위해 문자메시지나 전화를 수차례 걸었지만 김호중은 묵묵부답이었고 사고가 벌어진뒤 
무려 17시간이 흐른뒤에 와서 본인의 잘못을 시인하고 음주측정을 했다고 한다. 

당연히 김호중에게서 알코올농도는 나오지 않았다고 하는데 이 때문에 누리꾼들은 
김호중이 그와중에 호텔로 간것은 아마도 사우나로 땀을빼려 했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은데 
이에 소속사 측에 어째서 김호중이 경기도 호텔로 이동한 것이냐고 
수차례 물었지만 소속사측에서는 이에대한 대답은 일절하지 않은채 그저 김호중의 음주에 대해 거듭 부인하기만 했다고 한다. 
결국 매니저의 거짓자수로 인해 어쨌든 사고는 당사자인 김호중에게는 무려 17시간이라는 여유가 생긴셈이고 
몸안에 남아있던 알코올 성분을 날리기에도 충분한 여건이었다. 
그리고 이런 만행을 저지르도록 지시한 인물은 친척형이라던 소속사대표였으며 
그는 당시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셨던터라 정상적인 판단이 어려웠고 
너무나도 두려웠던 마음에 그런 지시를 내렸노라 전했다. 

더불어 메모리카드를 제거한 매니저와 대신 거짓자수를 했던 매니저까지도 역시 술을 마셨었다는점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의 회사대표에게 지시받은대로 행동했을 뿐이라는 점을 내세우며 
결과적으로 대표인 이광득의 잘못이긴하나 나 이광득은 만취해서 심신미약이었고 
매니저들은 그저 대표가 시킨일을 했을 뿐이라는 논리를 펴면서 
결과론적으로 사고를 낸 당사자인 김호중은 여전히 계속해서 예정돼있던 스케줄을 소화하며 
그의 팬들은 그럴수도 있지라면서 김호중을 위해 기도하고, 응원하고 있다. 

한편, 경찰에선 사고차량 블랙박스의 메모리카드가 빠져있었던점을 이유로 결국 김호중에게 압수수색영장을 신청했으며 
만약 경찰이 해당 메모리카드를 발견한다면, 
당시 담겨 있던 영상이나 김호중이 매니저와 나눴던 대화내용들이 도중에 혐의를 입증할 단서가 될 전망이라는데 
과연 팬들의 기도가 어디까지 닿을수 있을지 앞으로의 기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