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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야기

막대사탕으로 무서운 경험을 한 아빠

by 웨더맨 2020. 5.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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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대사탕으로 무서운 경험을 한 아빠







아이들은 달콤한 음식을 

정말 좋아하는데요

사탕, 막대사탕, 젤리 등등 

많은거 같습니다.


그냥 달기만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거에요

미국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이 아빠는 막대사탕에 아이가 목이 메여

다소 충격적인 경험을 했습니다.


브렛의 아이들은 막대사탕 먹는것을

좋아했는데요

아이들 중 한명이 막대사탕을 먹다가

막대가 부러지고 나서

숨이 막혀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브렛이 빨리 보고 

아들의 등을 세게 때렸지만

소용이 없었습니다.

대게 포도같은 것들은

등을 때려도 나오더라구요


아무튼 소용이 없자

하임리히를 하기위해

디에나에게 도움을 요청했고

다행히 몇번 시도끝에 사탕이 

나오긴 했지만 피도 같이 나와버렸습니다.





브렛은 이것이 인생 중 최악의 경험이라고

회상하며 전했는데요

아이들에게 막대사탕을 먹는것을

금지해달라고 호소했다고 합니다.

겉보기에는 해롭지 않아보여도

아이들의 소중한 삶에 

심각한 위험이 될거라고 전했습니다.


과거에도 사탕으로 질식하는 경우는 

여러차례있었던거 같습니다.

사탕뿐 아니라 유아기 아이들은

음식먹을 때 항상 주의해야될 것 같습니다.


아기나 유아기 자녀가 있다면

하임리히법도 알아두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기도이물이 있을때 하는 응급처치법인데요

환자를 뒤에서 안듯이 잡고 흉골에

충격을 주는 방법입니다.

유투브나 블로그에 자료가 많으니

직접 영상을 보고 익혀두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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