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무시하던 내가 비트코인만 모으는 이유

비트코인 무시하던 내가 비트코인만 모으는 이유

나는 현재 평범하게 월급을 받는 직장인이다. 
비트코인을 무시하던 나는 
현재 4년째 비트코인을 모으고 있다. 
비트코인을 무시했던 일개 직장인인 내가 
비트코인을 계속해서 사모으는 이유를 정리해보겠다.

첫째, 이유는 경쟁분석이다. 
부자가 되었던 기업가, 사업가들은 한가지 공통점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경쟁을 피하고 1%의 길을 가는 것이었다. 
남들이 다하는 방법을 쓰면 
큰돈을 벌거나 성공을 하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따라서 나또한 한국인 대다수가 하는 주식이 아닌 
독서와 공부와 성찰을 통해 
경쟁을 피하고 1%의 길을 가고 싶었다 
나처럼 평범한 직장인이 성공하는 방법은
앞서 성공했던 사람들의 말을 듣고 
1%의 길을 가는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아무튼 경쟁 피하기란 
99%의 주변사람들과는 다르게 
1%의 길을 가는것이다. 
참고로 잘 알다시피 2020년 2월경 코로나가 발발하며 
그해 주식은 폭등했다. 

나또한 뒤늦게 주식을 시작했으나, 
고점에 물려 재테크의 첫시작에서 
애써 모았던 모든 돈을 날렸다 
그리고 나는 벼락거지가 되었다. 
그리고 다짐했다. 

앞으로는 결코 큰 기회를 놓치는 
잉여인간이 되지 않겠다고.. 
한국사람 대다수가 주식을 하기에 
또 내가 주변 대다수가 하는 방법으로 
벼락거지가 되었기에 

대다수가 안하는 방법이 무엇일까? 
진지하게 고민해봤다. 
그러던중에 박경철 시골회사의 W강의를 접하게 되었다. 

 

강의내용을 요약하면 
인간의 99%는 유기물 즉 잉여인간이고 
1%만이 세상을 변화시키거나 큰 부자가 된다는것이었다. 
초창기 엄청나게 큰 핸드폰이 나왔을때 
박경철 시골의사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핸드폰 조만간 작아지고 
모두가 들고 다니고 
핸드폰으로 모든것이 이루어지는 세상이 올것이라고 
그러나 주변 99% 사람들의 반응은 
미친거 아니냐 삐삐가 있는데, 

박경철 시골의사는 핸드폰이 W라고 생각하고 
이동통신회사의 비상장주식을 단돈 2만원에 샀고 
추후 520만원이 넘는 가격에 팔아 
엄청난 자산가가 되었다.
 
W가 무엇이냐고 하면 
10년 20년 주기로 세상에 큰 변화를 가져온 
엄청난 그 무엇을 말한다. 
즉 핸드폰도 W였던 것이고. 
최근 사례로 말하면 불과 30년전 인터넷이 W였던 것이다. 

지금은 전세계가 인터넷으로 이루어지는 세상 아닌가 
박경철은 W를 알아보고 
그것을 무시하지 않고 경청하여 
확신을 가지고 밀어붙였다. 
그리고 부자가 되었다. 

일개 직장인인 내가 비트코인을 
계속 사모으는 첫번째 이유가 경쟁 피하기 
즉 1%의 길을 가는 것이었다면 

두번째 이유는 나또한 W투자자가 되고 싶기 때문이다. 
2020년 주식으로 벼락거지가 된 직후 
나는 결심에 섰다 
다시는 큰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공부와 독서를 통해 그리고 선각자의 말을 듣고 
결코 흘려보내지 않고 
그리고 W를 발견할수 있는 통찰력과 
지식을 쌓을 것이라고 

아무튼 박경철 강의를 접하기전 
비트코인은 사기,도박,튤립이라고 무시했던 나는 
박경철 의사의 W강의직후에 비트코인에 대해 
다시금 공부할수 있는 계기로 
많은 책을 읽던 도중 
책 5권이 비트코인의 가치에 대해 
확신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는데 

1. 은행이 멈추는 날 
2. 레이어드 머니, 돈이 진화한다. 
3. 달러는 왜 비트코인을 싫어하는가? 
4. 비트코인 그 시작과 미래 
5. 자본의 미스터리 

이 책을 다본후 
박경철의 W강의가 머릿속에 겹쳐지면서 
비트코인이 W라고 확신하게 되었다. 
인터넷, 전기, 핸드폰이 세상을 바꿨듯이 
비트코인으로 결제를 하고 전통은행들이 
너도나도 비트코인 수탁서비스를 하고 
비트코인으로 담보대출을 받고 
비트코인으로 모든것이 이루어지는 세상이 올것이라고 
나는 확신했다. 

비트코인이 망한다고 하는 사람 
현재 인터넷이 망한다고 하는것과 
완전 동일한 소리다 
지난 몇몇 영상에서도 비트코인의 가치를 
간략히 언급한적 있지만 
전세계의 모든 자산을 뒤져봐도 
공급량이 한정되어있는 자산이 없다. 

즉 비트코인은 태생부터가 
전세계인 누구나 볼수있는 오픈소스코드에 
그리고 4년마다 비트코인 채굴에 따른 보상이 
줄어드는 일명 반감기가 진행된다. 

쉽게 말하면 채굴자가 비트코인을 얻게되는 양이 
4년마다 감소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거래소에서 살수있는 비트코인도 
4년마다 계속해서 줄어든다고 생각하면 
공급량은 2100만개로 고정되어 있는데, 

전세계인은 80억명이다. 
그것만 생각해봐도 가격이 계속해서 폭등하는 것은 
주지의 사실일것이라 확신했다. 
현재 1만원이면 된장찌개를 하나 사먹을 수 있을까말까인데 
과연 10년후에도 1만원으로 
된장찌개를 사먹을수 있을것인가? 
1년후에 된장찌개 가격은 아마 2만원 3만원 
아니 5만원 10만원이 되어 있을지 모른다 

이말인 즉슨 
당신의 화폐가치는 다시말해
당신이 노동을 통해 번 소득을 예금통장에 그대로 
보관하면 할수록 그 화폐가치는 쓰레기가 된다는 소리다 
전세계 은행들이 시중에 찍어내는 통화량 때문이다. 

반면, 비트코인은 흔히 1비트코인은 1비트코인인데 
현재의 비트코인은 과거에도 미래에도 1비트코인이며 
그 가치가 희석되지 않고 그대로라는 소리다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가치가 상승되며 
폭등하는 자산 

잘알겠지만, 1달러로는 
1913년도 허시 초콜렛 30개를 사먹을수 있었으나 
현재 1달러로는 맥또날드 커피한잔 못사마신다 
통화량과 경제 인플레이션을 한번이라도 진지하게 고민해봤다면 
비트코인이라는 인터넷의 돈이 세상에 없던 
얼마나 큰 혁신이자 혁명인것을 깨우칠수 있을 것이다. 

또한 만약 비트코인을 개인지갑에 보유만 한다면, 
소유한자 이외 그 누구도 빼앗아 갈수없으며 
은행 없이도 전세계로 순식간에 비트코인이라는 
엄청난 가치물을 간단히 전송이 가능하다 
비트코인은 핸드폰으로 보낼수 있다. 
그리고 1비트코인은 무한대 사토시로 분할이 가능하다 

마지막으로, 세번째는 증명하기 위해서다 
비트코인을 초창기부터 살당시 주변의 가족, 친구 등 
99%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뭐 하냐? 주식이나 사지 
이 주식이 좋은데 이거 사고 팔면 돈 엄청 벌텐데 
그거 사기 아니냐 수많은 조롱에도 
비트코인이 W라고 확신했기에 
묵묵히 나만의 길을 걸어왔다 

그리고 5년후 10년후 
결국 비트코인의 가치를 지금은 99%가 모른다 해도 
결국 모든 대중들이 알게 될것이다. 
모든 대중들이 알게 될때는 비트코인을 사고 싶어도 
못사는 가격이 될것이다. 
모든 부자와 성공한 대가들은 주변의 수많은 조롱과 멸시에도 
묵묵히 그들만의 길을 갔다 

2022년 비트코인 가격이 마이너스 80%가 되며 
비트코인의 긴겨울이 찾아왔을때도 
가격은 신경도 안쓰고 계속해서 
주기적으로 비트코인을 적립식으로 샀다 
내가 이렇게 할수 있었던 이유는 
비트코인의 가치에 대해 확신하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계속 가치에 비해서 
가격따위는 아무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비트코인은 파는것이 아니라 보유와 소유의 문제고 
가격따위가 문제가 아니다. 
비트코인의 상승률은 금, S&P지수와 비교하면 
작년도의 상승률만 봐도 172%로써 모든 자산을 압도한다. 

특히 현재 비트코인 ETF가 승인됨으로써 
글로벌 금융투자기관들이 비트코인으로 물밀듯이 
자금을 유입시킬 것이다. 
공급은 2100만개로 고정되어 있는데, 
자금유입은 계속해서 늘어난다면 
비트코인은 계속해서 희귀해진다. 

결국 1개 아닌 0.1개도 가지기 힘든날이 곧 올것이다. 
10년후 아니 불과 5년후에라도 말이다. 
나처럼 평범한 직장인이 성공하는 방법은 
첫번째 경쟁을 피하고 
즉 99%가 아닌 1%의 길을 가고 
두번째 W를 찾아야 하며 
세번째 W에 대해 확신하고 주변의 수많은 조롱과 멸시에도 
그것을 감당하고 묵묵히 나아가는 것이다. 

혹시 여러분이 W라고 확신한 것에 대해 
묵묵히 나아가면 된다. 
결국 여러분은 결과로서 수많은 대중에게 증명하게 될것이다. 
그리고 그때서야 대중들은 후회하게 될것이다. 
역사는 반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