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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이야기

엔비디아 주가 사상 최고치 돌파 엔비디아 세상올까

by 웨더맨 2024. 10.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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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주가 사상 최고치 돌파  엔비디아 세상올까 
 


엔비디아 드디어 약 4개월만에 
마감가 기준 사상 최고치 
6월 18일 기록한 135.58달러를 돌파했습니다. 

다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올해 들어서 무려 3배 가까이 187% 폭등중이에요. 
2023년 이후는 지금 1년10개월만에 
10배 가까이 어마어마하죠. 9.5배 폭등했습니다. 

23년초에 비해서 지금 1년 10개월만에 
10배 가까이 올랐습니다. 
시가총액도 1위 애플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 시가총액이 현재 3조3860억 달러 
1등 애플에 3조5160억 달러에 바짝 다가서고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6월18일 1일 천하였죠. 
시가총액 3조3400억달러로 당시 1위였던 
마이크로소프트의 3조 3200억 달러 시총을 제치고 
세계에서 가장 비싼기업으로 등극한 바가 있습니다. 
그때 3조3400억 

근데 지금은 그거보다도 더 시가총액이 높죠 
3조 3860억이에요. 
그런데도 2등입니다. 
이제는 약 4개월이 지났는데 3조 3860억 달러인데 
6월18일 기록을 했던 3조3400억 달러의 
이제 1등이 못되고 있어요. 

이렇게 시간이 흐를수록 
주가와 시가총액은 점점 더 높아질 것입니다. 
투자자들은 오픈 AI에 증가하는 에너지수요에 
더 많은 AI칩이 필요하기 때문에 
자금의 대부분이 엔비디아로 다시 유입될수 있다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대기업들이죠. 
빅테크주들이죠.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알파벳 또 메타


 

이 클라우드 하이퍼 스케일러들이 
AI군비경쟁을 벌이고 있는 시기에 
엔비디아의 차세대 AI지원 GPU칩이 또 출시되는 것입니다. 
엔비디아는 2022년11월 오픈AI가 챗GPT를 내놓은 이후 
시작된 생성형 AI붐의 가장 큰 수혜자가 됐습니다. 

이들이 만드는 그래픽 처리장치 GPU가 챗JPT는 물론이고 
이와 유사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는 고급 AI모델을 
만드는데 핵심역할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오픈AI 최대주주 마이크로소프트는 물론이고 
메타, 알파벳, 아마존 등 
이 대부분의 빅테크가 엔비디아 GPU를 
필수로 원하고 있는 것입니다. 

빅테크 기업들은 생성형AI구축을 위해서 
매년 수십억 달러를 엔비디아에 넘겨주고 있습니다. 
엔비디아는 AI학습과 추론칩 시장의 
약 95%정도를 장악을 하고 있어요.
 
엔비디아 매출이 지난 5분기 동안 
매분기마다 2배이상 증가해 왔습니다. 
이거는 엄청난 폭발적인 증가입니다. 
그런데 올해 남은기간 동안의 성장은 
약간 둔화될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래서 몇달동안에 주가가 계속 떨어졌던 겁니다. 

분석가들은 10월에 끝나는 3분기 매출성장률은 
전분기보다 약 82%, 100%면 2배인데 
2배이상이 아니라 82% 늘어난 
329억달러 수준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주식은 약 35배에 
전방주가 수익비율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3년과 5년 평균보다 낮아서 
주가가 지나치게 과대평가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것입니다. 
골드만삭스만는 지난주 금요일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엔비디아의 목표가격을 135달러에서 150달러로 상향조정했습니다. 

투자자들은 가장 늦게 실적 발표하죠. 
11월말에 발표가 될 엔비디아의 3분기 실적발표를 
주의깊게 지켜봅니다. 
이를 통해서 블랙웰칩출시 진행상황에 대한 
단서를 얻을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 세계 1위 파운드리 업체 대만 TSMC의 
올해 3분기 순이익이 인공지능 수요호조로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TSMC의 3분기 순이익이 40% 급증할것으로 보인다라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는데 

오는 17일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을 포함한 
전체 세부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TSMC의 주가는 오늘 미국증시에서 장중에 한때 
시가총액 1조 달러를 터치했었습니다. 
오늘 0.73% 상승하면서 
192.21달러 엔비디아와 함께 오늘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시가총액도 1조달러 측정 9968억 달러에 마감했습니다. 
워런버핏의 지주회사 버크셔 해서웨이를 밀어내고 
시가총액 순위 8위에서 7위로 1단계 뛰어올랐습니다. 
올해들어서 주가가 거의 2배 가까이 89% 상승 중입니다. 
엔비디아 최신 AI집 등의 최첨단 반도체를 
사실상 독점생산하고 있습니다. TSMC 
AI열풍과 함께 실적이 늘어나면서 
주가도 지금 급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반도체관해서
미국의 반도체를 따라갈 그런 반도체 기업들이 없습니다. 
TSMC의 전세계 공장건설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미국 애리조나주의 3개공장에 
650억달러를 투자한것에 더해서 
8월에 독일 드레스덴에 109억달러 규모의 
칩제조 공장을 착공했습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AI반도체에 초점을 맞춘 
더 많은 공장을 유럽에 지을 계획입니다. 
세계 최대의 칩 제조업체 TSMC가 
반도체 대부분을 대만에서 생산하고 있지만 
최근에 미국, 일본, 독일 등지에 
새로운 시설을 설립하는데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과의 지정학적 긴장고조에 대한 
대비책의 일환이기도 합니다. 
TSMC는 유럽연합내에 첫번째 공장이 될 
독일의 드레스덴에 100억유로 약14조 8천억원을 들여서 
칩 제조공장을 착공을 했고 
해당 프로젝트 자금의 절반은 국가보조금으로 충당이 될 예정입니다. 

이번 테슬라 지난 10일 장마감후 
로봇 택시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그 다음날 주가가 폭락을 했었습니다. 
오늘은 0.62% 조금 상승했습니다. 
운전대와 패달이 없는 2인승 로봇택시 사이버캡을 공개한후 
주가가 9% 가까이 급락을 했는데 
이제 이것은 시작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테슬라는 지난주에 하루만에 시가총액 90조원이 날아가면서 
시가총액 6957억 달러로 
미국기업 시총순위 10위권 밖으로 밀려나갔습니다. 
현재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여전히 GM의 14배 포드의 18배가 넘습니다. 
더욱 놀라운것은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GM, 포드, 토요타, 메르세스 벤츠, BMW 
또 중국의 BYD, 폭스바겐, 포르쉐 등 
세계 유명 메이커 9곳의 시총 합계에 맞먹을 정도예요. 

테슬라의 3분기 실적은 오는 23일로 
예정이 되어있지만 실적결과를 보기전에 
이번주에 주가가 얼마나 더 하락을 할지 
주목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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