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사고 싶을 가격이 될 비트코인 2차 불장시기는?
항상 그래왔듯이 비트코인 가격이
10만달러에 도달하면 개인들은 몰려올것입니다.
지금의 가격 60K가 인기가 없는 이유는
하락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거죠.
가격에 얽매이다보면 본질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대중들은 결국엔 가격에 초점을 맞추면서
지금보다 보다 더 비싼 가격에 몰릴수 밖에 없습니다.
현재 비트코인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도는
17포인트 수준이죠.
지금의 수치와 동일한 시기가 언제였냐면
바로 2023년 8월달의 수준과 동일한 수준입니다.
2023년 8월 비트코인 가격은 30K였습니다.
지금의 비트코인 가격은 60K죠.
가격은 2배가 넘게올라 않았는데
관심도 지수는 동일한 위치에 서 있습니다.
한가지 재미난 사실은
관심도가 굉장히 크게 올랐던 2021년 2월의 비트코인 가격은
지금의 가격과 똑같은 60K라는 것입니다.
이 당시의 관심도는 78포인트 그리고
지금의 관심도는 17포인트인데
같은 가격이라는 것이죠.
그러면 어차피 이때 60K 비트코인이나
지금의 60K 비트코인이나 똑같은 비트코인인데
왜 이렇게 관심도에서 차이가 있을까?
바로 지금 가격에서 더 하락할까봐라는 심리가 큰거겠죠.
올라가는 와중에는 더 올라갈것 같아서 사고 싶고
떨어지는 와중에는 더 떨어질것 같아서 사고 싶지 않습니다.
지금은 더 떨어질까봐 불안한 시기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관심도 하나만 보면
지금은 매수의 관점으로 접근을 해야될 시기라는 것이고.
현재 유통중인 비트코인의 수는 대략 1970만개에 달합니다.
발행될수 있는 최대치는 2100만개에 불과하죠.
이제 앞으로 남은 수량은
120만개 정도밖에 남지 않았고
이미 400만개에 대한 비트코인은
영구적으로 소실이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기관들이 진입을 하려한다.
점점 더 많은 수요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수요증가에 비해서
공급은 그보다 많이 증가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4년마다 나타나는 반감기 효과에 의해서
유통되는 비트코인의 포물선이 점점 완만하게 바뀌는 중이죠.
그러면서도 블랙록이나 마이크로스트레티지 같은 집단에 의해
수요는 포화상태가 되고 있습니다.
공급은 이렇게 줄어들고 있는데 말이죠.
현재 비트코인의 해시레이트를 보면
비트코인의 채굴경쟁은 그 어느때보다 치열한 상황입니다.
그러면 비트코인을 얻기위한 유일한 방안은
더 높은가격에 사들이는 것밖에 없겠죠.
따라서 기관들이 들어오면
가격은 무조건 오를수밖에 없습니다.
전세계 자본의 1%만 할당되더라도
비트코인의 가격은 충분히 30만달러 위로는 오를수가 있습니다.
이미 연기금이나 중앙은행에서도 들어오고 있죠.
미국의 위스콘신주나 또 우리나라 국민연금도 있구요.
그리고 스위스중앙은행도 마이크로스트레티지에 투자하고 있고
9조 5700억 달러 규모의 찰스슈왑에서
ETF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한가지 설문조사결과를 봤더니,
응답자의 절반정도가 이미 암호화폐 ETF에
투자할 계획이라고 대답을 했습니다.
블랙록이나 피델리티는 이미 오래전부터 실행을 해왔고
점점 기간자금이 들어오기 시작할 예정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그러한 기관들의 자금은 고객들이 대주는 것인데
전세계가 유동성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중국정부에서 이번 주말에 추가 경기부양책을
발표할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고
예상되는 부양책의 규모는 2조위안 혹은 3조위안
이상까지도 나왔습니다.
먼저 기업들이 돈이 생기면 그 다음에는
서민들에게도 돈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그 돈이 어디로 가게될까를 생각해보면
결국에 경기부양하면서 돈 풀어내면 인플레이션이 생겨날거고,
인플레이션을 대항하기 위해서는
결국에 비트코인 대체자산을 찾게 될것입니다.
중국은 여전히 비트코인거래가 금지되어 있지만
결국 암호화폐시장을 개방할수밖에 없다고 보는 이유는
러시아와 중국의 무역거래소 달러를
완전히 배제시킨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중국과 러시아가 달러로 무역거래를 하지 않으면
어떤걸 사용할까 바로 위안화가 있죠.
하지만 가장 중요한 점은 러시아는 중국으로부터 위안화 대금을
지급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로인해 러시아가 중국으로부터
암호화폐로 대금을 지급받고 있다는 것이구요.
여기서 일절 달러를 사용하지 않겠다라는 의미는
달러의 약세를 의미하고 달러의 약세는
결국에 달러를 대체할 화폐를 찾게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과 중국의 통화공급량이 증가할때마다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했다는 것이 있습니다.
통화공급이 증가하면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고
인플레이션이 늘어나면 사람들이 대체자산을 찾게 됩니다.
그중에 유동성에 가장 민감한 자산이 비트코인이기 때문에
지금의 이 지정학적으로 불안정한 상황에서
금에 대한 수요는 인기가 높아지고 있고
여기에 유동성까지 더해지면 비트코인이라는 자산이
금보다 더 눈에 띄는 시점이 찾아올것입니다.
국내에서도 기준금리를 25BP 인하를 했죠.
경기부양을 시작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고
G7국가들을 비롯해서 전세계 모든 국가에서
유동성을 수급하려는 모습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현재 비트코인 옵션시장에서도 힌트가 나오고 있죠.
미국 대선을 앞두고 12월에 만기가 되는
비트코인 콜옵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것의 의미는 12월에 만기가 되기전까지
사람들이 상승을 바라보고 있다는 것이고.
그리고 일반적으로 비트코인 옵션 시장에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소액투자자는 없겠죠.
적어도 비트코인을 옵션투자하는 사람들은 100명중에 한명이 될까
생각이 듭니다.
결국 큰 자금들의 방향성이 12월까지
상승을 보고 있다는 뜻이고
비트코인의 현재까지 판매량을 보면
2024년 4월 최고수준의 판매량을 보였다가
비트코인이 횡보를 하는 사이에
점점 매도물량이 줄어들기 시작했다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매도되는 비트코인의 수치가
2023년 11월, 12월 수준보다 더 줄어들었다는 것이고.
판매되는 물량이 없다면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에 대한 압박이 줄어들겠죠.
단기적으로는 어제 조정해서 판매량이 제법 있었지만
시장을 현미경으로 돋보기로 확대해서 보는것이 아니라
큰 타이틀로 보면 이러한 판매량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는 부분이 있습니다.
단기적인 관점에서 한번 조정이 나서
크게 손실을 본채로 판매되는 물량이 있었던 후에는
시장이 반등이 나왔었습니다.
이러한 부분도 마찬가지고요.
이미 8월달부터 이러한 현상이 여러번 반복이 됐었기 때문에
벌써 6개월이라는 기간을 횡보를 해왔는데
횡보가 길면 길수록 결국엔 매집의 기간도 길었다는 것이겠죠.
비트코인이 빛을 발할수 있는 시기는
이제는 머지 않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가격에 초점을 둘것이 아니라
본질적인 비트코인 투자의미에 대해서 초점을 맞추고
시장을 바라본다면 가격 움직임에 흔들리고 힘들어 할것이 아니라
시장을 좀더 널리보게 될거라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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