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주식, 채권보다 좋은 이유 마이클 세일러
비트코인에 올인한 남자로 유명한 마이클 세일러입니다.
세일러는 현재 비트코인을 둘러싼 환경이
변하고 있다는 얘기를 하는데요.
전세계적으로 비트코인의 채택이
증가하는 징후들이 보이고 있습니다.
대통령 후보 중 2명과 주지사들 국회의원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고 월가에 많은 투자자들 피델리티와 블랙락 같은
기업의 대표들 또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것
그리고 마라톤과 같은 상장회사들과 비트코인 채굴기업들이
대규모로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 그 징후입니다.
4년전에는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자본시장에 있어 최악의 상황은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 것이죠.
하지만 지금은 유명인사, 정치인, 투자자, 엔지니어, 기술자
모두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난 4년동안 채권은 연평균 수익률이 마이너스 5%인 반면
비트코인은 +55%였습니다.
영업기업들은 SEC의 투자회사법에 따라
올해 1월까지 초과자본을 국채에 투자해야 했습니다.
S&P나 부동산같은것에 투자할수 없었죠.
즉 지난 80년동안 법은
기업이 매년 5%의 구매력을 잃는 자산의
초과자본을 보관하도록 강요한것이죠.
회사가 비트코인에 투자하거나
채권을 비트코인으로 교체하기 위해서는
3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첫번째 SEC가 비트코인을 합법적인 자산 클래스
디지털 상품으로 인정해야 합니다.
영업기업의 주식소유는 불법이며
그렇다고 등록되지 않은 증권을 가지고 싶진 않겠죠.
따라서 비트코인은 디지털 상품이 되어야 합니다.
올해 1월에 비트코인은 디지털 상품이라고 승인되었죠.
두번째 공정한 회계가 필요합니다.
돈을 잃기만 하고 돈을 벌수 없는것에 투자할수는 없죠
올해 1월 이전의 회계규칙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할때만 대차대조표에 기록해야 되고
상승할때 평가이익은 기록할수가 없었습니다.
따라서 비트코인에 투자하면 돈을 잃기만 하고 벌수는 없었죠.
이 문제는 1월에 해결되었고
내년 1월부터는 공정회계가 필수가 되었습니다.
세번째 은행이 비트코인을 보관할수 있어야 합니다.
은행이 비트코인을 보관할수 있게 되면
은행은 비트코인의 구매와 판매대출도 할수있게 됩니다.
우리는 아직 세번째 조건을 갖추지 못했습니다.
지금 당장은 비트코인을 보관할곳과 구매방법을 찾는것에
좀 더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우리는 이 과도기에 있습니다.
채권에서 비트코인으로 자본으로 옮긴다면
연평균 수익률을 마이너스 5%에서 플러스 55%로 옮기는 것입니다.
이건 어려운 일이 아니죠.
하지만 기업들이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구글, 애플과
경쟁하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
만약 저에게 현대사회에서 사업을 시작하는것이 쉬운지 묻는다면
제 대답은 쉽지 않다입니다.
사업을 시작할수는 있지만 성공하기는 어렵습니다.
또한 기업이 좋은기업인지 아닌지를 판단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주식이 현금흐름에 비해 과대평가되었는지 저평가되었는지를
추측하여 현재의 주가가 좋은 진입지점인지 아닌지
판단하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주식투자는 쉽지 않습니다.
비트코인의 연평균 수익률은
현재 55%에서 향후 20년동안 점진적으로 감소하여
25%에서 30%가 되겠지만,
최악의 경우에도 S&P보다 빠르게 상승하고
더 나은 성과를 낼것입니다.
비트코인을 증권화 하는것은 좋은 생각입니다.
최고가의 비트코인을 구매하고 손해보지 않고
비트코인의 가격이 오르면 수익을 얻을수 있는 방법은
전환사채를 구매하는 것입니다.
제가 상승가능성이 70% 이상인 전환사채를
여러분께 팔면서 하락에서는 5배 이상의 담보정보를 제공하고
마이크로 스테티지가 원금을 보장한다면,
이는 6년안에 돈을 돌려받는것을 보장하는 일입니다.
또한 비트코인 가격이 상승하면 여러분은 그 수익도 얻게 되죠.
이것이 증권입니다.
일반 투자자들은 변동성과 위험성이 낮은 20% 수익률과
변동성과 위험성이 높은 50%의 수익률 중
변동성과 위험성이 낮은 20% 수익률쪽을 선호합니다.
따라서 비트코인을 증권화하는것은
이런 일반 투자자들을 유입시키는 길이 되는 것이죠.
또한 벤처기업들은 일반적으로 규제상
비트코인, 땅, 미술품 등을 살수 없습니다.
제가 비트코인 구매해서 대차대조표에 올려놓고
변동성이 없고 비트코인 수익의 절반을 제공하는 우선주를 제공한다면,
벤처기업들은 이를 구매할수 있게 됩니다.
그러면 벤처기업들은 비트코인을 기반으로 하는 회사에 투자하여
22%의 수익을 얻을수 있게 되는 것이죠.
따라서 비트코인 증권화는 아날로그 자산에서
디지털 자산으로 자본을 옮기는 중개자 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비트코인이 법정화폐로 쓰이려면 세금처리 문제가 중요합니다.
세금은 기본적으로 자산을 파괴합니다.
만약 정부가 비트코인의 재산세를 부과한다면,
그 나라를 떠나야 하며 자본 이득세를 부과하려 한다면,
비트코인을 자주 이동시키지 말아야 합니다.
자본을 영원히 보관할수 있는 디지털자산인 비트코인에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면
세계 어디에서나 부를 유지하고 규정을 준수할수 있습니다.
당신이 다른사람을 돕고 싶다면
비트코인에 투자하라고 조언하십시오.
그리고 누군가를 싫어한다면,
반대로 비트코인을 팔고 사지말라고 해주세요.
이것이 싫어하는 사람들에게 할수있는 최고의 복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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