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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한테 대든 이강인 하극상 히스토리 모음
이강인은 2019년 20세 이하 월드컵에서
4살위인 형 엄원상에게 첫 만남부터 반말해도 돼라고 물었다고 한다.
엄원상은 당황스러웠으나 광인이가 한국 문화를 잘 모르는 것 같고,
꼰대 소리가 듣기 싫어서 그냥 편하게 하라고 했다.
그 후 대표팀 식사 자리에서 엄원상이 말을 안 했는데도
이강인이 엄원상에게 말 좀 하지 마 개빡치니까라고 욕을 박았다고 한다.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은 2021년 일본전에서 일본에게 0대3으로 완패한 뒤
벤투 감독에게 전술에 대해 강하게 항의한 후 사건으로
벤투 감독의 눈밖에 났다는 이야기가 돌았다.
2024년 아시안컵 호주전에서 경기 막판에
손흥민이 극적인 PK를 얻어냈다
그러나 손흥민은 몹시 지친 상태였고 이를 눈치 잰
황희찬이 손흥민에게 허락을 받고 PK고를 찰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때 갑자기 이강인이 궁시렁거리더니, 손흥민 등을 떠밀었다 등
떠밀린 손흥민이 황희찬에게 다가가서 다시 한번 의사를 물었고
옆에 있던 이강인도 황희찬에게 뭐라고 말을 한다.
그러자 황해찬은 빡친 얼굴로 이강인을 바라보며 내가 찬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강인도 이해가 안 간다는 표정을 지었고
손흥민은 이강인을 밀치며 그만하라는 신호를 보낸다
경기 이후 항해찬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강인이가 정확히 찬다고 말은 안 했는데
강인이도 PK를 차고 싶어 한 것 같더라고. 인터뷰를 하였다.
아시안컵 요르단전 전날 주장 손흥민은 저녁식사 후 팀 단합을 위해
선수들과 대화를 하려고 했다.
그러나 이강인 등 어린 선수 일부가 식사가 끝나자마자
탁구를 치겠다며 탁구장으로 내려갔다
이에 손흥민이 탁구장으로 내려가서 다시 회식장으로 돌아와라 라고
타일렀으나 이강인이 손흥민에게 코치진도 나한테 뭐라고 안 하는데 뭔 상관이냐
이래라 저래라 명령하지 마라 라고 급발진을 했다고 한다.
그 모습을 지켜보던 고참들은 화가 나서 너 선배한테 무슨 말버릇이냐라고 따졌으나
이강인은 선배에게 욕을 시전하며 몸싸움을 벌였다.
이때 손흥민이 싸움을 말리려고 하자 이강인이 말리던 손흥민에게
나는 대표팀 안 해도 되는데라며 손흥민의 심기를 건드렸고
분노한 손흥민은 이강인의 넉살을 잡았다.
이강인은 손흥민에게 주먹질을 했고
둘이 엎치락뒤치락하는 사이에 손흥민 손가락 두 개가 부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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